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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또 댕겨왔습니다(6/06)

김신광(사발우성) 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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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신동지 한번 더 들이대러 다녀왔습니다.

진덕님과  오전장만 보고 빠지기로 이야기하고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재미있는 낚시 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신동지까지 거리는 25km 정도 나오는데 지난번에도 네비가 이상한(?)길로 안내하더니

이번엔 왜관 시내를 가로 질러 가는 길로 친절히(?) 안내하더군요 화가 나지만 머 어떻합니까

그래도 안전하게 잘 도착한 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도착하니 4시 19분  일단 속의 내용물을 좀 배출하고 기다리니 차가 한대 옵니다.

당근 진덕 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난주에 뵙던 다른 팀 이었습니다.

잠시후 진덕님 도착 제차의 라이트로 비추며 배를 폅니다.

지난주는 접는것만 해었는데 배 펴는것도 좀 힘든게 아니더군요 

일단 옥션표 펌프로 대충 바람넣고 발 펌프로 넣어야 하는데 이런  공기넣는 호스(?)에 구멍이

손으로 틀어 막으면서 넣는데 낚시 하기전에 진이 다빠진것 같더군요

그렇게 30분정도 채비하고 물가로 나섭니다.

지난주와 다르게 물이 많이 빠져있고 수초가 더 꽉찬 그런 느낌입니다.

요번 보팅은 진덕님이 최근 구입한 어탐으로 물속을 보면서 하는 낚시란 주제로 시작해 봅니다.

상류로 올라 가면서 전 채비를 합니다. 

올라가면서 보니 도보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지난주 미노우 포인트에 도보하시는 분들이 진을치고 계셔서 저희는 상류로 올라 갑니다.

상류로 가니 이번엔 잉어낚시 하시는 분이 선점하시고 계시네요 이래 저래 지난주 보다 상황은 안좋더군요

그러나 가이드 하는 사람이 좋으니 잘나옵니다.

지난주에 마찬가지로 5~6시까지 미노우로 잘나와줍니다.

그러나 싸이즈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꾹꾹 처박아주는 배스에 손목이  저릴 정도로 즐겁게  낚시했습니다.

낚시는 길가쪽-> 상류 -> 직벽 -> 선착장  위쪽->중앙수초->직벽-> 제방  순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싸이즈는 작아도 잘나오는 포인트는 지난주 선착장 위쪽 미노우 포이트 였습니다.

도보낚시하시던 분들 빠지고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잘나옵니다. 1타 1방으로 3타까지 나와 주더군요

여기서 오늘제가 잡은 싸이즈 중 젤큰 38짜리가 나와주네요

P100606001.jpg

요넘 잡기전 저의 불찰로 인하여 진덕님의 미노우 하나를 수장 시켜 버렸습니다.

보팅 낚시할때 채비 교체시는 무조건 낚시대를 보트에 놓고 해야하는데 워킹할때의 자세가 몸에 배여

낚시대를 들고 채비 교체를 하다 그만 칼싸움(?) 한번에 미노우가 날라가 버립니다.

너무나 미안하더군요 찾아 보려 했지만 플로팅 타입이 아니라 아쉽게도 찾질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해 사과드립니다.. emoticon 

 

요일이 지난후 둘이 요자리에서 5수 정도 연속으로 뽑아주고 싸이즈가 만족 스럽지 않아 중앙 수초로 이동합니다.

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전 네꼬  진덕님은 다운샷 채비로 들이데 봅니다.

 그러나 새벽에 일찍 와야 한다는 맘에 전날 날밤을 샛더니 감각이 둔해져서  고기가 입질을 해도 알아 채지도 못합니다.

라인이 슬슬 풀려가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하다 뒤느께 느끼고 훗셋 그러나 이넘은 이미 수초를 감은 상태

아쉽지만 손맛 잠깐보고 수초만 가득 건져 올렸습니다.

요 자리에서 전 한마리도 못잡고 오늘의 장원

P100606002.jpg

요 녀석을 진덕님이 다운샷으로 뽑아 냅니다.

얼마나 부럽던지  요넘 잡고 직벽으로 이동 전 직벽에서 튜브웜으로 폴링 바이트에 한수

그러나 진덕님은 계속 잘 잡아 내십니다.

낱마리지만 계속 잘 잡더군요.  그렇게 상류 직벽에서 하류로 직벽으로으 탐사가 끝나고

퇴청하기전 제방에서 잔챙이로 마릿수 채워 봅니다.

