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00403 대청 수북리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10684

0

40

: 2010년 4월 3일

: 대청호 수북리~장계교

: 수위 69.42

: 수온 8~9도

: 바람 강함

 

 

"김동률의 출발" 이라는 곡.

이 노래를 듣자면 설레임으로 가득한 그런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치 낚시 가기전날의 제 모습이기도 하죠.

제 블로그에 링크해뒀습니다.

 

 * http://blog.naver.com/romper

 

 

 

이번 대청호 수북리 공격조는 제 보트에 동승한 라이트닝님, 초심님 보트에는 타피님이 동승합니다.

 

출발은 조금 늦은 아침 7시에 했구요.

추풍령 휴게소에 들러서 칼제비 한그릇 뚝딱 했지요.

 

타피님은 감기로 골골 하셨지만, 낚시꾼은 어찌할 수 가 없죠.

 

이번 목표지점은 수북리였습니다.

 

대청호 수위가 63미터 이전까지는 수북리에 보트펴는게 가능합니다. 그 이하부터는 수위가 낮아서 보트운항이 많이 어렵지요. 참고해두세요.

 

 

 

 

 

 

 

DSCF8020.jpg

 

수북리 입구쪽 험프를 노려봤으나 영 입질도 없었고, 바람이 너무 강해서 아무것도 할수 없더군요.

앵커를 내려도 대책없이 떠내려가길래 상류쪽을 먼저 공략해봅니다.

 

3-4 미터권에 스테이스60으로 첫수를 올리네요.

4짜입니다.

빵빵하고 힘좋고...  

 

 

 

 

 

 

 

 

 DSCF8021.jpg

 

?바람은 계속 불고 춥고... 고기 입질까지 없으니 용기가 조금 필요합니다.

그래서 캔맥주 하나를 마셨죠.

 

늘 말씀드리지만 캔맥주는 하나까지만 입니다.

 

 

 

 

 

 

 DSCF8022.jpg

 

?요즘 바람은 서풍이 대부분입니다.

이러다가 어느새 남풍으로 바뀌고 한동안은 또 남풍이 불다가

5월 접어들면 점점 약해지다가 따뜻해지기 시작하죠.

 

대청호 하류권으로 가려면 서풍에 맞서면서 달려야 합니다.

바람이 거세지만, 뭐 이정도는 가뿐하죠.

장계교까지 달려서 장계교 우측 큰 골창안으로 달려들어갑니다.

 

집터자리를 찾아갔으나 바람이 워낙 불어대서 이리 저리 떠밀리다가 수몰 교각포인트에서 한수 올렸습니다.

 

루어는 골드웜표 웜스피너 1/4온스.

굵직 하지요.

 

 

 

 

 

 

 

 DSCF8024.jpg

 

?교각 사진입니다.

수위가 기껏 1-2미터 전후네요.

 

이런곳에 벌써 올라붙은 녀석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버티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1시경,

장계교 놀이공원 하류쪽에 골창안에 모여서 라면을 끓이고 김밥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해먹습니다.

치킨도 먹고 커피도 끓여 먹고 사과도 하나 깍아먹고...

 

그리고 네명이서 보트에 기대 누워 한시간 가량 달콤한 낮잠도 잤구요.

 

본류대는 바람불고 난리인데, 골창안쪽은 바람이 전혀 안불더군요.

모처럼 따땃한 햇살아래 낮잠이라 참 달콤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후타임....

바람이 서서히 약해지더군요.

 

다시 상류로 올라가면서 지져봅니다.

 

다운샷, 그리고 지그헤드에 나오네요.

 

 

 

 

 

 DSCF8025.jpg DSCF8026.jpg DSCF8027.jpg

 

수북리 배펴는 곳에서 하류방향쪽으로 보이는 절벽 포인트였습니다.

 

해가 산에 걸릴 무렵,

입질이 집중됩니다.

 

연이은 입질에 바짝 긴장하며 좋아했으나, 딱 그때뿐이더군요.

해가 산에 걸릴 무렵, 바로 그때가 피딩타임이었습니다.

 

 

 

 

 

DSCF8028.jpg

 

그러다가 오짜 한마리도 걸어내었지요.

드랙도 쭉쭉 풀어내구요.

