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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에게도 봄이 찾아왔습니다....2005년 첫조행기

푸우 19년 전 1161

참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것 같습니다...
자주 안부인사 올리고 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수있으시죠?
아마 작년 가을 낙화담조행기 이후로 처음인것 같습니다.....재밌게 봐주세요!!

지난번 갑자기 눈온 다음날인가 낙화담을 같었습니다.........낙화담 최상류 진입로 무슨공사중입니다...차량진입을 통제하고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마찬가지로 그날인데....중류를 기점으로 상류는 얼어있고 하류는 녹아있는걸 볼수있습니다(아마 지금쯤이면 녹지않았나 싶습니다...

날씨 따뜻해 지고 낙화담...하빈지에서 꽝친후.........세천으로 달렸습니다....
드디어 2005년 첫배스가 절 반겨줍니다....하하하
채비는 게리...크리에이쳐 노싱커입니다.....폴링도중 덥썩물고 옆으로 째는놈을 잡았습니다...

셀프샷 한컷찍어봤는데 바보같이 나왔습니다.........제 얼굴은 보지 마시고 이뿐 배스얼굴만 보시길!!

다음날입니다.........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그냥있을수 없어서 또 달렸습니다.....
세천 절집포인트 연안 쉘로우 치면서 잔챙이 몇수하고 스피너베이트에 올라온 놈입니다........
역시 금호강에 사는 배스들.........날렵함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네요......힘좋습니다......

역시 쎌프샷 한컷입니다.................ㅋㅋㅋ

낚시 마치고 나오는길에 만난 참 인상좋으신 배서입니다.........다사에 사시는 분이라는데 성함도 못물어봤네요............잠깐이나마 같이 낚시 같이 할수있어서 참즐거웠습니다.........

봄이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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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긴 겨울잠을 자고 나오신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하하]
올한해도 쭉 즐거운 낚시되길 빌겠습니다.

05.03.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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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글쓴이

원래 곰(푸우)ㅋㅋㅋ 이 겨울잠 자는거 아시죠!!
겨울동안은 쫌 많이 바빠서 낚시를 포기하다 시피 했었습니다...
골드웜님 잘지내시죠?
작년에 드린다는 수통을 아직못드리고 있으니 송구스럽사옵니다....ㅋㅋㅋ
수통을 핑계로라도 하루빨리 같이 낚시가야될텐데.....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05.03.11. 23:28

새벽배스

아이구..반갑네요...
예전 낙화담 조행기 사진도 좋았고 참 인상깊게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언제 같이 물가에서 한번 뵈야할텐데....
반가웠습니다.

05.03.12. 00:29

유민

언제가서 잡은겨
난 빈센트님이랑 팽이님이랑 석산 근처처 51한수했었는데19일날
디카가 없어서 ㅜ.ㅜ
일얼심히하고 올한해 물가서 자주 볼수있길 바람....

05.03.12. 04:19

에어복

축하 드립니다.
배스는 언제봐도 좋군요..

05.03.12. 08:10

雲門

배스 토실하니 보기 좋습니다.

05.03.12. 09:41

배스렉카

그리운 낙화담,,,,, 내 너를 찾으리....
날이 풀리니 궁금했던 분들 조행기가 하나둘,,등장을 하는군요,,,,
올봄이 벌써 설레게 합니다.... 퐈이링~~~~ 앙!

05.03.12. 11:19

댓글 수정 삭제

뜬구름

겨울잠 끝났으니 영양보충을 위해 그만큼 많이 잡으셔야 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스가 큼직하니 좋습니다[미소]

05.03.12. 12:52

댓글 수정 삭제

오이야

앙..나도 올리고 싶다...조행기...

잔챙이 말고 튼실한놈 잡는 그날까지...

05.03.12. 20:53

무러라쫌

푸우..
날도 풀려서 미끄러울텐데..
낚시도 좋지만 조심조심해서 다녀라~~

05.03.12. 21:48

댓글 수정 삭제

나도배서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연이은 배스도 축하합니다..[굳]

05.03.12. 22:38

채은아빠

드뎌 푸우님의 배스사냥이 시작되었군요[미소]
앞발 뒷발 다 사용해서 빅[배스] 잡으셔요

05.03.12. 23:22

푸우야! 반갑구나!

낚시를 핑게삼아 만나서 한 수 가르쳐 주려무나.
나는 어제 송어잡으러 청도에 갔다 왔단다.

05.03.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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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조회 116405.07.2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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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뻔 했습니다. 20

나도배서 조회 116405.08.05.09:42

아침에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다달아.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네꼬채비가 된 스피닝로드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콘크리트 길에서.. 수초가 우거진 연안으로 내려섭니다. 평소에도 늘 오르락 내리락 하던 길이라 아무생각없이 발을 내딛는 데.. [헉] 쭈~~울~~...
저도 꽝조행기 올라갑니다.... 7

만년헤딩 조회 116406.04.06.09:21

2006/04/06 , 약간 흐림/바람없음 장소 : 대전 갑천 시간 : 06:50-07:50 개황 : 수온 모름, 기온 약간 손시러움, 리그 : 노싱커 조과 : 꽝 요약 ; 다시 찾은 갑천 희망이 보이다...... ---------------------------------------- 원래 어제만해도 오늘은 회사안나가고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