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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번에 아직도 잡아본 경험은 없는 완전 생초보입니다.
쏘가리낚시는 크게 2가지의 유형이더군요.(정확히 맞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수중 돌이 많은 지형을 찾아서 워킹이 그 한가지이고 또 한가지는 웨이더를 이용하여 바닥을 찾아들어가는 낚시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워이더을 입는 경우에는 보통 종아리에서 깊게는 허리 바로 아래인 엉덩이 까지 들어가게 되더군요.
미노우를 사용한 쏘가리낚시의 경우 후레시미노우, 비프리즈, BB미노우 정도의 수심과 무게를 가진 미노우가 적당하더군요.
보통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여 원하는 포인트에 채비를 보내기 위하여 또 웨이더를 입고 채비를 원하는 포인트에 안착시키기 위하여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멀리를 원하다보니 로드의 길이가 길수록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더군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밸리힐STUNSS sss- 508L 로드의 길이가 조금 짧다는 개인적인 생각 가져봅니다.
로드를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아서 검색하니 마음에 드는 것은 로드의 무게이더군요.
그이후에는 루어무게 1/4온스 약 7g 정도라면 어느정도 그럭저럭...
카본으로 이루어진 블랭크라 허리의 힘세는 좋겠으나 선단쪽 블랭크가 조금 페스트하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고요.
내가 선택한다면 미노우 캐스팅 후 리트리브 중에 수중 돌바닥에 의한 리액션에 쏘가리의 바이트를 받아내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로드가 길어서 조금 더 먼 캐스팅 비거리와 로드의 길이에 의한 선단이 부드러운 로드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바다 볼락용 낚시대 중에서 "아부 솔티스테이지 메바루"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2절, 0.6g~8g까지의 루어무게, 7.6피트로 선단이 솔리드팁과 튜블러팁 2종류가 있군요.
지금의 글 쏘가리 낚시를 알지 못하는 낚시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발리힐 로드를 고민중에 계신가 보군요.
저도 2년전에 우연히 발리힐 로드에 필(?)이 꽂혀서 내리 3대를 한꺼번에 구입한적이 있는데요.
발리힐 로드들이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편인듯 합니다. 말씀하신 STUUNSS 로드들이 허리가 좀 강한편인데요.
저는 쏘가리 낚시를 안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쏘가리용으로는 약간 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초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발리힐 홈페이지에 있는 스팩대로라면 INTRUDER IRC-63ML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 모델을 제가 사용중인데요. 소형 미노우도 잘 밀어주고 액션구사도 좋은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시나 해서 비록 초보지만 도움이 되실까 하여 지나가다 글 하나 얹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