 

라인상태가 좋지않았고, 바늘역시 좋지않아서 최대한 달래고 달래서 물위까지 끌어올려 랜딩하려는 순간...

허탈하게 빠져 버립니다.

 

도망가는 물살만 남겼네요.

 

이걸 잡았으면 올해 첫 오짜가 되었을텐데....

 

 

제가 두마리, 라이트닝님은 네마리.

 

초심님과 타피님은 방아실앞까지 달려가서 오짜한마리 그리고 4짜정도 되는 녀석을 두마리 했다는군요.

 

수북리에서 방아실앞이면 거리가 얼만데....

 

참 징하십니다.

 

 

 

최남식님도 오셔서 제 차 근처에서 도보낚시 하셨다는데, 전화통화만 하고는 뵙지를 못했네요.

고기욕심에 눈이 멀어서....  죄송합니다.

 

 

해가 완전히 지고나서 껌껌해져서야 보트를 접고 철수길에 올랐구요.

다시 추풍령에 들러서 이번엔 돈까스로 저녁을 해결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주는 부부배서님과 함께하겠네요.

번개모임 부담없이 참석해주세요.

 

 

 

 

 

?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680P
다음 레벨까지 280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40

손맛 축하드립니다.

역시 봄철에는 지그헤드가  배스의 찡한 손맛을 안겨주네요~~emoticon

 

10.04.03. 23:14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감사합니다.

 

올려놓으신 창림지소식보고 오늘 낮에 들렀었는데요.

꽝이었습니다.

10.04.05. 17:39
profile image

하아!  면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차 그리고 루어회수기용 철사 저희집에도 있더군요. emoticon

오늘 버리는 곳에 보니..  버릴려고 있어서 해체해놨습니다.

10.04.03. 23:38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그걸 저한테 주시고 제가 만들어둔거 가져가세요.

구부리는 노하우가 늘어서.... 

10.04.04. 00:18

수고하셨습니다.

회남쪽으로 오시지..

바람도 안불고 잡으면 4짜더군요.emoticon

10.04.03. 23:41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하류권이 더 살아나나봐요.

다음엔 하류권으로 한번 움직여 보려구요.

10.04.05. 17:40

안면마스크와 썬글라스 너머에 숨겨진 흐뭇한 미소가 여과없이 느껴집니다.

다음 조행때는 놔주지 마시고 오짜로 꼭 랜딩 성공하십시요.

10.04.03. 23:43
profile image
김종민(돌아온달마)

처음 시작때는 오짜 잡으면 좋아 죽겠더니

이젠 조금 무덤덤 하긴 합니다.

그래도 아쉽더군요.

 

아래턱 돌기에 좀 찔려봐야.. 아 오짜맛이 이거구나 할텐데 말이죠.

10.04.05. 17:41
profile image

 맥주→라면→김밥→치킨→커피→사과→낮잠→돈까스....

골드웜님의 뱃살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항상 풍유를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10.04.04. 01:15
profile image
김태균(뚜벅이)

뱃살이 요즘 많이 스트레스입니다.

 

낚시는 결과보다는 과정인거 같아요.

즐거운 과정들...

10.04.05. 17:41

전어제 잠홍가서 잔챙이 얼굴 겨우 보고 왔습니다.

어쩨 포토메일이 안오나 했습니다 emoticon

 

오늘은 큰배 끌고.. 바다 탐색하러 갑니다 ~ emoticon

10.04.04. 05:39
profile image
이강수(도도/DoDo)

오늘?

 

오짜 잡아서 포토메일 쫙 돌리는 기쁨을 맛봣어야 하는데 아쉬워요.

10.04.05. 17:42

대청 배스 손맛축하드립니다.

포인트도 좋아보이고 이제는 4 ~~5미터 권에도 배스가 나오고 ..

조만간 대청가봐야 겠습니다.

 

10.04.04. 08:05
profile image
김광락(배스타작)

대청이 이번주 부터는 꽃이 피고 분위기 좋을 겁니다.

꽝쳐도 경치가 보상해줄거구요.

 

이번주부터는 대충 넣어도 나올듯 ...

