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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배스 만나러 가는 길

저원 원로 저원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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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대구시 하빈지

하빈지 배스 만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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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8일[토]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하빈지 벚꽃배스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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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너무 많이 자라 처음에는 한참을 헤메다가 연안과 수초가 자라난 엣지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것을 파악하고 스피너베이트로 집중공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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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 스피너베이트와 싱글콜로라도 스피너베이트를 번갈아 가면서 공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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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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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스푼님

배스만 만나는게 아니라 멋진 조우님들도 만나서 입낚시도 열심히 했습니다.

은빛스푼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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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의 평균사이즈 38cm정도의 배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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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기전에 겨우 4짜가 넘는 배스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낚시장비

 

베이트 로드 : [지루미스] GLX 783 IMX

베이트    : [도요피싱] JOHNNY MORRIS BLUE [쟈니 모리스 블루]

베이트 라인 : [TORAY] RUN GUN 카본라인 14LB

베이트 루어 : 스피너베이트 3/8온스 텐덤형 & 싱글 콜로라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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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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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Emoticon

저수지 안간지 2년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아 연호대전때만 제외하고요 Emoticon

20.03.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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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골드웜네루어낚시 올드멤버죠.

낚시라는 것으로 이케 끈질기게 이어나가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Emoticon

20.03.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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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들이 3짜중반 정도만 나와주면 괜찮은거죠.

.

조우님들과함께하는낚시는 또다른즐거움도 있을테고

.

.

도시락까지 준비해서 벚꽃도 구경하고

어른들 소풍놀이가셨네요

 

Emoticon

 

20.03.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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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하빈지 배스가 세월이 흘러도 38cm이상으로 안자라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도시락이 아니고요.

하빈지 옆에 식당에서 뜨끈뜨끈한 삐다구해장국으로 한사발 했습니다.EmoticonEmoticon

20.03.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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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즐거운 배싱이네요.

배스도 좋지만.

배스만나러 가는 길의 벗꽃을

창문 열어놓고 만끽하는 기분이 와따일 듯 합니다.

EmoticonEmoticon

20.03.31. 16:15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하빈지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너무 좋아서 차를 세우고 만끽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빈지에서 귀한 조우분들을 만나니 더더 좋았습니다.EmoticonEmoticon

20.03.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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