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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높아 엉덩이에 물이닿을듯 말듯 합니다
허리웨이더를 입는편이 좋으며
엉덩이부분이 스펀지 형태로 두껍고 자체부력이있어 튜브에 바람이빠지더라도 어느정도 보완이되어
안정이 좋은편입니다
단점은 부력재의 영향으로 보관시 부피가 크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컴버랜드 좋은 제품입니다
캠버랜드가 상위급 모델로 알고있습니다.
웨이더는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보온이런것도 문제가 되것지만, 밸리 한번하고 나서 표면을 보니 뭐그리 달라 붙는게 많은지요.
컴배랜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버랜드는 튜브내장형으로 외피가 별도로 있습니다.
두개의 튜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의자가 부력재(스티로폼???)과 비슷한 종류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튜브의 경우 공기를 다 빼면 부피가 얼마되지 않으나 의자(바닥재+등받이)를 접었을 경우
가로*세로 약50센티미터 높이 약25센티미터정도 됩니다....
공기를 뺀 튜브를 의자와 포개어 접어서 보면 제나름 보관이 좀 불편하더군요....
사용기는
공기 주입후 무게는 이동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행부분에 설치된 그물은 상단이 뚫려 있고 높이가 물에 조금만 잠기는 수준이어서 잡은고기를 보관하기에는 좀 그렇터군요!
제 몸무게가 약 75kg인데 공기주입후에는 엉덩이부분은 안잠기고.....무릅정도만 잠기더군요....
2시간 정도를 사용하면 의자가 원인인지 아님 물갈퀴를 계속해서 사용해서인지 뒷부분으로 조금씩 가라앉는 느껴집니다.
웨이더는
선택사항 입니다....저는 주로 맑고 찬 물에서만 사용을 해서 일명 미나리깡(바지장화)를 쓰고 있습니다.
또 잘 검색해 보지면 노 튜닝과 로드 거치대들을 튜닝해서 사용들 하시더 군요....
특이사항으로는 튜브를 감싸고 있는 커버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어 물이 좀 지저분하면 청소에 좀 신경써야 할 듯 십더군요...
밸리보트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 제품을 사용해 보진못했으나.. 밸리를 조금 타본 결과..
물속에 몸이 얼마나 잠기느냐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예전 거저먹는 밸리의 수영장 튜브같은 놈만 사용해봐서리.. 보통 U자형으로 생긴 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컴버랜드도 그렇고요. 좀 더 크다면 sunmarine에서 나오는 좀 더 커다란 녀석이 있겠네요. 이 놈은 생각보다
포지션이 높더군요. 엉덩이도 물에 안닿을 정도?? 대부분 엉덩이쯤 닿고.. 튜브란 놈은 허리까지 잠기는?? 뭐 그런!!
아무튼, 웨이더는 밸리보트를 탈려면 어지간하면 입어야하는 것이고.. 오리발도 당연히 있어야 겠고요.
sunmarine 제품은 노가 달여서 나오긴하나.. 역시나 오리발은 있어야하고요.
포지션이 좀 높은 녀석들은 허리웨이더라도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