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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조행사진입니다.

말짱꽝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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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상류의 환상적인 직벽 포인트.
왼쪽 바위에서 4짜를 털림.


꿩대신 닭.
4짜 놓치고, 3짜 안 찍고, 이놈이라도 찍어봅니다.


좀 더 들어가서.
포인트는 이어지고... 멀리 또 다른 직벽 포인트도 보입니다.


자작 채비를 달고.
스커트 없는 스피너베이트입니다.


형아라도 좀 데리고 오란 말야.
좀 더 깊은 곳을 공략해 봐도 여지없이 이런 놈이 물고 달립니다.


나오는 길에 다시 본 포인트.
볼 수록 환상적인 포인트입니다.


또 다른 직벽 포인트.
여유있을 때 저기까지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듯.
손은 덜 탓을 거니까....


이렇게 쭈그리고 앉아서.
비가 계속 와서 좁은 곳에서 앉아 배싱을 합니다.


힘 좋은 3짜 중반.
사진엔 작게 보여도 3짜 중반...
힘은 장난아님...


비가 잘도 옵니다.
좀 약해지기라도 하면 다른 포인트 가 볼 건데...


드뎌 4짜 중반이 올라옵니다.
이놈 힘 때문에 어깨며 손목이 다 쑤시고 아픕니다.


뭘 하시는 건지.
같이 하시던 분 열심히 새우를 끼웁니다.


이게 평균 사이즈.
이런 놈들 등살에 미끼가 남아나질 않는답니다.


드디어 기록갱신.
이런 사이즈 첨 잡아 보신답니다.
3짜 중반입니다.


배스가 발목을 잡네.
가려고 마지막으로 던진 웜을 여지없는 물고 늘어지는 3짜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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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 2004.6.20. AM 11:48. 저 지금 오로지 갑니다.
비가와도 gogogo~! You wanna piece of meat, boy!!!
04.06.20. 11:52
우산 들고 하시는 아저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씨익]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친구녀석이랑 오로지 갈려고 했었는데
잠을 잘못잤는지, 허리와 머리가 너무 아파 못 갔습니다.

아..오늘 친구녀석이 그러는데, 대성지에서 양복입고 낚시하는 사람도 봤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분 보면 언넝 뛰어가서 인사하고 몇수 배우라고 일러 줬습니다. [씨익]
혹시 아는척 하는 놈을 보시거든,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푸하하]
04.06.20. 15:31
말짱꽝 글쓴이
그림의떡님 대박 조행기 기대할께요...
5짜 몇마리 찍은 사진 올려 주세요...
오로지 5짜 너무 궁금해요...
4짜도 감당이 불감당인데..

우산들고 하시는 아저씨 구미분이라고 하십니다.
대성지에서도 똑같이 아이스박스에 새우미끼 담아 가셔서 하시는 모습을 본적 있습니다.

잠을 잘못 자서 담결릴 때는 스트레칭 잘 해 주세요...
그거 관리 못해서 1달을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라이징요님 친구분 전에 사진으로 보여주신 분 맞죠...
얼굴이 대충 기억나는데...
제가 먼저 봐도 인사하도록 하죠...
04.06.20. 16:08
다녀왔습니다... 말짱꽝님이 쭈구리고 앉아있던 자리...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물색이 궁금하세요...? 그럼 얼른 주방에서 미숫가루를 태워보세요.
세상에... 그렇게나 큰... 건더기 하나없는 미숫가루 탄 물은... 첨입니다...[외면]