진덕님은 요즘 유행하는 진평동 3B리그 전  티니 플루크 거의 1타 1방으로 잔챙이 손맛보다

갑자기 힘쓰는 한녀석을 만납니다.

P100606003.jpg

 

블루길.. 싸이즈가 정말 좋더군요 블루길의 옆으로 째는맛 이거 쥑이더군요

요 녀석을 잡고 몇마리 더 손맛보고 퇴청합니다.

아쉽게도 진평 동민들과 같이 낚시는 못했지만 진덕님과 둘이 잼나게 낚시 즐기다 왔습니다.

이거 점점 보팅이 좋아 지는데 어쩌죠...

마눌님 한테 골드디오 미니 물놀이용으로 들이자고 미끼를 놓고 있는데 이게 후킹이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이거 후킹 확률이 올라 갈가요??  제법 큰 밑밥(?)은 던졌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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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결국 칼싸움 한번 하셨군요...배미남과는 칼싸움은 안했다는거...약간만 양보하고 동승자 행동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칼부림은 나질 않죠....보트 펴고 접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그나마 골디가 제일 편하다고는 하지만 직접해보지 않고는 결코 모릅니다...

어찌 사발우성님 보트 지름심이 왕림하셨는지요....이제 선주 되셔야죠...뽕은 그만 맞으시고 언능 질러부러요...emoticon

그럼 곧 선외기 지름신이 다시 찾아 올겁니다..하하하하하하emoticonemoticon

10.06.07. 14:36
이호영(동방)

헉 선외기라뇨 일단 보트 지르고 난후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습니다.emoticon

 

10.06.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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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조행기 드디어 올라왔네요!

하하하. 동방님과 저는 칼싸움 한번 없이 마무리 잘하고 왔답니다.emoticon

빠른 손맛을 보기 보다 동방님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잠시 여유를 둔 것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동방님께서 또한 저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엔 동방님과 신동지 한번 계획 잡아 봐야겠습니다.emoticon

보트 조립은.........어떤 것이든 전부 다 힘들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손맛 알차게 보시고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6.07. 14:44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도보 채비시 로드를 세워서 하자나유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 보팅에서도 그렇게 해버리게 되더군요

아무리 두고 해야 한다구 이야길 들어도 막상 닥치면 로드를 들고 있다는거 emoticon

그래도 즐겁게 마무리 하고왔습니다.

10.06.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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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위에서는 동선을 잘 지켜줘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동행보팅이 어려워지죠.

 

지름신이 슬금슬금 오는게 아니라.

바로 뒤에 와있구만요 뭐...  emoticon

10.06.07. 14:51
김진충(goldworm)

그러게요 9짜 골선장님 

안그래도 +1님한테 지난주에 아기 낳아준 기념(?)으로다  명품백 싼걸로 하나 드렸는데

그래도 허가가 안떨어 지네요... 여름에 물놀이 자주가는데 보트한번 타자고 이야기해도 영 안통하네요emoticon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10.06.07. 15:10
박재관(현혜사랑)

지난번 날로 먹는 벨리를 그렇게 질렀쥬...

결과는 한번도 못타구 바뤼 장터행 emoticon

 

10.06.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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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광(사발우성)

그래서 제가 잘 타고 있습니다...emoticon

빨리 보트 사세요... 장터에서 기다리겠습니다~emoticon

10.06.08. 02:13
구도형(지성아빠)

비자금은 장전 해놨는데...

벌써 골드웜 싸이트에도 왔다 갔다 하시는데 괜히 당첨됐다구 야기했다간...

그날로 낚시 금지령 떨어 집니다.emoticon

10.06.07. 15:37
profile image

사발우성님 일단 지르고 +1님께 호되게 한번 당하시면 싸게 장터에 올리세요....제가 업어 가겠습니다

구미에서 보트 대여점이나 하나 만들어 볼까요?

사발우성님 같은분만 계시면 때돈 벌겠는데요

 

두 사람 얼굴이 은근히 닮은 듯한데요...두분 형제라고 우겨도 믿을 것 같습니다

10.06.07. 15:56
김태균(뚜벅이)

걍 제가 보트 살테니 뚜벅이님 집에 보관좀 하입시다.

낚시 갈때는 같이 가면 되자나유 요것 좋은 방법인데요

10.06.07. 16:21

일단 265보트만 구입하시고  노 저으면서 물놀이 하시다가~~   " 힘들지~  전기로 하는거 있는데 하나 사까?  " emoticon  

이렇게 공략 하세요~   emoticon     지름신이 제대로 오셨네요~   이제 옥계천는 누가 지킨답니까~  emoticon   .

