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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위천 조행기.(9월26)

김유신(초짜) 13년 전 6141

안녕하십니까....초짜입니다...

그동안 낚시는 자주 못 다녔지만 오랜만에 조아하는 후배 와 함께 새벽조행에 즐거움을 남기고자

이렇게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 일 시: 2010.09.26 일요일 06시~09시

■ 장 소: 군위 위천(내량교 하류)

■ 사용테클: 도요 블랙스페셜, 쉐드웜, 지루미스783c

오랜만에 새벽출조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5:30분 눈을 뜨자마자 안개가 자욱한 길을 달려

위천에 도착합니다...

사과 밭길 옆에 있는 보에서 간단하게 손맛을 봅니다..

역시 위천 배스들은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입질도 약하고 까다롭습니다..

조금더 하류 쪽으로 내려갑니다. 비포장길도 나오고 무슨 식당 있는곳 밑으로 내려갑니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잔챙이들하고 신나게 놀다가 드디어 사고를 치고 맙니다...

보 밑에 수초가 있길래 쉐드웜으로 버징을 했는데, 강력한 입질과 함께..라인이 터져 버리네요..

다시 체비하고 같은곳에 버징....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5짜를 올렸습니다... 하하

줄자로 제어보진 않았지만 대충봐도 5짜는 넘어보이죠?

위천은 몇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좋은 필드는 분명히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철수시에 보팅하시는 분을 멀리서 뵈었는데.. 늑돌이님이셨군요.. 반가웟습니다.? ..하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조행기 군위 위천 조행기.(9월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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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다음 목적지는 내량교로 해야겠는데요?

확 땡깁니다.

10.09.28. 22:54

김유신(초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사진올리고고 엑박이 뜨던데...수정하니 되더라구요..

골드웜님이 수정해 주셨나요..

10.09.28. 22:58

쥔장 김진충(goldworm)

김유신(초짜)

글을 수정하면 캐쉬를 다시 만드느라 잠시 엑박이 뜨는걸겁니다.

메인페이지 노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10.09.28. 22:59

허무진(세리어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군위라...꼭 가보고 싶은 필드중 하나입니다.

10.09.28. 22:55

김유신(초짜) 글쓴이

고맙습니다... 세리어스님 꼭한번 가보세요..

10.09.28. 22:59

정진수(배스마루)

요즘 위천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0.09.28. 23:11

구도형(지성아빠)

멋지십니다 손맛보신것을 축하드립니다

10.09.28. 23:15

배대열(끈기배서)

소문듣고 간 위천에서 포인트를 몰라 잔챙이만 가득 잡고 온 기억이 있네요.

역시나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다르네요. 축하드립니다.

10.09.28. 23:16

금성현(늑돌이)

철수할때 뵈었던 분이 초짜님이시군요~

알았더라면.. 인사라도 제대로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워킹으로 대물 손맛 보셨네요~

보트타고 여기저기 다 찾아다녀도 없던 배스들이 거기에 있었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9.29. 01:54

이호영(동방)

멋지군요....역시 쉐드웜 버징의 위력이란.....

10.09.29. 07:3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위천은 군위 출장길에 한번씩 던져봅니다. 3-4짜들로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릿수보단 역시 대꾸리 한마리가 저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9.29. 08:56

김지민(닥스)

역시 대세는 위천입니다

빨리 주말이 와서 위천으로 나들이 가고 싶군요

10.09.29. 10:31

김재욱(버럭)

월요일 어디갈까 했는데 위천으로 확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으신 대꾸리는 잘 넣어두셨죠?

10.09.29. 12:26

김유신(초짜) 글쓴이

김재욱(버럭)

그럼요.. 물속 잘 들여다 보시고..

버럭님도 대꾸리 하세요

10.09.29. 13:02

박종화(viva)

예전부터 위천 소문듣고 몇번 가봤지만 잔챙이들만 만나고 왔는데..

대꾸리 축하합니다..

10.09.29. 13:35

김외환(유천)

위천도 사람을 가리나 봅니다

저는 별 재미를 못 봤는데..

축하 드립니다

10.09.29. 23:03

육명수(히트)

아직까지 위천은 살아있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9.30. 01:52

추천 수 (낮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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