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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교 정벌

opaleye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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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bb뽕님의 조행기를 보고 오늘 화랑교 정벌에 나섰습니다. 수심이 얕고 곡사포 아저씨들이 상당히 많은 가운데 화랑교 하류지점에 겨우 자리를 잡고 낚시하니 해가 집니다.

형의 30급 한수  렁커 5.5 지그와끼  오랜만에 꽝에서 탈출  역시나 어색한 표정[헤헤]




지그스피너로 하다가 밑걸림이 심해서 렁커 5.5인치에 너트 2개 바늘에 넣어서 계속 장타를 날렸습니다. 흐르는 물이라 라인 보고 후킹. 갑자기 치고 나가는데 강제로 제압하지 못하고 순간 대를 뺐겼습니다.
요즘 금호강 배스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눕혀서 계측하니 50.5정도 나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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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화랑교에 진가를 느끼셨군요

빅 [배스] 축하드립니다

제가 6시까지했었는데...제가 가고 오신거같습니다...

피딩은 거의 5시부터 시작 7까진 합니다....수심이 얕아서....

밑걸림도 심하구요... 5짜가 터지는군요... 아직 구경못해봤었는데 ^^

교각이 3개가있는 인터불고쪽으로 1번교각과 2번교각 사이가 스트럭쳐로 생각되구요...

또 2번3번사이는 밑걸림이 아주 심합니다... 5짜 멋있습니다....
04.10.08. 22:44
저 거의 매일 4시에서 6시까진합니다 어두워지면 집으로 가죠...오늘은 아는동생이 찾아와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담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ㅋㅋㅋ 음료수라도 사서 달려갈께요 ^___________^
04.10.08. 22:45
opaleye 글쓴이
klubb뽕님 역시 그곳을 자세히 아시는군요. 담에 뜬구름님하고 가기로 했으니 꼭 뵙지 싶네요[씨익]
04.10.08. 23:03
profile image
와우~ 뜬구름님 꽝탈출... opaleye님 5짜...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저도 조만간 화랑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씨익]
04.10.08. 23:28
뜬구름
카메라만 갖다대면 표정이 굳어 집니다. 사진찍기 싫어요~[울음]

opaleye~추카추카[꽃][꽃][미소]

klubb뽕님 전화번호 입력해 놓겠습니다.[미소]
04.10.08. 23:35
[헤헤] 네 오시기전에 연락주세욥 ^^ 음료수 피티로 사가지고 갈께요 ㅋㅋㅋ
04.10.08. 23:41
건달배스
월요일 이후 깜님 만나고싶은분들
화랑교로 가시면 될거같습니다
5짜 빅 축하드립니다
뜬구름님 활짝 웃으세요
그럼 좀 덜어색하지요
04.10.09. 00:01
goldworm
opaleye님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꽃][꾸벅]
04.10.09. 00:15
키퍼
빅[배스] 축하드립니다.[꽃]
금호강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분위기 같습니다.[미소]
04.10.09. 00:53
어느누구라도 오시게되면 연락주십시요... 뛰어가면 1분입니다...[헤헤]
04.10.09. 01:04
profile image
전화해서 누구냐고 여쭤봐야죠?
뽕님? [씨익]
클럽뽕님? [푸하하]
우째 읽어야 하죠? [궁금][생각중]
04.10.09. 01:54
제이름은 도 연 입니다...^^[헤헤]
제아뒤 왠간해서 클럽을 잘 안읽는데 대단하십니다...일반적으로club이걸로 클럽읽지
klubb이걸 클럽으로 잘읽진않커든요 [굳]
언제고 저나주십시요 집에있는한 달료가겠습니다...^^
04.10.09. 05:07
참고로 5짜가 잘안나옵니다...오셔서 꽝치시고 저한테 화풀이하시는것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 ㅡㅡ;;; 앞으로 화랑교도 손을 마니 타게꾼요...

거의 낚시가면 혼자서 낚시했는데 ㅋㅋㅋ모두들 빅[배스]하셔요
04.10.09. 05:09
opaleye님 대물 축하 드립니다[별][별][별][별][별]

소름끼치는 순간이였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꽃]
04.10.09. 08:08
profile image
형제는 용감하였다...
이게 아닌가[생각중][씨익]
하여튼 축하드려요.. 두분모두[굳]
04.10.09. 10:19
간만에 보는 5짜군요^^
빅 [배스] 축하드립니다...
04.10.10. 12:58
빅 추카 드려요~^^
나두 좀 델꾸가서 구경시켜주징~
04.10.10. 19:09
빅[배스]추카드립니다
아 나도 다시[배스]잡으로 가야되는뎅
얼마전에 아들이 태어 나는 바람에...
04.10.10. 19:57
opaleye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담주에도 다시 화랑교로 갈 예정입니다[씨익]
04.10.10. 22:27
오팔아이님, 축하드리네요. [꽃]
전 4짜 잡아보는게 꿈인데...
그런데 바늘에 너트 2개를 넣었다는 건 무어죠??
어떻게 넣는다는건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사진으로 보여 주시면 너무 고맙겠구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미소] [꽃]
04.10.10. 22:52
opaleye 글쓴이

조개원님, 사진처럼 일단 웜의 머리를 끼우시고 너트 2개 넣고 몸통 바늘에 끼우시면 됩니다. 청각효과도 있고 액션도 달라지고 한번 해보세요. 특히 밤에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04.10.10. 23:49
opaleye 님 축하 드립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뵌듯... [궁금]
혹시 학교 선배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04.10.11. 00:28
오팔아이님, 너무 고맙습니다. [꾸벅]
너트를 전 씽크로만 썼었는데...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네요. [헤헤]
04.10.11. 12:08
축하드립니다~[꽃]
오랜만의 5자 사진으로나마 구경 참 잘했습니다![씨익]
04.10.11. 12:27
goldworm
볼트.... 내일 자재상에들러서 좀 사둬야겠습니다.
납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이고 쓰기도 간편하고... 아이디어 정말 [굳] 입니다.
04.10.12. 00:14
뜬구름
볼트 넣는건 어느 홈페이지에서 정보 올린것을 봤는데
어디에 어느분이 올린건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궁금]

노싱커 채비처럼 웜이 거의 수평으로 떨어 집니다.
노싱커에 약간의 무게를 줄때 좋은거 같습니다. [미소]



04.10.12. 03:22
goldworm
10미리 짜리로 몇 준비해두었습니다. [흐뭇]
04.10.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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