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이트인지 스피닝인지 결정하셔야겠고요.

주로 사용할 루어가 어떤것이며... 무게는 어느정도인지 정도 결정하셔야 답이 조금 나올듯 싶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감히 말씀드리면, 저가의 장비보다 조금 무리하셔서 장만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로드와 릴을 10만원주고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못잡는것은 아니지만, 점점더 루어낚시에 빠지다 보니 많은 채비들과 운용법에 맞는 로드와 릴이 있더라고요. 아직까지 저도 고가의 장비는 없지만 나중에 되팔고 장비 업 하실때도 고가의 장비는 그나마 착한 가격에 거래가 되고 저가 장비가 거래되는 것은 잘 보질 못했습니다. 조금더 여유를 가지시고 총알 충전해서 장만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6점대베이트릴+m로드를추천합니다. 저도 처음에 스피닝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스피닝의 특성상 가벼운채비가 적합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기더군요. 처음이면 워킹을 하시게될것 같은데 워킹하시면 무거운채비의 베이트릴이 비거리에서 유리할것이고요 튼튼한 장비가 복잡한 물속,물밖 상황을 어느정도는 극복할수 있습니다. 6.4:1+m 하시면 웜~하드베이트까지 어느정도는 범용으로 운영할수 있습니다. 15만원정도면 중고를 추천하고요. 가격대 성능이 우수한 제품 많습니다. 

쏘가리님 말씀에 살짝 공감....처음 저도 아주 저렴한 낚시를 시작 했지만 나중엔.....

이놈에 지름신은 왜이리 자주 오는건지....로드+릴에 15만원선인가요 아님 각개가 그런가요...??

합쳐서 15만원 선이라면 NS허리케인 S662ML+울테그라2000은 어떠하실런지...로드는 조금 저가품이라 중고로 잘 나오지는 않더군요..

울테그라릴은 중고로도 많이 나와있고 저렴하니 구입해보는것도 괜찮겠죠...NS로드는 웜 낚시에는 아주 좋더라구요...

아직도 NS허리케인을 쓰지만 나름 정도 들었고 어복이 참 많은 로드라...지금도 주력으로 쓰고 있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고가 로드나 릴에 자꾸 눈돌아가고...이놈들 처분할까 생각도 들고....뭐 대부분의 배서들이 생각하는건 처음부터 무리해서 좋은 로드나 릴을 사용하면 차후에 총알 낭비를 하지 않는다는데 이유를 두고 있습니다..그부분은 대부분 공감일듯 하네요...개인 취향입니다....취미를 무리해가며 할필요는 없어요...스트레스풀자고 하는일 쌓이면 골치 아프죠...

좋은 장비 분양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시작하시는거라면  저렴한 중고 내지  완전 저렴한 장비를 구입하시길 추천 합니다. 

처음 접하는 대부분이 주변 권유로 시작하시고(저도 그랬습니다) . 주로 워킹하실텐데 낚시라는 취미에 재미를 먼저 붙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태클및 캐스팅이 비교적 빠르고 쉬운 스피닝이면 더 좋구요  

취미를 붙이지 않은상태에서 장비를 신품을 구입하시는건 약간의 금적전인 부담이 있죠 

15만원선에서 루어장비와 루어등 다 장만하셔야 할텐데

아주 저렴한 입문용으로 시작하시고 취미가 본인에게 맞다면  중/고급으로  베이트나 스피닝 장비로 바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15만원으로 신품으로 구입하신다면 이렇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로드는 NS 주니어 또는  NS 로드2   

릴은 에어노스  또는 바낙스 베스터  

라인은 처음하시니 저렴하면서 좋다는 요즈리하이브리드 벌크라인 

루어 / 훅 / 태클가방은 낚시에 동행 하시는 분에게 차근차근 배우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