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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출발부터 도착,그리고 우승

김장수(까피) 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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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27

 

남부 오픈 토너먼트 : 장성호

 

 

올해 4월에 참가한 후 벌써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벌써 겨울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남부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넘어 험난한 88고속도로로 질주 합니다.

 

3시간여를 달려 장성에 도착 합니다~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넘었습니다~

 

배를 런칭하고 저는 김명진 프로님 배에 동승해서 프랙티스에 돌입합니다.

 

처음 상류 집터 자리에서 크랑크와 다운샷, 바이브레이션, 지그등으로 탐색을

 

해보지만 묵묵부답!~ 배스가 없습니다. 있는데 반응을 안하는건지...

 

잘나온다는 소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그래서 작전변경 하류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바람이 불어대고 배스보트로도 포지셔닝 하기 힘든 상황 이었습니다.

 

골창에서 곳부리 방향으로 캐스팅하고 기다리는데 겨우겨우 뒤쪽 강신일 프로님께서

 

30급 한 마리 잡고...

 

크기변환_SAM_5174.JPG

 

완전 아니다 싶어 상류로 다시 올라갑니다.

 

장성호에서 아주 유명한 포인트인 북상초등학교 포인트! 사이드이미징으로 이리저리

 

찾아헤매니 바닥에 아주 좋은 스트럭쳐가 존재합니다.

 

도착하자마자 강신일 프로님께서 웜으로 씨알 좋은 배스를 한 마리 잡아냅니다.

 

크기변환_SAM_5180.JPG

 

그리고  김인섭 프로님도

 

크기변환_SAM_5189.JPG

 

 

역시~대단한 실력!! 저는 크랑크로 승부수를 뛰웁니다.

 

4~5미터! 딱 딮크랑크 운용하기 좋은 수심대!~ 6미터 크랑크~

 

바닥을 범핑 시켜오다가 행오프 되는 순간 텁석!~ ~~~~~

 

간만에 느껴 보는 크랑크 입질!!~

 

크기변환_SAM_5184.JPG

 

다른 가능성을 확인 해보고자 러버지그와 지그도 테스트 해봤지만 반응은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문제라는걸 알았습니다. 잠깐 동안 많은 배스들이 잡혔지만

 

다시 잠잠해지고 시간 대만 잘 맞춰준다면 상류에서 승부를...

 

하지만 프랙티스 후 많은 분들이 하류에서 2키로급 배스를 잡어 냈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하류서는 잡아내지 못했기에 상류에 믿음이 확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선주는 제가 아니기에 이철 프로님께서 결정 할 일이었습니다.

 

프랙티스 결과에 대해 말씀 해드리고....

 

 

  크기변환_SAM_5183.JPG

 

 

 

게임 당일

 

29대라는 많은 배스보트들이 참석 했습니다~

 

장성호 배스들의 영양 상태나 파이팅 넘치는 손맛이 많은 분들을 이끄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배스보트들의 사열~ 장관이었습니다

 

크기변환_SAM_5209.JPG

 

배스낚시는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두근두근 대는 맘으로 출발 선상에!!~

 

그리고 이때까지 남부리그 출전하면서 번호표는 항상 젤 뒷번호 근쳐 였는데

 

이번에 4번이라는 빠른 번호를 뽑고서 상류 학교자리로 이동합니다.

 

 

에피소드-차에서 장성 지도 파일을 안가져 오셔서 나비텔로 대체 했다는...

 

  크기변환_SC20111128-092232.jpg

 

빠른 번호지만 상류, 배스보트들이 다 지나가는 자리라 초반엔 보트들의 광란의 소음과

 

물결로 정신을 못차렸지만 이내 잠잠해지면서 낚시의 집중합니다.

 

5미터 크랑크와 6미터 크랑크를 병행 하면서 던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이트...

 

~ 괜찮은 씨알에 배스, 그리고 두 번째, 연달아 잡아올리고, 세 번째 바이트,, 하지만

 

평소에 크랑크로는 잘 털리진 않지만 꼭 대회때만 되면 털려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어찌되었는 금방 리미트를 채울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1400g~1500g 때의 배스들로...

 

그리고 시알 교체에 들어갑니다.

 

학교 주변 릿지..저는 위너 인터뷰 전까진 학교자린 줄 알고 있었다는...멍청한...

 

어찌되었는 상황은 특정 스트럭쳐에서만 그리고 시간대를 잘 지켜야만 나오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시간대를 모르기에 그냥 한자리를 줄기차게 공략 합니다.

 

이철 프로님의 연이은 히트와 씨알교체....몇마리를 원샷 원킬로 잡았을까...