10.04.05. 17:43

대청 깨끗한 물에서 손맛도 보시고 좋은 시간 되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조황이 살아나려나 모르겠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배양을 만나러 가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10.04.04. 08:45
profile image
김동현(홀리스모커)

올해는 일주일정도 느린듯 싶습니다.

벚꽃도 이제 시작하더군요.

 

지난해 같으면 약 30일경에 피었는데 말이죠.

올해도 많이 많이 잡으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길 빕니다.

10.04.05. 17:44

다음주면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철수 할때쯤..여기저기서 배스가 낚여지더군요

가까운 시간에 대청에서 만나뵙길 바랍니다.

10.04.04. 08:49
profile image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일찍 접으실줄 알았는데 다행이 손맛 보신거 축하합니다.

      

10.04.04. 10:01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이제 시즌시작인듯 해요.

 

다음달까지는 대청호를 제일 많이 가볼듯 싶습니다.

10.04.05. 17:45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봄바람이 무섭죠.

제대로 걸리는 날은 무서워서 골창에서 나오지도 못하겠더라구요.

흰 포말만 보면 섬뜩 하답니다.

10.04.05. 17:46

우와 어제 초심님이랑  주행한 거리가  왕복  45키로 정도 되는군요......emoticon

 

 

10.04.04. 20:40
profile image

아~~~~~저배스 내껀데 근무때문에 억울하네요emoticon

남 근무할때 낚시 하는거 완전 염장 맞습니다.emoticon

배는 아프지만 축하합니다.emoticon

10.04.04. 21:25
profile image

아이고.. 아깝습니다... 5짜를 놓치시다니요... 다음에는꼭 잡으실껍니다..

10.04.04. 22:02
profile image

지난주 비가 많이 온듯하네요..수위도 많이 올랐고 대체로 쉘로우권 보다는 딥권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듯 하네요...워킹 낚시는 영~~꽝입니다요...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5. 08:1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이번주부터는 잘 나올듯 싶어요.

 

꽃 피는게 잘 나온다는 신호거든요.

10.04.05. 17:47
profile image

많은 마리수는 아니지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emoticon

언제쯤 바람이 잦아들런지... 저도 대청.. 달리고 싶습니다...

10.04.05. 08:43
profile image
여동구(Koos)

여기저기 달려보지만, 대청만큼 만족감이 큰 곳이 없었습니다.

달리는 맛이 있는 곳이죠.

10.04.05. 17:50

봄 기운이 서서히 느껴집니다.

저도 지그헤드 준비해야 겠습니다.

10.04.05. 17:13
profile image
김태윤(mari)

대청이나 안동 직벽에서 지그헤드 던져넣어 폴링시키면서 손끝에 느낌을 집중하고 있으면

 

입직이 톡~  오죠.

