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지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보팅하기 전에 더워지는 여름에 버징을 하러 많이 다닌 곳입니다.

하양읍을 지나 영천쪽으로 가시다보면 우측으로 금호읍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로 쭈욱 들어가셔서 금호읍을 지나 지도에서 보듯이 읍을 끼고 도는 금호강의 둑방을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공사를 하느라 길이 나 있기 때문에 차로가 물까지 이르는 길을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장화 등을 필히 신고 다니시기 바라며, 대체로 빨간색으로 칠한 모든 곳에 버징을 할만큼 수초나 개구리밥이 무성할꺼 같습니다. 지금즈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