04.06.20. 19:39
말짱꽝 글쓴이
역시 지류의 엄청난 물이 유입이 되고 있는 모양이군요...
정말로 제가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토요일은 비도 따뜻하고...
물도 따뜻하고...
배스의 활성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04.06.20. 21:17
저도 오로지 다녀 왔습니다.
말짱꽝님의 조행기를 보고서 부푼 가슴을 안고 8시20분경 도착
사진속 쪼그려싸(?) 포인트는 없더군요...[헉]
물에 거의 잠긴 상태였습니다.
제방을 따라 주욱 탐색을 해 봐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물색은 그림의 떡님 말씀대로 미숫가루탄 물이었구요..
탐색 중에 누가 PET 병에 가물치(?) 잡으려고 미끼 달아 논게 있더니
잠시 한눈 판 사이에 건너편까지 가 있더군요...
그거라도 잡을껄..
꽝치고.. 가산쪽 국수집에서 밥 한그릇 먹고 금화지로 갔습니다.
역시나......[뜨아]
제방부터 보신탕집 상류쪽은 완전히 부유물로 뒤덥히고...
물색은 오리지날 황토색.....
길을 따라 더 들어가도 마찬가지더군요..
해서 기냥 집으로....
오는도중 내리는 [비]는 말도 못할 정도 였습니다.
와이퍼를 최대한 빨리 움직여도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
04.06.21. 00:29
말짱꽝 글쓴이
비가 이렇게 많이 왔는줄은 몰랐습니다.
완전히 혼자 손맛보고 염장질한 게 되어 버렸네요..
최소 일주정도에 열흘 정도는 지나야 흙탕물이 가라앉을 거 같네요...
흙탕물 속에서도 사흘 정도 지나면 배스가 먹이활동을 시작한다니까...
담에는 대박들 하시길 빌께요...
04.06.21. 08:31
말짱꽝 글쓴이
물가에 거꾸로 떠 있는 PET병이 그런 거였군요...
어제 대성지 상황 보러 갔다가 무너미 앞에도 그런 PET 병이 몇 개 있더군요...
가끔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게 그냥 물결에 움직인 줄 알았죠...
그거 알았으면...
걸린놈 저랑 인사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을 텐데...
04.06.21. 10:58
profile image
사진이 너무 이쁘서 언제 오로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흐뭇]
04.06.21. 14:07
오로지 보팅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오로지 가는 길도...잘모릅니다. 장천은...개미식당에 소고기 먹으러 몇번갔었는데..^^
장천까지는 길을 아는데 ...거기서부터...잘모릅니다...길도 좀 갈키주세요.
04.06.21. 17:22
말짱꽝 글쓴이
저는 두번이나 찾아간다고 헤맸네요...
장천에서부터 가실려면...
가산가는 반대방향으로 계속 직진 하다보면 군위/소보 이정표 나오고,
거기서 우회전 하셔서 가시다가
군위와 소보이정표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빠진다음 그냥 길따라 쭉~
가다보면 오로지 제방이 나옵니다.

보팅은 가능할 겁니다.
근데.. 보트를 내릴 자리가 별로 안 좋더라구요...
혹 차량이 4륜구동이고 보트가 땅콩이면...(4륜구동차량 아니면 안 내려가시는 게 낫습니다.)
상류로 가시면 물가로 차가 내려갈 수 있는 곳 딱 한군데 있습니다.
돌려나오기도 힘드니(저는 탐색차 내려갔다가 대여섯번 왔다갔다하며 돌려 나왔습니다.) 후진으로 들어가시는 게 나을 겁니다.
아니면 도로에서 물까지 거리가 멀지 않으니 힘 좀 쓰시든지요...[헤헤]

보팅하시면 상류로 들어가면서 건너편으로 두군데의 직벽지대가 보일 겁니다.
반대편 골짜기로도 아파 직벽이 더 있을 텐데 탐색은 좀 해보시구요...

현재는 흙탕물이 진하게 차있다니까 한 일주일쯤 있다가 가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저도 무지 보팅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저렴한 뚜벅이 생활 계속할렵니다.
04.06.21. 17:4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나만..더 물어볼께요.

가산가는 반대방향이라면.....선산 방향을 말씀하시는건지...요.???
타고가면....장천 지나쳐서...쭉 가란말씀인지...방향감각이....없어서...^^
04.06.21. 18:04
키퍼
선산가는 방향이 맞습니다.
장천 지나서 선산CC가는 길로 조금 따라서 가다보면 소보로 빠지는길이있습니다.

보트를 내릴만한 곳은 제방우측 상류로 가시면 끝부분에 90도로 꺽어지는곳에
물가까지 차가 내려갈정도의 경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릴꾼들이 바로옆에 진을치고
괜찬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대구쪽에서 오신다면 중앙고속도로 군위IC에서 내리신다음 좌회전...
다리건너서 또 좌회전 그리고 길따라 산하나 넘으면 바로 오로지가 보입니다.[미소]
04.06.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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