 

크기변환_SAM_5252.JPG

 

한숨 돌리고 전 피징 하느라 바쁘고...‘배스들아 제발 일어서다오

 

장성을 다니면서 한가지 확실하게 배운 것이 있다면 피징!! 겨울철 낚시는 배스들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피징은 잡는 것 보다도 중요하도고 많이 배웠습니다.

 

피징 하나는 확실하게...하지만 간만에 해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마릿수도 제법 나왔고 1700~1800g 되는 배스들로 풋볼지그에 2마리 교체 했고 나머지

 

한 마리가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잡지 못하고 귀착합니다.

 

무게를 달아보니 5010g 생각보다 많이 나온 듯 ...

 

pb270873_424skl.jpg

 

 

크기변환_pb270867_424skl.jpg

김명진 프로님, 김인섭 프로님, 강신일 프로님(헉 김프로님 사진이 짤렸습니다)

 

결국 위너가 되었습니다. 이철 프로님의 게임에서의 상황판단과 집중력을 많이 배울수 있는 대회였고

 

다시금 자신감을 조금 회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가 이상이 생겨 엄청 고생 하셨더라는...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크기변환_SAM_5279.JPG

 

 

동영상 첨부합니다.

 

 

 

프랙티스

 

<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JfrdLge1OsE"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

 

 

게임영상

 

 

<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fYFXp2p7LAA"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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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역시나 잘 낚아내시는군요. 스트럭쳐 피싱의 매력을 요즘 아주 쪼금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참 멀었지만 좀 더 내공이 쌓이는 듯 하여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11.12.01. 19:44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스트럭쳐 피싱 어렵습니다~그래서 전 포기를

 

장난아니더라구요~ 알다가도 모르는 배스들의 세계네요

11.12.02. 08:57
profile image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철 장성도 한번 다녀오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그게 잘 안되는군요.

지난번은 타이밍도 잘 안맞았고...

 

입상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11.12.01. 20:16
김장수(까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처럼님과 함께 장성에

 

떠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버지 같은 푸근한 첫인상

 

아직 가시지가 않습니다

11.12.02. 08:58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헛~감사합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몰겠습니다~ 골드웜님

11.12.02. 08:59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정태(배스찾아)

이철 프로님 역시 잘잡으십니다

11.12.03. 13:34
profile image

생동감 있는 현장을 잘 캐치해주셨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11.12.02. 07:46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주용(아론)

게임때만 되면 늘 설레입니다

 

게임의 매력인듯 합니다~ 멈출수 없는 그~ 뭔가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1.12.02. 09:00
profile image

다시한번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이프로님같이 훌륭한 분과 자주 조인하시어 곁에서 많은 간접경험과 배움이 있는것도 부럽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11.12.02. 09:47
김장수(까피) 글쓴이
오진용(오션)

학교 은사님이시자 낚시 스승님이시죠^^

 

다른분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라는 자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행복한 일이기도 합니다.

 

 

11.12.03. 13:36
profile image

근데 이첦로는 가면 1등인 이유가 뭘까..

아마추어 대회 휩쓴다는 그 친구들처럼 ...

정말 실력있는 배서임엔 틀림 없는듯..

다들 축하해요

11.12.02. 11:44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성곤(雲門)

그러게 말입니다~

 

옆에서 보고 배우고 있는데도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뭔가가 있는듯 한데요

11.12.03. 13:37

모두가 김장수 프로님 덕분이죠~ 

앞으로도 쭈욱...

11.12.02. 14:31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 철(2%)

다 스승님 덕분입니다~

 

배스낚시 어렵네요

11.12.03. 13:37
profile image

내년 김장수 프로의 정규전 선전이 벌써부터 예고편으로 시작되는 듯 하네요..

 

이프로님과의 우승!  멋집니다. ~~~~

11.12.02. 16:54
김장수(까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전에 말씀 드렸다 싶이 영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냥 약간의 긴장감 있는 낚시 한다고 생각하고

 

임할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안뛰십니까?

11.12.03. 13:39

우승 축하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참 이상스러웠는데... 잘 잡아냈네요..

11.12.03. 02:34
김장수(까피) 글쓴이
육명수(히트)

이날은 봄날처럼 참 따스했습니다~

 

겨울이 이상하리 만큼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비도 많이 오구요.. 지구 망할려나요?

11.12.03. 13:41

우승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결과 쭈우욱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1.12.03. 08:17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감사합니다~재돌애비님~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12.03. 13:41

늦은감 있지만

까피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우승 분위기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11.12.06. 17:02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외환(유천)

감사합니다~유천님~미천한 실력에

 

축하까지 해주시니  이철 프로님 덕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성!!

11.12.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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