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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님이나 벤님 좀 봐 주세요.

기타 최승환(가오) 2011.06.03 22:10

이번에 지름신이 오셔서 플로터 영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열심히 몇번의 수정을 거처 로드거치대(3구홀더)도 만들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더군요.

 

 재키님 처럼 의자 뒤로쪽으로 달려 하니 정면으로 놓았을땐 이상없는데 약간 비스듬히 놓으니

 의자바로 뒤쪽 튜브에 닿더군요..

 

그래서 짤라야 하나 고민하던중에 강남분파의 호작질 글 중에 벤님의 거치대 방식을 봤는데요.

저 글을 보고서도 또 고민이 되네요. 제가 보기엔 너무 멀리 달려 있는게 아닌가 해서요.

분명 노 때문에 그러신걸로 보이긴하는데..

 

1. 재키님 처럼 의자뒤에 붙일시 캐스팅(옆으로 비스듬히 놓았을때)시 간섭은 생기지 않는지..

    로드가 뒤로 쳐지는건 아닌가 궁금하구요.

 

2.벤님처럼 뒤쪽으로 장착시 거리가 멀어 손에 쉽게 닿는지..

   이동시 불편함(쏠림현상)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벨크로찍찍이 구해 놓고 막상 붙이려니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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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등록

현재 답변들 1
장인진(재키) 2011.06.04 11:44

플로터의 가장 큰 단점이 로드거치대나 어탐을 설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메인튜브 양쪽에 노를 가졌기 때문에 그곳을 비워두어야 하는 이유로 발생한 문제점인데요.

하나를 얻으면 그만큼 손해보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로드거치대 장착위치는 의자뒤 아니면 메인튜브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 의자뒤에 달면

로드를 빼거나 꽂을때 몸을 거의 180도 돌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낚시할때마다 유연성 운동을 하게된다는 것이지요.

로드가 뒤로 쳐지는 현상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캐스팅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 밸리보트로 출조횟수가 정확히 2회밖에 되지 않아서

앞으로 사고가 있을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메인튜브 뒷쪽에 달면

우려하시는 대로 거리가 멀어집니다만 팔이 길다면 문제없습니다.

쏠림현상은 오리발이나 노저을 때는 아마도 못느낄 듯 합니다.

그러나 저가 타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의견은 벤님께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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