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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딥까진 아니고 3~4m권까지 잠행가능한 크랭크나 롱빌미노우 무난히 사용 가능하면서
스베까지 범용으로 했으면 합니다 (사용 가능 루어의 무게를 10~28g까지 생각해서 MH 파워를 생각합니다)
릴은 콘퀘 200(기어비 5.0)과 조합하려 합니다.
좀 둘러보았는데 로드 5개를 집었습니다
1. 지루미스 cbr845
2. 엔에스 카이만2 크랭크전용로드 M대
3. 세인트크로익스 아비드 크랭크전용로드 MH대
4. 제이에스피싱 도빈스 챔피언 705CBMF GLASS
5. 라팔라 시그네쳐MH
혹시 위의 로드 한개라도 사용해보시거나 경험해보신 회원님들의 고견을 정중히 듣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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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1
크랑크에 미쳐서 열심히 크랑크를 치던 작년이 생각납니다. 처음엔.. 지루미스 845말고.. 그 아래 M대를 썻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4미터.. 5미터.. 6미터까지 넘어설려니.. 로드가 버티질 못해서 올 초에 1번놈을 잘 영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일단, 그립부가 좀 짧은 지루미스만의 특징이 있지만서도.. 쓰는데 크게 무리가 되진 않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고.
전 나름 좋더군요. 일단, 7미터 이상도 때려본 경험이 있는데.. 뭐 로드가 잘 버텨줍니다.
1온스정도는 무난하고요. 1온스 넘어도 어지간하면 먹히는 로드입니다. 그만큼 튼튼하고요.
제가 좀 막쓰는 성격인데 잘 버텨내주고 있는걸로 봐서 역시 이름값은 하는 놈입니다. 그립부 짧은 거 말고 100점만점에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