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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배스부흥회 번개 다녀왔습니다.

goldworm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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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새벽 5시 돌마트 직전에서 녹색장화를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두분이 걸어오십니다.
라이징요님과 말짱꽝님...
가는길에 왜관 24시간 김밥집에 들러 김밥몇줄사고 바로 고속도로에 차를 올립니다.

6시 30분경 초동지 제방 도착.
이미 여러대의 고무보트들과 대략 8대정도의 벨리보트들.

우리보다 조금늦게 땜쟁이님이 도착하시고 저와 땜쟁이님은 땅콩보트를 준비하고 녹색장화님 말짱꽝님 라이징요님은 워킹...






백수님과 일행분들

여러대의 고무보트중에서 한분이 우리쪽으로 다가옵니다. 인사를 건네시는 백수님.
새벽 4시30분경에 도착해서 벌써 10여수씩 하셨다고 합니다.







땜쟁이님

초동지 토박이답게 잘 잡아내십니다.
사이즈는 하나같이 초동지 사이즈들...
주로사용하신 채비는 지그헤드였습니다.






골드웜

'어설픈 무장공비' 녹색장화님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미소][슬퍼]
현재 초동지 상황은 무너미 바로아래까지 물이 찰랑거리는 만수위, 물색은 바닥이 훤히보일만큼 맑았습니다. 마름이 마을에서 양수장 새물유입구에 걸쳐 거대한 띠를 이루고 있었고, 마름 주변에서 폴링중에 입질이 자주 들어왔습니다.
상류쪽에도 길다란 마름수초지대가 형성되어있었는데, 역시 수초바로옆에서 입질들이 자주 들어왔습니다.


한참 배스잡이에 정신이 없는데 저 멀리서 우리를 부르는 소리. 운문님이었습니다.
안오시는가 했더니 늦게오셨더군요.
역시 발은 물속에 담그시고 뒤로 기댄자세로 낚시를 즐기십니다.
사진을 찍어왔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습니다. [하하]

수초 바로옆보다는 한단계 뒤쪽을 노리시더군요. 잔챙이 여러마리 보다 대물한마리를 노리시는듯 했습니다.

백수님과 일행분들은 학포수로쪽을 노려보신다며 먼저 가셨는데, 어찌되셨는지...
라이징요님도 볼일이 있어 먼저 철수하시고...

녹색장화님은 너댓수, 말짱꽝님은 37cm로 오늘의 최대어 및 일곱수정도 하셨다고 합니다.
행님이아빠님도 뒤늦게 오셔서 여러수하셨나봅니다.

잔뜩 흐린하늘에서 햇볕이 잠깐씩 비추는가 싶더니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11시 30분경 예정보다 빨리 철수준비를 하고 장백산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칼국수가 나오기도전에 운문님께서 꺼내놓으신 러버지그, 두개씩 나눠주셨는데, 땜쟁이님 안드린다 했더니 바로 발끈하시며 받아가십니다. [미소]
땜쟁이님도 자작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칫솔을 나눠 주셨습니다. 칫솔 집에와서 칫솔모의 모양을 가만보니 그냥 칫솔이 아닌듯했습니다. 상당히 보기드문 형태인데...
저도 뒤질세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들을 나눠드렸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칼국수와 이어지는 수다...






아쉬움을 달래려 들린 중앙수로에서

점심후에 무척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녹생장화님과 말짱꽝님께 포인트를 소개해준다는 핑계로 중앙수로(계성천) 다리쪽에 들렀습니다.
수량이 꽤 유지될것으로 기대했지만, 너무 얕은수위와 흙탕물.
하류쪽으로 조금 이동해봤더니 이번엔 들낚하는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신전지, 장척지, 번개늪만 둘러보고 철수했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낚시하고, 실컷 수다떨고...
처음으로 얼떨껼에해본 번개모임이었습니다.
번개모임 주선하시느라 이것저것 마음쓰신 땜쟁이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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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골드웜네 식구들 오랫만에 좋았겠네요.
저도 신갈지 다녀 왔답니다.
조행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4.06.27. 22:52
키퍼
아! 부러워라....[씨익]

가고는 싶지만 가지는 못하고...딴데서 좀 놀다가 배스얼굴보러 나섯습니다.
저녁때 삼산지 들렸다가(완전 흙탕물) 오로지로 바로 차를 돌렸는데
제방쪽은 약간 흙탕물 중류쪽은 대체로 맑은편 상류쪽 좀 흐림
이정도 였습니다.
조과는 애기배스 여러수 외 손님 한수(나중에 사진공개)

그나저나 운문님 낚시하는 사진이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헤헤]
04.06.28. 09:05
어제 함께 하셨던 골드웜님 가족분들과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은 못하시고 저희를 응원
하여주셨던 모든 가족 여러분들...

저희들 첫 나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있었습니다.
함께 했던 분들의 얼굴 한반한분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기억이 됩니다.

먼곳에서 오셨던 골드웜님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굳]
04.06.28. 09:42
골드웜식구들 주말 골드웜 친선 집회를 너무 재미있게 마치셨군요.
그 자리에 동참하지 못한 점 정말 아쉽습니다.

아~ 나도 얻을 수 있었는데 골드웜 식구들에게 나누어 준
스피너베이트, 지그스피너, 러버지그, 버즈베이트, 칫솔[침][기절]…….
나도 줘잉~~~[윙크]
골드웜님의 가족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점 축하합니다.

