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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배스조행

박광춘(면꽝) 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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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일어나 어디로 갈까 하다가 그냥 가까운 집근처로 또~! 갔습니다.

항상 강준치만 잡아서.. 오늘은 배스도 한번 잡아볼까하고 테클박스며 로드며 다 챙겨서 갔지요..

혹시나 하고 강 건너편까지 갔지만 입질이 없네요...

그냥 떠드랑섬 안쪽에서 하자는 생각에 강물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며 강준치 낚시를 합니다.

두어수하는 사이 떠드랑섬 앞에 와 있네요..

섬 안쪽으로 들어가며 직벽~ 1/16온스 프리지그로 캐스팅~~~

어선이 옆으로 지나가는 사이 라인이 옆으로 흐릅니다.~~ 아싸~!

2년만에 양평에서 배스를 또잡네요~~

그후로 몇수 더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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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입니다.

 

떠드랑섬1.JPG

빨간점이 히트되 장소입니다..

빨간점 반대편에는 붕어조사님들이 많아서 캐스팅을 못했지요...

수초와 직벽이 잘어우러져있는 포인트입니다. 보통 10시 정도까지 집에 귀착해야하기에

멍멍이 간식거리인 강준치 몇마리잡고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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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배식이가 입을 떡! 벌리고 '나 잡아드셔요~' 하네요.emoticon

프리지그가 상당한 조과를 발휘하는군요! 태클박스에 몇개 만들어 넣어놔야겠습니다.

강준치는 지그시~ 끌려오다 넋놓는 사이에 한번씩 파다닥 해줄때가 가장 재미있더군요!

2년만의 다시 보는 양평 배식이 손맛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6.09. 18:17
박광춘(면꽝)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지그헤드의 밑걸림 때문에 가벼운 프리지그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강준치 처음에 째는 맛이 가장 좋지요

감사합니다.

10.06.10. 11:16
박광춘(면꽝) 글쓴이
이종구(날아라배스)

네~ 경기도 양평 입니다.

감사합니다.~~~~

10.06.10. 11:18

배스 손맛 많이보셨네요 배스 입이 무지크게보이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6.09. 21:58
박광춘(면꽝) 글쓴이
김동섭(날센배스)

사진만 크지 사이즈는 작지요 emoticon

좋은 하루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10.06.10. 11:19

양평 배식이들 아주 활성도가 좋습니다..

루어를 꿀꺽 했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10. 00:43
박광춘(면꽝) 글쓴이
육명수(히트)

별로 기대 않하고 갔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10.06.10. 11:21
박광춘(면꽝)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10.06.10. 11:22
profile image

생소한 곳의 소식이라 흥미롭네요.

 

프리지그보니 간만에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10. 10:47
박광춘(면꽝)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흥미로우시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emoticon

10.06.10. 11:24
박광춘(면꽝)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감사합니다. 어르신 비가 와서 날씨가 좀 그러네요.. 건강하세요~~

10.06.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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