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안동호 밸리보팅 - 배나들 5짜

장인진(재키) 4933

0

32

 

2010/06/06(음4/24), 04:30-07: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 없음
개황 : 수온23도, 140.15El.m, 맑은물
루어 : 미노우, 네꼬리그

조과 : 5짜 1수, 3짜이하 2수

 

 
안동호 5짜 배스입니다.

2010/6/6(음4/24), 06:10, 안동호 배나들 곶부리, 52Cm

지루미스 MBR 783C GLX, 다이와 질리온 100H (6.3:1)

썬라인 BMS 스나이퍼 12Lb, 럭키크래프트 스테이씨 90 황금색

work_DSCN9726.jpg

 

 

원래는 토요일이 낚시하는 날인데

어제는 영애(딸) 생일이라서 가족과 함께 보내고

일요일 새벽에 좀 멀리 안동호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00:30

새벽1시에 알람을 맞추어 두었지만 항상그랬던 것처럼 일찍 눈이 떠집니다.

언제든 나갈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춘 태클들을 주섬주섬 쟁겨서 길을 떠납니다.

한산한 새벽고속도로를 빛의 속도로 3시간동안 달려간 곳은 안동호 배나들.

work_DSCN9707.jpg

 

 

04:00

수지에서 240Km.. 머나먼 길을 달려서 안동호 배나들 골창에 도착하였습니다.

스무나흘 하현달이 비치는 고요한 안동호의 수면이 배서의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시민박명시가 되려면 아직 30분이상 남았으므로 여유롭게 밸리보트를 세팅합니다.

 

04:30

밸리보트 세팅을 마치고 여명이 밝아오는 중에 안동호에 입수합니다.

아~ 얼마만의 안동호 조행인지..

 

배나들의 비탈에 드러난 수많은 집터자리들과

소나에 찍히는 수중의 굴곡선들이 더욱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그러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던가요?

안동호 배스들은 저의 루어를 물어주지 않습니다.

 

05:50

골창안에서부터 탐색하며 골창을 빠져나와 곶부리 부근에서 드디어 면꽝을 합니다.

그런데 씨알이 영.. 우짜든동 안동호 배스는 확실하므로 면꽝입니다.

work_DSCN9724.jpg

 

 

그곳에 배스가 있는지 알았으니 잡기만 하면 되겠죠?

이번에는 서스펜드 미노우를 던져서 살살 꼬셔보았습니다.

잠시후 3짜배스 한마리가 아침인사를 나옵니다.

 

06:10

그리고 좀더 시간이 흐른뒤 힘깨나 쓰는 안동배스를 만났습니다.

처음에 감아들일때는 그리 큰녀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릴을 감아들인 후에 주둥이를 보니 이것이 예사배스가 아니네요.

바로 안동호 런커였습니다.

 

안동호 5짜배스와 셀카를 찍어보았습니다.

같은 배스인데 이렇게 찍으니까 배스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셀카는 좀더 연습하여야 좋은 사진을 얻을 것 같습니다.

work_DSCN9727.jpg

 

 

배나들 골창안에서 곶부리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진의 플로팅선착장 끝부분 곶부리에서만 손맛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본류쪽을 좀더 탐색해보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work_DSCN9737.jpg

 

 

07:30

5짜 한마리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입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안동호 런커 한마리 만난 것으로 만족하고

안동호 배나들 밸리보트 조행을 마감하였습니다.

 

밸리보트를 운행한 궤적입니다.

시간이 짧은 관계로 이동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곶부리에 분홍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런커를 만났습니다.

work_Image2.jpg

 

 

보너스! : 철수하며 나오다가 본 신기한 모습

오리발을 놀이터로 알고 몰려든 블루길과 배스치어들입니다.

정치망 근처에 많이 몰려있었는데 그 주변에서 밸리보트를 멈추면

꼬리를 치며 밸리보트 주위로 우르르 몰려들더군요.

work_DSCN9732.jpg

 

 

기록을 보니 3년만에 5짜를 잡았네요.

