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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첫 꽝!

뜬구름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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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모든 분들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어복 가득한 한해 되십시요[꾸벅]

오늘도 볼일 보러 가기 전 1시간 정도 여유가 되길래
부엉덤이 못가서 기도원 앞에서 잠깐 던져보았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그리고 고기도 거의 안잡힐거라고 예상을 하면서도
그래도 던지고 싶은 마음... 다 아시죠?[씨익]

근데 도착하니 좌우에 훌치기 부대들이 쫘악 늘어서 있습니다. 오마이 갓[기절]
그래도 시간상 다른 곳을 갈수도 없고 그냥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온이 떨어져서 물이 참 맑아졌습니다. 항상 저런 맑은 물이면 좋겠는데 [미소]





2005년 처음 보는 태양 입니다. 그 태양이 그 태양이지만  쬐금 달라 보입니다.ㅋㅋ





50분 정도 낚시하는데 입질 한번 없습니다.
바람이 조금 약하면 그래도 가능성이 보이는데 좀 셉니다.ㅎㅎ
철수할 무렵 무심고 가이드를 보니 얼음이..
햇볕이 비치는 곳에서 낚시 하는데도 얼음이 어는걸 보니 춥긴 춥나봅니다.

새해 첫 날을 꽝과 함께~ 다음엔 새해 첫 배스들고 있는 조행기 올리겠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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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의 배싱은 참 남다를것 같습니다..
올한해도 여유롭고 풍성한 배스 맞으시길 바랍니다..
05.01.02. 06:41
금호강아닌가요....

너무 맑아보입니다...

항상 저런 맑은 금호강이었으면 좋겠네요...^^*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05.01.02. 07:00
키퍼
가이드에 얼음만 봐도 얼마나 추웠는지 알수 있겠습니다.[미소]
05.01.02. 17:35
가이드에 얼음이 [헉]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05.01.02. 19:25
뜬구름
바람이 뼈속을 스미고 들었습니다. [울음]
그래도 오랜만에 낚시대 담그니 좋았습니다.
05.01.02. 20:10
profile image
뜨구름님도 추운 1월 1일 출조 하셨네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미소]
05.01.03. 09:06
날 추울때는 방에 콕 들어앉아 있어야지요..
저처럼 감기 걸리면 우짤라꼬...
몸좀 추스리고 나서 물가에서 봅시다.[미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05.01.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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