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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샾표 지그헤드

goldworm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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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루어샆 사장님의 허락을 받고 퍼와서 잘라서 붙여넣은것입니다.
특정샾에 특정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글인듯 한데, 저랑 별 관계없다는건 아는분은 다 아실것으로 생각하고 첨부설명은 빼겠습니다.
다른분들도 골드웜네에 글을 올리실때 상업적인부분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정상품이나 특정샾이 아마추어 낚시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된다면 주저없이 정보를 나누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단 해당상품과 깊숙히 관련된분이라면 곤란합니다.



며칠전 루어샾에서 지그헤드와 몇몇웜들을 구매하면서 보니 새로운 지그헤드가 출시되었더군요.

호기심에 3/0바늘의 1/4온스를 주문했습니다.

바늘크기가 3/0 라서 좀 크지않을까 했는데 웜바늘로 치면 2/0정도 크기라고 짐작하시면 맞습니다.
바늘끝의 상태나 코팅상태 모두 훌륭하였고, 헤드의 형태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완제품 형태로 구입후 웜만 끼워 던져도 좋겠지만, 스커트를 묶은뒤에 칫솔모를 고정해서 러버지그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주문시에 반제품으로 옵션을 선택한뒤 나중에 칫솔모를 고정해도 됩니다)

저는 지그스피너에 사용해봤었는데 기존 지그헤드에 비해 라인아이가 앞부분에 있어 바늘끝이 덜 들리고 밑걸림도 덜 생길듯 합니다.
그리고 라인아이가 90도 틀어져있어 지난번에 소개했던 형태로 철사를 구부려 지그스피너를 만들면 훨씬 샤프해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참고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no=1622

지난 일요일 위 사진의 지그헤드를 끼워서 번개늪에서 지그스피너로 운용하여 잔챙이 한수도 올릴수있었습니다.
가격은 10개 4,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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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거 사서 러버지그 고장좀 돌려 볼려고 합니다 ^^ 이제 러버지그 저렴하게 팍팍 써봐야죠
05.03.16. 19:46
배스렉카
허허~ 장성호 배스 이구공님 때문에 미쳐뿌겠네...
잘 지내시죠,,,, ㅋㅋㅋ
05.03.16. 19:50
goldworm
가격으로 보나 품질로 보나 [굳]인거 같습니다.
고장이 아니라 공장이겠죠? [하하]
이구공님 올한해도 어복 넘치길 빕니다.
05.03.16. 19:51
뜬구름
저도 침 흘리고 있었습니다.
러버지그는 물론 웜 달아서 장애물 공략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05.03.16. 19:52
렉카님 요즘 장성호 배돌이 배순이들은 봐주고 있습니다 ^^

대신 전북권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한동안 조행 한 사진이나 올려보겠습니다 ^^

렉카님도 건강하시고 올한해 대박 나십시요 골드웜님 루어샾표 지그헤드 따봉입니다 ^^
05.03.16. 19:57


이건 자작러버지그입니다.
저번에 만들었던 자작러버지그는 형틀에 주물로 납을 붇고 나서 위드가드를 심었었는데,
그렇게 하면 작업이 번거롭던 참에

루어샾에 저 제품을 보고는
위드가드를 납성형하기전 미리 심어놓고 작업했었습니다.
루어샾 제품도 가만히 보면 플라스틱 위드가드지만, 자세히 보니 심어놓고 나서
납물을 부었더군요.
생각보다 납온도가 플라스틱위드가드를 녹일 정도는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거기서 힌트를 얻었죠..... [씨익]
그렇게 하니 작업이 한결 쉬워지더군요.[미소]

위드가드는 자전거 브레이크 강선입니다.
도장은 아크릴 물감에 반짝이 메니큐어이구요.
형틀은 믹스앤픽스인데, 보기보단 강도가 뛰어납니다.
대략 35개 째인데, 형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 생각은 자작이 어려운 분들은 저것을 사서 쓰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헤드를 자작해도 비용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울음]
05.03.16. 20:42
[헉] 사진이 왜이리 크게 나왔죠?
05.03.16. 20:43
goldworm
제가 수정했습니다. [미소]

루어샾에 지그헤드에 심어둔 칫솔모는 접착제로 붙인것이 아닌가요?
05.03.16. 21:25
멋진 작품이네요. [굳]
조만간 저도 믹스앤픽스 땡겨 봐야겠습니다.
운문님께서 알려주신 방법과 조개원님의 방법을 놓고 고민 중였는데... 아무래도 실리콘은 구입해야하는 양이 걱정이 되어서...
05.03.16. 21:54
골드웜님, 루어샾의 지그헤드 중 가운데 것을 보시면 납물이 위드가드사이로 올라온 납물이 살짝 보입니다.
저건 위드가드를 심어놓고 했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제가 원래 기성품 나일론같은 위드가드를 녹인 납물에 갖다대어도 전혀 녹지를 않았습니다. [미소]
그런데도 저는 저런 위드가드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자전거 브레이크강선으로...[울음]
05.03.17. 00:39
정경진님, 이틀만 기다리세요.
믹스앤픽스로 만드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늘에야 스피너베이트형틀, 버즈베이트형틀, 러버지그형틀 이렇게 세가지를 완성을 하고, 위의 졸작과 스피너베이트 헤드와 버즈베이트헤드까지 나왔습니다.

운문님은 이론적으로 아주 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저도 굉장히 놀랬더랬습니다.

전 운문님과는 또 다르게 실질적으로 믹스앤픽스로 제작하면 어떤 현상이 나오고 주의해야할 점이 뭔지 상세히 기술해 볼까 합니다.
모레쯤이면 알기쉬운 전 제작과정과 주의할 점을 사진과 함께 올려보겠습니다.[미소]
05.03.17. 00:49
profile image
조개원님의 정보가 기대됩니다...[꾸벅]
05.03.17. 09:48
profile image
지금과 같은 형상의 지그헤드를 arky형이라고 합니다.
기존 지그헤드들에 비해 머리가 볼륨감이 조금 적어서 수초사이나
장애물사이에 집어 넣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성품으로는 가마가츠사에서 나오는데 스커트는 맘에 드는데
위드가드가 부실해서 잘 걸리더군요,,,,,,

루어샵 최사장이 아마도 곧 있으면 스피너베이트 형태 찍어서 팔 것 같은데
기다려 봅니다...
05.03.17. 10:52
저도 눈독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ARKY26 " 구매를 했는데 3/0 훅이 더군요...
루어샾에선 3/0,4/0 두종류라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걸 사야 하는지...
운문님이 3/0 에 대한 답을 주셧네요... 고맙습니다...
05.03.17. 10:56
profile image
조개원님의 정보... 저도 기대해봅니다. [침]
05.03.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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