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쪽들은 비교적 나은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길로 지나다니니까요.

그래도 밧줄같은데 걸리면 아주 혼쭐이 납니다.

안전줄 손목이나 구명조끼에 차는 이유가 다 그런데 있는것이죠.

그에비해 낙동강... 

얕은곳들을 정확히 파악해두지않으면 정말 위험합니다.

게다가 뭔가 떠내려와서 장애물이 되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4대강 공사이후... 한중간으로 가면 얕은곳에 대해서는 큰 무리는 없지만,

역시 뭔가 떠다니는 것들이 정말 위험합니다.

예를들면 큰 나무덩치들...  박으면 심하면 엔진 박살납니다.

GPS는 안개껴서 집에돌아올때..  이럴때보다는 포인트 체크해두는 용도가 더 큽니다.

차량용네비게이션 스마트폰이 대충은 집으로 돌아오는 역할 해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