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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첫 조행에서 마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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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 19년 전 1185

상주에서 가까운 계곡지로 레드배스님과
상주루어클럽 회원 2분과 저 이렇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4명이서 한 40수정도는 한것 같은데요...
빙어들은 4명의 배속으로 잠수 했습니다...
깨끗한 빙어라서 입속에 넣으니 살살 녿더라구요..^^
입질도 강력하구요.. 너무 강력한 손맛?에 팔이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참 디카 구입했습니다..
골드웜님이 일전에 사진이 좀 깨끗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실
하시길래 큰맘먹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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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야

와...출근부터..이거 군침 도는데요...

저두 월요일 쉬는데 간만에 외도를한번

크랭크님 위치를 물어봐도 될런지요...

빙어놈 맛나게 생겼습니다....

05.01.22. 19:03

키퍼

어제 뉴스에 보니 5급수에 사는 빙어를 불법으로 잡아서
전국으로 유통시키고 있더군요[버럭]

횟집에서 파는 빙어는 왠만하면 피하시는게 좋을껍니다.
서울서 합천 까지도 배달이 되고 고속도로에서도 여러군데서 다른차로 옮겨싣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물 좋은 곳에서 직접 잡은것은...[침][굳]

05.01.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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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참" 한병만 옆에 끼고 가면... [침]
그리고 카메라 색감이나 선명도가 아주 좋습니다. [굳]

05.01.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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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

정말 침넘어 가는군요. '참'이 오디갔지...[침]

05.01.23. 01:47

Mobydick

옆구리 꿰서 던져주면 배스도 좋아하겠습니다.. [씨익]

빙어낚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굳]

05.01.23. 11:57

초심

그놈 튀겨서 먹으면 고소 하겠네요..
회는 좋아하는데.. 민물에서 노는놈은 거시기 해서요..

05.01.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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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빙어..보기는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먹어 보진 못했네요...
마릿수로 팔도 아프시고..입맛도 보시고..
좋았겠습니다..

05.01.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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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생할듯해서 멍해서 가벼운 장비를 챙겨서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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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배우자 조회 135906.04.30.21:04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들은후 다시 케스팅하기 시작 옆에선 한마리 건저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