런커가 움직이는 봄이면 쏘가리 따라다닌다고 배스를 홀대하였더니

무려 3년동안이나 5짜배스를 만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jackieee/51198119

 

공유스크랩
32
장인진(재키) 글쓴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블랙엔젤님의 조행기에 올려진 배나들 옛사진을 보고

마음이 동하여 총이동거리 500Km 짜리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3시간 달려가서, 3시간 낚시하고, 3시간 달려오기.emoticon

10.06.06. 18:20
장인진(재키) 글쓴이
변은섭(블랙엔젤)

무슨말씀이신지??

혹시 배나들 옛사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다른분의 블로그에서 보았답니다.emoticon

10.06.06. 20:28
profile image

먼거리 짧은 시간이라도 오짜 한방이면 충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0.06.06. 18:48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완(키퍼)

예, 큰거한방을 노리고 갔던 것입니다.

한마리만 잡으면 되!

그런데 한마리 잡고나니까 또 잡고 싶어지더군요.

10.06.06. 20:29
장인진(재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밸리보트를 포인트에서 내리면 대형필드도 가능합니다.

한나절 낚시에 최대이동거리 3Km 정도로 잡으면 별 무리도 없고요.

오전/오후 갈라서 하면 2곳의 포인트를 갈 수도 있겠네요.

10.06.06. 20:31
profile image

먼거리를 달리셨군요. 그래도 5짜가 스테이시에.. 나와주니!!  캬아~  전 열심히 긁어도 안나오던 그때~~!!

축하드립니다.

10.06.06. 19:26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저곳이 연안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수심이 10미터가 넘어가더군요.

그리고 연안가까이에 수몰 고사목들이 즐비하고요.

그 고사목들 속으로 스테이씨 던져넣으니

5짜배스의 입맛이 당겼나봅니다.

10.06.06. 20:32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참으로 오랬만에 만난 5짜배스였습니다.

내년에는 대청호 6짜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10.06.06. 20:36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동섭(날센배스)

배스가 밸리보트를 슬슬 끌고다녔답니다.emoticon

안동호 런커 멋져요.

10.06.07. 13:22

5짜 축하드립니다.

오리발에 모여든 녀석들을 잡아서 어항을 꾸며 볼까..

이런 생각을 요즘 종종 합니다...

와이프가 알면 절 죽이려 할겁니다

10.06.06. 21:06
장인진(재키) 글쓴이
육명수(히트)

가만히 뜰채로 건지면 될것 같았습니다.

블루길과 배스..

어린녀석들은 어항에 어울릴 듯 하네요.

10.06.07. 13:23
profile image

안동에서 밸리를........! 대단하십니다!

그 드넓은 안동호 필드에서 밸리를...

밸리 덕에 안동호 5짜 획득 축하드립니다!emoticon

밸리로 저 정도 거리를 움직이시면 상당한 운동효과가........있으시겠습니다.

10.06.06. 22:34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저정도 거리로는 운동효과 없어요.

보통 한나절 낚시에 3Km 정도 예상하는데

어제는 짬낚시라서 골창안에서만 놀았습니다.

10.06.07. 13:24
profile image

재키님 안동 5짜배스가 밸리썰매 좀 끌어주던가요?!

5짜 한방이면 최고지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6. 22:41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예, 안동을 찾는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이 한방이 있다는 것.

한방을 기대하며 그 먼길을 달려가는 것이겠지요.

10.06.07. 13:26

열정이 대단 하시군요

손맛 보심 축하 드립니다

10.06.06. 23:05
장인진(재키) 글쓴이
유천

덧글 감사합니다.

유천님께도 좋은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10.06.07. 13:26
profile image

오짜 올리신자리가 5일날 제가 그자리에서 빅배스 올리다가  바로앞에서 빠진 그자리이네요

축하 합니다..emoticon

 

10.06.07. 11:20
장인진(재키) 글쓴이
강성호(런커)

런커님이 떨어뜨린 녀석을 저가 잡았는가 보네요.

사진에도 보이지만 아가리 사이즈가 대단하더군요.

10.06.07. 13:27
profile image

고민하시더니 다녀오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3년만의 5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그대신 그 기간동안 알콩달콩한 조행기 선물 많이 주셨었잖아요~~ emoticonemoticonemoticon

10.06.07. 12:32
장인진(재키) 글쓴이
오진용(오션)

그날의 고민끝에는 평택호로 갔었고요.

어제는 한방을 기대하며 먼길을 달렸습니다.

그 덕분에 3년만에 5짜를 만나게 되었고요.