아~ 정말 부렀습니다.
04.06.28. 10:01
모임 주선하신 땜쟁이님,
초보조사 둘에게 포인트들을 열심히 구경시켜 주신 골드웜님...
사모님의 도끼눈을 피해 와 주셔서 풋볼지그를 나눠주시며 이런저런 말씀해 해 주신 운문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서만 다니다가 첨으로 참석한 번개였습니다.
현물도 든든하게 많이 받았구요...
(라이징요님과 같이 철수하려다 현물때문에 끝까지 기다렸다는..)[헤헤]
정말 편안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04.06.28. 10:25
먼저왔다...먼저가서....너무 죄송합니다. 밤을 새우고 나온게 화근이라....잠이와서..
보팅중에도...계속 배에서...자고...^^. 같이 식사라도 했으면..좋았을텐데...어제 오전 7시이루른...거의...혼수 상태라서...

나가면서....학포수로...들렀는데...배 내리기가...장난이 아니더군요...그리고..조과는..
입질 한번 못 받았습니다...^^. 흙탕물이라...그런지...영 입질이없더군요.^^

그리고,,,골드웜님...실제로 첨 뵈었는데..사진보다...실물이..훨씬..나으셨습니다.^^
04.06.28. 11:46
배스렉카
부흥회 무사히 잘 다녀 오셨군요,,, 녹색장화님 덕에 오늘 아침 유괘하게 웃으며 시작 합니다....감사 감사 ,,,
실미도에서 훈련받다 사라진 분이 골드웜님 이셨군요^^ ㅎㅎ
새로운 한주 ,,골드웜 식구 여러분,,,,화이팅~~~
04.06.28. 12:05
goldworm
백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학포수로는 영 힘들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랬었군요.

참 위에 백수님과 일행분들의 사진에 대한 묘사가 없었습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가이드모터에 잔뜩 걸린 수초를 제거하기위해 가이드모터르 젖히고 수풀을 제거한다.
백수님의 일행 A 뒤를 돌아보며 "니는 해병대라민서 노도 몬젓나."
일행 B "......"
이어서 백수님도 뭐라고 하셨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미소]


//

말짱꽝님 사진과 글로만 뵙다가 처음봤을때 많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훨씬 부드럽고 젊은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배스낚시로는 아마 처음 장거리출조를 하신듯한데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뵙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동행님 키퍼님

다음기회에는 한번씩 꼭 뵙고 싶은 분들입니다.
현물은 현장에서만 드립니다. [씨익]
다음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

땜쟁이님
크게 하는일은 없었지만, 심적으로 아마 제일 고생하신분이 땜쟁이님이셨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4.06.28. 12:13
goldworm
러브히나님 베스렉카님
어설픈 무장공비 패션에 관심을 보이시는군요. 다음에 뵙게되면 어설픈 무장공비 패션에 대해 특강 약속드립니다. [씨익]
04.06.28. 12:16
profile image
즐거웠습니다[하하]
해병대라는 이야기에 넘어갑니다[기절]
다들 잘 들어가셨다니 좋네요[흐뭇]
저는 어제 죽다가 살았습니다[어질]
당분간 몸조심해야할듯 보이네요.
04.06.28. 12:27
운문님의 "발 담그고 낚시" 버전의 사진이 없다는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전 운문님 그 모습 뵙고... 낚시는 잠시 멈추고 한 삼십분간 운문님 감상하느라
정신이 없었죠~~~[침]

골드웜님 어제 우리가 중요한 사진 한컷[디카] 놓친거라니깐요[슬퍼]
04.06.28. 12:34
profile image
거참...

어제 말장광님과 초록장화 두분의 말씀..

아니 누가 저렇게 퍼질러서 낚시하는겨!!!!!
하고 두분이 저를 보고 말씀하셨다는데...
미워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 자세는 안 변할껄요[뜨아]
04.06.28. 13:16
goldworm
글로만 묘사를 하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실듯 합니다.
어설픈무장공비, 다음기회에는 꼭 잠입촬영을 해오겠습니다. [헤헤]
04.06.28. 13:23
녹색장화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왔습니다.
운문님.땜쟁이님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골드웜님두...

칼국수 맛 정말 좋았구요.
땜쟁이님 끝까지 행님이 아빠님과 저희들 올때까지 배려를 해 주셔서 감사....
04.06.28. 14:13
골드웜님과 땜쟁이님의 결정적인 사진은 남겼지만...
(곧 공개하겠습니다. 별루 기대할 건 없구...뚜벅이분들 보시면 약간 통쾌하실려나?)
운문님도 근처로만 오셨으면 바로 찍혔을 텐데...
줌이 전혀 안 되는 관계로...
멀찌감치서 보니 사람은 안 보이고... 단지 노란색 보트만 보였습니다.[헤헤]
04.06.28. 16:13
운문님...
정말로 미워하시면 안되요...
그런 발언 한 적이 없는데...
정말 미워하심 [울음]버릴 거에요...
04.06.28. 16:32
雲門님의 멋진 보팅을 멀찍이서 지켜 봤습니다.
연밭을 향해 땅콩을 타고 돌진~! 연밭 중간쯤에서 가이드 모터가 엉겨 붙고.
이내 노를 저어 유유히 탈출 하시더군요. [씨익]
그분이 雲門님이 맞으실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04.06.28. 17:34
예전에...리틀배스라는 클럽에서...만나서..아직까지...같이낚시나니는 후밴데...

요번에...말년휴가 나왔더라구요. 해병댄데....노도 못젖고...

제가..열라 머라켔습니다. 니는...해병대..방위 출신인(동사무소)...나보다 더 못하노...
방위가...현역을...막 머라카는....그런..초유의 사태가 ....^^

끝까지..있다가..운문님 얼굴도 뵙고..그렇게...와야하는데...
여러분들..만나뵈서...넘 반가웠습니다....

04.06.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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