10.06.07. 16:08
김용식(눈탱장군)

이제 옥계 잔챙이들하고 같이 놀기 싫어유... 

같은 잔챙이래두 보트 밑으로 꾹꾹 쳐박는 꾹꾹이가 더 좋아요..

emoticon 같이 낚시 가자구 문자 보내도 답장두 안주시구...

일욜 많이 바쁘셨나봐요..

담엔 같이 해유~

10.06.07. 16:18
김신광(사발우성)

emoticon 죄송합니다  연락 못드린 이유는 탑시크릿입니다!! emoticon   담에 꼭 같이 가시죠~~ 

이번주 일요일 새벽은 왠지 시간이 날듯 한데 안 가십니까?

10.06.07. 21:14
profile image

네비아가씨가 emoticon낮술을 한잔 했는 모양입니다emoticon

 

제 네비 아가씨도 종종 낮술을 한답니다.emoticon

 

 바꿀수도없고...난감할때가 있더군요emoticon

 

지름신 오셨군요.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6.07. 16:37
이훈(미르)

지름 신은 벌써 예전에 왕림 하셨는데 지름신 보다 무서운 마나님 때문에 못지르고 있습니다.

10.06.07. 22:54

글만 읽어도 그날의 상황이 짐작이 되네요..   일요일에 출조하고 싶었지만 배터리가 도착안하는 바람에...

 

사발우성님 이번주 일요일은 출조계획없으신가요? 

 

 이번주에 배터리와 펌프가 도착하면 일요일에 꼭 보팅한번 나가야겠습니다.

10.06.07. 17:12
정문수(웰치스)

이번주는 집에서 봉사 모드로 마눌님께 아부좀 떨어야 되서요 emoticon

담에 기회되면 같이 출조하시죠emoticon

10.06.07. 22:53
profile image

가끔 좋은 물건 하나씩 나오는것 같은데, 얼른 담아다가 뒷트렁크 깊이 넣어두세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신동지 탑워터 치러 가야겠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찐한 손맛 주는 포인트중 그만한 것도 없지 싶습니다.

10.06.07. 17:50
오진용(오션)

emoticon차가 RV차량이라 트렁크가 다보여요... 지난번에도 마눌몰래 물건사고 차에 놔뒀다 들켜서

얼마나 혼났는지 몰라유..

10.06.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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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조심 하셔야지요~~~저도 같이낚시하다가 칼싸움? 한번해서 얼마나 미안하던지...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18:01
profile image

요즘 사발우성님 옥계조행기가 뜸하시네요.

 

토요일 하빈지와 신동지를 고민했었는데 조행기보니 신동지가 급 땡기네요.

 

제가 낚시 시작한 후로 가장 잘한 선택이 보트 구매였습니다.

10.06.07. 19:38
배대열(끈기배써)

 안그래도 오늘 협력업체 방문 나갔다 7시부터 8시 까지 한시간동안 10여수 손맛 보고 왔습니다.

상류쪽 승마장 가는길에 있는 이걸 무슨 다리 비슷한 곳에서 5수 하고 구 옥계교에서 7수정도 하고 왔습니다.

모 잔챙이 일색이지만 쏘가리용 라이트대로 손맛 충분히 보고 왔습니다.

10.06.07. 22:59

일욜날 뵙던 늑돌이입니다.

 

잠깐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다시 뵌다면... 입낚시도 제대로 한번 했으면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20:59
금성현(늑돌이)

아... 늑돌님이 셨군요 담에 꼭 아는척 해야겠습니다.

10.06.07. 23:00
profile image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emoticon

 

그날 갈려고 했는데 토요일 1시까지 일을 하고 잠을 안자고 버티다가 깜박 잠이들고 깨어보니 벌써 10시네요...emoticon

 

언젠가 미노우 신공을 전수받기를 기대하겠습니다....emoticon

10.06.07. 22:02
정진수(배스마루)

 저도 한숨도 안자고 버티고 낚시 끝나고 집에서 녹초가 되서 +1님한테 꾸중 들었습니다.

역시나 낚시 체력이 되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참 미노우 신공이라고 할꺼 없습니다... 저도 진덕님한테 배우는 중이라서요

걍 던지고 트위칭 & 스테이  다시 더블 트위칭 & 스테이 하면 스테이중 덥칩니다.

10.06.07. 23:02
profile image

요즘 신동지 조과가 괜찮다더니 제법 덩치들이 있는 녀석이군요...

아직 신동지에서는 큰 손맛을 본적이 없는지라..

언제 시간이 허락된다면 신동지 야간 기습을 한번 감행해 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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