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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수업#1 (웜 컬러와 형태의 선택법)

동행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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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의 루어자료실에서는 제가 찾고자하는 자료가 없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질문올립니다.
첫째: 소프트웜의 칼라의 차이에서 오는 활용법
        (제가 아는 상식으론 수심과 활성도정도입니다)
둘째: 소프트웜의 길이에서 오는 활용법
셋째: 싱커의 활용법
시간이 나신다면 틈틈히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이 세가지에 대해서 죄송하지만 과외수업을 부탁합니다.
그럼 오늘도 훌륭한 작품 많이 만드시고,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길....m(^.^)m M(_._)m

추가 질문 있습니다.
자작 스피너베이트 훅을보면 훅에 컬리테일을 끼우셨군요.
그렇게 사용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박흥준 배상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16 16:56)
   (좋은 정보가 될듯하여 이리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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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허접하지만, 저의 짧은 경력으로 말씀드려봅니다.
쳣째, 웜의 칼라에대해서는 아직도 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더군요.
일단 포인트를 정했으면 거기에 배스가 있으면 어떤칼라의 어떤 웜을 던져도
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어떤 색상이냐 보다는 그 포인트에 적합한 형태를 찾는것이
조금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특정 강계나 저수지에서 잘먹히는 형태나 색깔은 분명히 존재하더군요.
예로써, 물색이 탁한 금호강계는 짙은 색이 잘먹히더군요,
한때, 난리를 부렸던 슈어켓치 국방색 점보그럼처럼요..
또한 맑은 물에서는 맑은색이나 어필칼라를 쓰는것이 정석처럼 보이나,
그때 그때의 배스 활성도를 체크하시는것이 좋으실겁니다.
아고..바빠서, 다음 은 나중에 해드릴께요.
04.02.14. 12:59
profile image
추가질문 관련입니다. 통칭 트레일러라구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기를 잘 잡으시(해박한 지식 겸비)는 고수님들의 경향을 보면
절대 트레일러를 사용 안하시는분이 있는가 반면 무조건 꼽고 사용하시는분이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트래일러를 사용하시는분은 릴링하시다가 잠깐씩 릴링을 스톱하여
액션의 변화를 주시는겁니다.
그때 트레일러가 있는 스피너 베이트는 폴링효과가 더욱 커지는거 같습니다.
그때 배스가 환장하겠지요. 그리구 속도가 떨어지니 기습을 할거구요.
그리구 좀 더 다양한 액션이 나오구....

반면 트레일러를 사용안하시는분은 집중적으로 장애물에 바짝 붙이면서 낚시를
합니다.
특히 바닥을 긁는 운용법에 강하더군요.
남들 한마리도 못 잡는 곳에서 그분은 2자리수 조과를 기록하더군요.
이상 허접이었습니다.(토달지 마세요^^)
04.02.14. 15:18
goldworm
제가 스피너베이트에 트레일러를 다는 이유는 좀더 배스에게 어필이 될듯한것이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배스의 흡입에 좋다길래 다는것입니다.
그냥 스커트만 있는 맨바늘보다는 꼬리가 있는 웜을 빨아들일때 입속으로 좀더 잘 빨려들어가고, 그냥 쇠붙이보다는 이질감도 적어서 뱉어내는 시간을 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짧은입질이 느껴질땐 트레일러훅을 하나 덧단다고도 합니다.)


웜의 크기와 색상, 형태등의 선택은 언제나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열거하는 교과서적인 공식에 반대로 하더라도 배스는 잡을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여태 읽고 들어왔던 공식은...
맑은물에서는 자연스러운색에 작은웜.
어둡고 탁한물에서는 짙은색에 큰웜.
활성도가 좋을때는 어필컬러의 알록달록한 웜.
겨울처럼 활성도가 낮을때는 작은웜.
주위환경에 따라 주 먹이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웜을 선택하기도하고, 햇빛달빛의 밝기, 바람의 정도, 기압 등등 여러주변여건을 고려해야할것 같습니다.