10.06.07. 13:29
profile image

결국 안동으로 가셨네요...그때 평택가실줄 알았는데요.

안동간 보람 있으셨겠어요.

3년만에 낚으신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10.06.07. 13:30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http://goldworm.net/125834

요렇게 평택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안동은 한방이 있어서 배서들을 끌어모으는가 봅니다.

안동까지 간 덕분에 3년만에 5짜배스 만났네요.

10.06.07. 13:40
profile image

입이그냥......주먹도 확 들어가겠는데요......emoticon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6.07. 14:26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호영(동방)

한번 넣어볼걸 그냥 돌려보냈나요?emoticon

주먹은 다음에 6짜 잡으면..

그런데 그날이 올까요?

10.06.07. 17:21

밸리에서 오짜 잡으면 손맛이 어떨지 무지 궁금합니다.

 

혹시 끌려다니시진 않았는지요???emoticon

 

오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20:48
장인진(재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밸리에서 오짜 잡으면 손맛이 어떠냐 하면요.

오짜배스 잡은 손맛입니다.

한마디로 환상이지요.emoticon

10.06.08. 19: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처음 올리네요....
    淸道BASSER 조회 200706.10.02.21:34
    가입하고 긴 시간이 지났지만 글은 처음 올리네요..... 오늘 간만에 시간이 나서 잠시 물가에 서봤습니다.. 울산 근교의 저수지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만수위 더군요..... 막상 필드에 서니 막막 합니다....일단 베이트에는 스피너베잇을 스피닝에는 카이젤을..열심히 공...
  • -사부작이 광덕지를 다녀왔습니다 수위는 많이 내려간 상태이며 수초는 아직 군데군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도 스피너 베이트가 주효하네요 뭘 많이 먹었는지 빵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을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랜딩할때는 5짜인줄 알았습니다 5짜에서 3cm ...
  • 첫 수확? 했습니다. 기분 좋네요.
    오늘 일마치고 밤에 옥계천에 갔었더랬습니다. 한...자정쯤 도착해서 후배들캉 좀 있다가 혼자 떨어저서 했었는데 스푼던지다가 껌검해서 수풀에 걸려 라인 끈고...미노우로 바꿔서 3번 던저서 건저 냈습니다. 안되면 후배들이랑 삼겹살 먹으로 갈려 했고 몇명은 벌써 출...
  • 럽케어님은 종일 재끼고 낚시를 가시고... 운문쌤은 1시 땡 하고 토낀하고 하시고... 저는... 오전 내내 점방을 사수하다가 점심 먹고 구이지로 튀었습니다... 오늘은 호수산장 앞이 아닌 구이지 상류... 배수의 영향으로 예전엔 중류였던 곳이 최상류가 되어버렸네요......
  • 눈먼배스 조회 172306.10.03.17:38
    비린내가 그리워 집니다 문수지로 달려 갑니다 구미 근교에 있지만 처음 가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못이더군요 한바퀴 돌 요랑으로 스피너만 들고 던져봅니다 그런데 영 신통치 않습니다 반쯤 돌았을때 면꽝 합니다 그러다가 무시무시 한넘을 발견 합니다 농구공 만하더...
  • 10/3 작마와 함께 송전지
    송탄배서 조회 134606.10.03.17:50
    안녕 하세요 송탄배서입니다... 간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군요... 송전지 출조하실분들에게 좋은정보 되셨으면 합니다... 장소 : 송전지 모래채취장 앞 섬 주변. 물이 너무많이 빠졌음... 시간 : 오전7시~오후1시 수온 : 않재봐서 모름..손을 담궜을때 미지근... 바람 : 오...
  • 감포 삼치사냥
    goldworm 조회 198006.10.03.23:39
    이상하게 바다만 가면 카메라를 꺼내들기가 귀찮아집니다. 귀찮다기 보다는 제몸 추스리기도 바빠서 카메라를 아예 챙겨가지도 않았습니다. [씨익] 위에 사진은 우리가 낚시 마무리하고 철수할무렵 막 출항준비중인 헌원삼광님과 일행분들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
  • 피싱프리맨 조회 118206.10.03.23:45
    아침에 짙은 안개로 약간 추위를 느꼈지만 햇살이 난 후엔 덥더군요.... 수온은 약 22도정도이고 녹조 알갱이들이 조금 보이지만 대체로 물색은 아주 맑더군요... 하지만..... 애기배스들과 준치가 엄청 설칩니다.... 작은 미노우를 사용하면 거의 일타일방으로 나오더군...
