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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잠시 다녀왔습니다..

雲門 19년 전 1210

오랫만에 찾은 연경지입니다.
일요일 아침...
율지교로 전화하니 다들 몰황이라기에... 뒤도 안보고
잔챙이가 얼마나 컷을까[궁금]하는 기대감으로 연경지로..

물색은 여전히 맑고 투명합니다.
바닥은 2미터권은 훤히 보이는군요...
물가로 잔챙이들이 피라미처럼 떼지어 다닙니다.
역시나 무서운 10대들입니다....

우측 골창에서 노랭이를 띄워 천천히 릴꾼아저씨들 피해
우측으로 상류를 향해 갑니다.
지그와끼나 비드끼운 노싱커, 다운샷에 입질이 없기에 잠시
60짜리 서스펜드 미노우에 첫수...

역시 그사이즈가 고사이즈[씨익]

이것저것 그까이꺼 대충 던지니 그래도 마리수는 손가락숫자만큼은 됩니다...

일찍 집으로 귀가후 가정의 달 첫날이라 식사하러 VIPS가자는 큰애소원
들어줍니다....

어린이날은 아웃백가야할 것 같습니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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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텃밭이라.. 부럽습니다..
저도 실력이 늘어서
텃밭도 꾸미고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05.05.02. 12:32

올드보이

베이트 하나 장만할까 생각하니..

혹시나 착한 후배녀석님이 분양할까 싶어...

자주 들러보게 되니...1등이 잦습니다.[씨익]

초특급울트라메가하이퍼수퍼 대물조사님께서 잔챙이가 웬말이십니까..

그라고..아레께 노곡교가셨다는 소식은 분명 들었는데..사진이 없으니..?[사악]

05.05.02. 12:36

끄리사냥

따님 이쁘네요~[사랑해]
연경지랑 봉무공원은 매년 고만고만한 녀석들만...

05.05.02. 12:37

올드보이

앗..2등이었군요..

분양에 대비 워드속도를 올려야겠습니다..[씨익]

05.05.02. 12:39

이구공

운문님 마지막에 미노우가 2개 달려 있는줄 알았습니다 [사악]

05.05.02. 12:42

만년헤딩

아이가 참 이쁩니다...
우리 딸애도 저렇게 커야하는디...
벌써 얼굴이 너무 넙대대해보입니다...[씨익]

05.05.02. 12:43

뜬구름

따님이 안보던 사이에 더 자란 느낌입니다[미소]

05.05.02. 12:53

댓글 수정 삭제

배스렉카

운문님 미노우에 걸린 미노우,,,사진[씨익] 세워 봤습니다...
들눕은게 좋으시면,,, 다시 수정 들어갑니다...

05.05.02. 13:42

댓글 수정 삭제

후배녀석

오~ 배스 색깔이 선명하네요..
마지막 그림의 로드...
로드 색상과 권사가 운문님 점빵에 있는거랑 비슷한데.. 혹시 그거????

.
.
이제 저번처럼 몇대씩 분양해 드릴만큼 로드가 없네요..
여기저기 이곳저곳 다 드리다 보니...
회사도 그만 둬서리 로드 생길 구멍도 없고...
소풍날.. 좋은건 아니지만 베이트로다가 협찬할게요...^^[씨익]
그후로는 어떤식으로 누구에게 갈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05.05.02. 14:08

나도배서

연경지에 가셨네요..
토요일 연경지 가서 구멍치기 열심히 했었습니다..
다행히 처음간 연경지에서 월척한 수로 꽝은 명했습니다.
가족과 좋은 일요일 보내셨네요..[굳]

05.05.02. 16:40

깐도리

따님이 참 이쁘네요....[미소]
크면 미스코리아는 따논 당상이겠습니다....

05.05.02. 21:27

건달배스

좋은 외식 하셧네요
배스도 귀엽구요
따님은 더귀엽습니다 [미소]

05.05.02. 23:21

댓글 수정 삭제

북성

따님 이쁘네요.
작년 여름밤에 계모임하가말고 12쯤 연경지 소주들고 올라가서
처음 루어낚시한 친구가 4짜후반되는 대장급 한놈 생포한기억이 나네요.

올여름에도 더울때 자주 올라갈것 같습니다.[미소]

05.05.03. 22:06

깜

연경지가 빨리 살아나야 할텐데... [미소]

05.05.03. 23:01

날짜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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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늦게 꽃밭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완전히 여름입니다. 풍경도 이제 여름으로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직벽초입에서 지그와키로 4짜 한수 합니다.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배~ 운치가 느껴집니다. 이후 다시 석축초입으로 옮기니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꽃밭에 골드웜 가족들 많이 가셨었군요..^^* 3

이야기 조회 117305.04.30.10:42

꽃밭 알고부터 가장 만만한 거리라 자주 가게돼네요. 저녁 7시쯤 갔었는데 미꾸리로 와끼리그에 봉돌 쪼맨한거 하나 달아던졌읍니다. 캐스팅후 가라앉기두 전에 쭈욱 빨더군요. 미꾸리가 약해서인지 (제 내공 부족이겠지만) 웜은 잃어버렸어요. 바늘털이인지 웜~ 털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