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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립니다

새벽배스 19년 전 1240

안녕하십니까

새벽배스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려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부끄]

2주전 청도가서 저의 개인최대어 잡았다고 허접한 조행기를 올렸었는데...

이제서야 사진 현상해서 올립니다.

중증님 5짜 [배스]를 보고나니 이거영~~~~~~쓱쓰러워서....
중증님....축하드립니다
(다른분들 염장용인가...[씨익][씨익])

장소: 청도 소라천 상류 매기매운탕집 보 위에서

사용루어: 북성님표 흰색스커드 스피너베이트

사용로드: 미국 수출용 M(미디엄) 패스트액션, 2pcs대

복장: 코오롱 액티브 (아버지꺼 ^^) 전천후 조끼, 북성님표 산업장화 (정말 좋습니다...[굳])

녀석 크기: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47cm조금 넘더군요...
참고로 저의 최대어입니다...ㅎㅎㅎㅎ

다음엔 디카 꼭 챙겨서 바리바리 올리겠습니다....

이거 꼭 축구 결승전 녹화중계 하는거 같네요..[푸하하]
골드웜 식구분들 모두 빅~~~하세요....

PS: 골드웜님의 어제 전화 한통화에 오늘아침까지 울었습니다....
       (아시죠...감동의 물결~~~~)...[사랑해]
      가능하면 올해가 가기전에 운문님이랑 골드웜님...다른 회원분들 꼭 물가에서 한번이라도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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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이쁘네요. 배스가..

아마 요번주는 고향집 선산에 올라가서 주무시는 어른들께
문안을 여쭙는 시제--경상도말로 묘사--를 모셔야 하기에
낚시터에서 저 보실일 없을겁니다.
우짜면 좋지요..

04.11.19. 11:44

나도배서

[배스]크네요...
새벽배스님..측면보다 정면으로 보이는 사진이 더 멋있습니다..[씨익]

04.11.19. 12:02

깜

새벽배스님... 4짜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

04.11.19. 12:10

새벽배스 글쓴이

[기절][기절]
나도배서님...전 그래도 측면이 제가봐도 쪼매 더 나은거 같은디...[씨익]
감사합니다...그렇게라도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니...

그리고, 뒷 배경이 물가가 아니라서 혹 특수효과가 아니라고 하실지 몰라서...[씨익]
바로 저희 처갓집입니다.

청도천 바로 옆에 있답니다.

나도배서님도 빅 하세요..

04.11.19. 12:10

북성

얄미운 소라보 배스군요![꽃][꽃]
허접 스피너베이트 물어준 놈이군요[미소]
자주출조하시고 빅 하세요~[미소]

04.11.19. 12:52

최남식

손맛 축하드려요..
미남이시군요.

04.11.19. 13:13

키퍼

청도천 배스 좋습니다.[굳]
내년에는 가봐야 할텐데..[미소]

04.11.19. 13:20

댓글 수정 삭제

메이비

캬...배스색깔이 선명하네요.....

전 어제 밤낚시가서 꽝!~해버렸네요....낚시대랑 릴 테스트겸 해서 갔더니만....

04.11.19. 13:24

goldworm

배스 때깔 좋습니다. [굳]
자기소개사진을 위의것으로 바꿔드릴까요?

04.11.19. 13:34

댓글 수정 삭제

새벽배스 글쓴이

[씨익][씨익]
넵!!!!바꿔 주세요~~~

수수료는 안드려도 돼죠????....[사악][사악][사악]

04.11.19. 13:50

goldworm

흑백으로 할까하다가 칼라가 나은거 같아서 칼라로 올립니다. 마음에 드시는지.. [궁금]

04.11.19. 13:57

댓글 수정 삭제

새벽배스 글쓴이

[굳]입니다....
다음에 5짜 잡으면 그때도 바꿔주세요...
그때는 제가 한턱 쓰겠습니다...[사악][사악]
어찌되었건 [배스]만 아주 크게 나오면 됩니당...

04.11.19. 14:54

뜬구름

배스 멋집니다.[굳][미소]

04.11.19. 23:59

댓글 수정 삭제

관우

[굿]...[꽃]....[미소]....

04.11.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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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싸랑 조회 123905.07.24.22:57

일요일 오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가 1시쯤 성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상황을 보니 썩좋은 상황은 아니더군요. 보마다 루어낚시꾼들이 많아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채비 정비하고 무작정 들이대봅니다. 두어시간 들이대다 신통치 않은 조과에 상류쪽으로...
재탕! 7

mk 조회 123905.09.01.19:54

사진이 작아서 미안했슴미더[꾸벅] 실컨 보이소~ . . 요 때만 해도...... 팬티님은 새 가슴! 황태자님의 멋진 항복 포-즈 플래툰의 주인공 낙동강의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