  • 안녕하세요. 비린내입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출조에 꽝을 면하지못해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게 되네요. 오늘은 회사일이 일찍끝난관계로 바로 신갈지도 달렸습니다. 다행으로 아직 길이 막히지않아 도착하니 오후 2시.. 솔밭포인트는 바람은 안고있어서인지 물위...
  • 雲門 雲門 조회 184306.10.04.10:34
    넘버 2이신 깜님이 귀향하셨다기에 개천절 오전 진료후 유곡천으로 접대배싱하러 가기로 하엿는데 북숭이님과 조나단님도 마침 쉬시는 터라 동행하엿습니다.. 나중에 에어복님이 동참하다보니 5명이나 되는 조촐한 번개형식이 되었군요.. 아무튼 내용은 조나단님께서 이...
  • 10월3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시원] . 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른새벽 주진교에서 만난,,골드웜 식구들입니더,,, 너무나 시커먼 안개때문에.,,얼굴조차 파악이 안될쯤,,멀리서 귀에 익은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 다시나와 기념촬영하고,,물로 들이델때 입니...
  • 정환아빠 조회 121706.10.04.11:56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글로써 또 올립니다. 어제 퇴근 무렵 골드웜의 은빛스푼님께서 문자로 연락이 오네요... 옥계로 가는데..올수 있으면 오라고.... 퇴근길에 마눌님께...회사일땜시롱 늦겠다고 또 구라때리고 옥계로 달려갑니다. 장소는 금전교 다리에서 상류 보...
  • BigOne 조회 134606.10.04.14:56
    오늘도 점심 후다닥~ 해치우고 부지런히 나서봅니다... 도착한 구이지 상류는 어제와는 사뭇다른 분위기... 피딩무드도 없고... 덥썩 덥썩 물어주던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일단 웜으로 지져서 잔챙이만 달려들길래... 스피너베이트를 묶어서 던져봅니다... 일단 ...
  • 뜬구름 조회 171806.10.04.17:48
    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분의 업치락 뒤치락 주고 받는 대화때문에 즐거웠습니...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바쁜관계로 낚시를 자주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골드웜 하루에 한번씩 들어와서 눈팅은 자주 합니다.[윙크] 여기는 창원 도청뒤에 용동지인가...암튼 도청뒤에 조그마한 소류지 입니다. 주종은 잉어인거 같으며 그외에 예전에는 가물치가 많...
  • 10월 4일 충북 회남면 거신교 부근
    명절을 맞아 청주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내려와서 하루 자고, 오늘 4시경 대청댐, 거신교로 향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알게된 거신교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 한참을 헤메다가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 곳에 무작정 가서 ...
  • 빠가사리 빠가사리 조회 234806.10.04.21:30
    추석이 코앞이네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빕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추석이란것 없이 그냥 일만 하기에... 오늘 휴가 빼서 고향집에 마눌님 모셔다 놓고 오후에 구미에 내려 왔습니다... 들뜬 마음에 오만가지 채비 다 챙겨가지고 옥계천 [배스]잡이에 ...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릴려니....이래저래 햇갈리는게 많네요..^^ 자주 올린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앞으로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고 옥계천 보팅에 나섭니다. 그저께 아침에 오로지 보팅에서 영 조과도 시원찮고 씨알도 잘아서 옥...
  • 오늘은 오랫만에 지인들과 낚시를 했습니다.. 평촌에서 조인하여~ 세팅하고!! 조개양식장쪽으로 날랐습니다.. 저의 2마력으론 따라가기가 힘들기에~ 전 따로 오산수로 방향으로 나갔습니다.. 밀양권...삼랑진권... 조황 저조 합니다.. 드문드문 나오는편이구요!! 바람도 ...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아 날자가 바뀌었네요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꽃] 또 다시 외도를 하고 왔습니다.[부끄] 10월3일 회사 동료 두명과 함께 감포로 아침 09:00경 출발 합니다. 11시 쯤에 도착하여 밑밥을 준비하고 배를 탈려고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