시즌이 되면 새벽마다 낚시를 나서지만, 아직도 무엇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계절이나 상황별로 어떤웜이 어떤경우에 잘 먹힌다는 몇가지 공식은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가 되질않아 좀더 낚시를 다녀보면서 짧은생각도 가끔 올리고, 정리가 좀더 되면 루어자료실에 적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4.02.14. 17:02
둘째, 웜의 길이에 따른 활용법은 제 경우는 5인치이상의 약간 긴듯한 웜은 홉셋훅에.
자그마한 좁쌀 봉돌을 물리고 스피닝대를 자주사용합니다.
웜의 길이가 길어서 작은 액션에도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있도록 활용하구요.
다른 분들은 7인치 이상의 웜을 텍사스로 바닥을 호핑시키는것을 주로 사용하시더 군요.
또한 저는 5인치 이상의 스트레이트 웜이나, 컷테일류를 와키스타일로도 자주 사용합니다.
와키스타일로사용하면 혹시 가운데 부분이 아닌 다른 꼬리쪽으로 공격하지 않을까
하시던데..작은 잔챙이가 아니면 거의 훅셋에 성공되더군요.
대신, 웜의 소모가 조금 많아지더군요..^^

셋째, 싱커의 활용법은..
저는 텍사스리그를 그다지 잘 사용하지 않는관계로, 텍사스 싱커는 잘사용하지 않고,
거의 노싱커이거나 아니면 인서트 싱커를 자주 사용하지요.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맘내키면 자주 슬럭고류의 웜을 잘 꺼내기 때문에,
붕어낚시용 조개봉돌을 와이드갭훅에 물려서 씁니다.
한가지더 텍사스리그에 찌멈춤고무로 변형된 플로리다 리그보다는 그냥 플로리다 전용
싱커를 쓸때가 약간더 좋았던것도 같네요.
제가 싱커를 쓰는 채비는 주로 다운샷일때 많이 사용해서 싱커는 다웃샷용이 쪼금 더 많군요..

한가지 다웃샷에서 다운샷 전용 싱커를 쓸때도 있지만 밑걸림이 엄청난 곳이라면.
역시 붕어낚시 도래봉돌도 사용하지요..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횡설수설이 된것 같네요..^^
즐낚하세요. 이상 허접한 의견입니다.
04.02.14. 20:14
goldworm
저는 사실 웜보다는 하드베이트를 들고있을때가 더 많은 편입니다.
하드베이트 사용빈도중 가장 높은것은 역시 스피너베이트 그다음이 버즈나 펜슬류의 탑워터 그리고 립이 짧은 미노우나 쉘로우 크랭크베이트순입니다.

웜으로 낚시할때 주채비법은 노싱커와 텍사스리그, 변형 캐롤라이나 입니다. 최근에는 언더리그에도 재미를 붙이고 위력있는 채비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싱커의 경우 주로 스트레이트류의 렁커나 티키스틱등의 5인치이상급으로 길게 사용하고, 폴링속도조절을 위해 비드나, 토종배스님이 말씀하시는 붕어낚시용 좁살봉돌을 바늘의 중간쯤에 물려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텍사스리그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나 활성도가 극히 떨어진다 싶으면 꺼내드는 채비법입니다. 변형캐롤라이나 리그란 찌멈춤고무나 스플릿샷용 작은 조개봉돌등으로 싱커와 비드를 30cm위쯤에 고정시키는 리그입니다.
(캐롤라이나리그 만들기가 원체 귀찮다 보니.... ^^* )

언더리그는 이번 겨울동안 재미를 봤던 채비법입니다. 특히 바닥이 뻘층이거나 삭은수초등이 많을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저활성일때도 위력적인 채비법이라 생각됩니다.

땅콩을 타고 낚시할때는 위의것들도 자주 사용하지만, 지그헤드와 러버지그도 자주 꺼내들게됩니다.

또 생각나면 적어보겠습니다.
04.02.14. 21:09
동행 글쓴이
토종배스님, 미노우님,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님들의 훌륭한 지도 덕분에 4가지의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님들에게 허리 숙여 감사드립니다.....m_(^.^)_m m_(_._)_m

그런데 어떻하지요.
궁금증을 해결하니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군요....ㅎㅎㅎ
04.02.15. 01:20
저의 경우는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웜의 색깔은 항상 물의 색깔과 주변 장애물의 색깔과 가장 근접한 칼라를 선택하려 노력합니다..
매치 더 베이트라고 흔히 말하지만 어차피 베이트피쉬도 주변의 색과비슷하게 보호색을 띠게 마련이니까요..
활성도의 문제에서는 물의탁도와도 연관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물이 아주 맑을때에는 저의 경우엔 파스텔톤으로 색상을 선택합니다.
스모크나, 워터매론.. 살색(?).....
활성도가 높거나 물이흐릴경우엔 명도가 낮은... 어두운 계열을 선택하고.. 형광계열을 가끔 사용합니다.
웜을 구입할때도 저는 몇가지의 칼라로 정하고 사이즈만 조절을 하는 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04.02.16. 12:42
동행 글쓴이
님들 감사합니다.
04.02.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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