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마무리해버린 2011년의 낚시 아쉽고 아쉽고 계속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서 토요일 퇴근 후 집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2011년도 아듀 피싱을 다녀옵니다. 몰론 짬 피싱이지요.. 청도와 영천을 고민하다 지난 번 엄청난 손맛을 보여주었던 봉정으로 향합니다....
일단 내용은 다음에... 대충 보시면 알 수 있을까요?? 일단 뭐 이런식으로 붙여봤는데.. 역시나 신동지 취수부쪽이 넓어서.. 2번으로는 안되는군요. 담에가면 세번 왔다리 갔다리해서 찍어야 겠습니다. 주요 지점은.. 눈에 확띄는 곳들입니다. 좌측에 벌통이라고 되어있...
2011년 11월 26일~27일 남부 오픈 토너먼트 : 장성호 올해 4월에 참가한 후 벌써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벌써 겨울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남부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리산을 넘어 험난한 88고속도로로 질주 합니다. 3시간여를 달려 장성에 도착 합니다~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