10.04.05. 17: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배스가 날 부른다 (1055)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들어 왔네요. 모두 잘들 계시지요. 무자하게 덥던 여름이 지나드니 가을이 되여 낚시 하기 좋은 게절인가 햇는데 비가 자주 내리는 관계로 낚시도 못하고. 거기에 엇그제 부터 기온까지 떨어저서 그런지 어제 오목천에 가서 입질도 한번 받지 못...
  • 배스가 날 부른다 (1056)
    ?안녕 하세요. 오늘은 집사람과 청도천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넘었네요. 수위는 많이 줄엇는데 바람이 없어 물밑이 훤히 보이네요. 에감이 별로 입니다. 지그헤드 작은거에 반동가리웜 끼워 수초가에 들이 대보았으나 반응이 없네요. 개울중앙 깊은곳에도 반응 없...
  • [발키리호] 골드웜네 먹물 출~
    년에 한번쯤 먹물 시즌에 이렇게 얼굴 뵙는듯 합니다. 왠일로 날씨는 좋구만요 ??
  • 배스가 날 부른다 (1057)
    ?안녕 하세요. 지난주말에 홍원항에 다녀 왔습니다. 15일 토요일에 발카리호에 예약이 되여 있고 집사람 친구가 보령 주산에 살고 있어 겸사 해서 금요일에 집에서 출발하여 오후에 주산에 도착하여 집사람 친구 내외분 반나서 저녁 식사 같이 하고 홍원항 근처 펜셴에 ...
  • 배스가 날 부른다 (1058)
    ?안녕 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볼일 보고 나서 나홀로남천 마지막보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여 감니다. 날씨도 따뜻하니 낚시 하기 딱이네요. 날도 따시고 하여 미노우 채비 하여 남천 보아래에 캐스팅 하니 첫타에 얼라 끄리가 먼저 안겨 주네요. 코스모스가 거의 ...
  • 배스가 날 부른다 (1059)
    ?안녕 하세요. 지난 20일 목요일 오후에 집사람과 같이 오목천에 다녀 왔으며. 어제 토요일에는 포항 뜬방에 다녀 왓습니다. 먼저 오목천 금구동 고속 철교아래 입니다. 금구동 고속철교 밑 바로 보 위쪽이네요. 귀여운 애기 배스가 먼저 나와주네요. 집사람은 그래도 조...
  • 배스가 날 부른다 (1060)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오랫만에 금호강에 낚시 다녀 왓네요. 금년 가을에는 비가 자주 내려 금호강에 물이 많아서 낚시 못하고 있다가 오늘 금호강 가천동 금호강교에 나가보니 아직도 물이 많은 편입니다. 미노우 작은걱 달아서 금호강교 상류 작은 섬으로 이동 하...
  • 161015 쭈 번개 & 삼성원 보은행사
    13일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 예고한대로 여차저차해서 발키리호로 쭈번개를 소집했고, 20명이 다 채워져서 막판에는 경쟁까지 치열해지더군요. 발키리호 뱃머리에 인상적인 명패. 점심 준비중인 도도 선장님. 점심전까지는 초보들 수발들어 ...
  • 배스가 날 부른다 (1061)
    ?안녕 하세요.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옵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 경상권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다되여 감니다. 어제 보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별로고 낚시 하기 딱 인데 배스가 잘 나와 주기를 바라면소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옆구리 채비 하여 물가로 내려 갑니...
  • 가을 소풍
    ?안녕 하세요. 어제 가을 소풍 재미 있게 놀다 왔습니다. 일기예보에 추을거라 했는데 생각 보다 날씨도 좋았고 무었 보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 보며 입낚시가 재미 있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 봄니다. 조금 일직 오신분들 김밥과 따끈한 오뎅탕으로 아침 식사중이네요...
  • 2016 골드웜네 가을소풍
    지난해 부부배스님의 1000회조행기념을 끝으로 부부배스님 기념조행 모임을 안하다보니 여름이 그냥 지나가버렸네요. 8월말에 모일 핑계가 괜히 사라진듯 하여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소풍날짜를 좀 빨리 잡아야했는데, 요즘 제 일들이 너무 바쁘다보니 미...
  • 배스가 날 부른다 (1062)
    ?안녕 하세요. 11월에 들어서니 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풀린다 하여 집사람과 오목천으로 감니다. 오목천 가일교 상류. 바람도 없고 날씨도 쨍쨍이라 수중이 훤히 육안으로 잘보이네요.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채워 여기 저기 배스 찾아 보지만 완...
  • 배스가 날 부른다 (1063)
    ?안녕 하세요. 지난주에 청도천에 가려가 못가고 오늘 청도천에 다녀 왓습니다. 집시람이 팔조령으로 가지 말고 정대로 해서 가자 함니다. 가는 길에 정대 골창에 단풍 보자는 생각 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좀 늦게 집에서 출발 하여 풍각에서 칼국수로 ...
  • 배스가 날 부른다. (1064)
    ?안녕 하세요. 쌀쌀 하던 날씨가 오늘은 많이 따뜻 하기에 늦은 아침을 먹고 집사람과 같이 정대 골짝에 마지막 단풍 구경 하면서 청도천에 오전 10시가 넘어서 도착 합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옆꾸리 채비 하여 배스 불러 보았지만 이빌이 없네요. 씨테일 웜으...
  • [루어 전용선 발키리호] 2016년 십일월 / 십삼일[ 광어 다운샷 ] 일시 : 2016년 십일월 / 십삼일(음10/ 14일) 바람 : 6~10m/s 남동-남 / 개황 : 수온14도 조석 : 8:23(간조) 14:07(만조) 5물 사용 태클 : 16호~20호 봉돌 / 새드웜 동절기를 향하고 잇는 늦가을? 라고 해...
  • 2016년 마지막 조행기를 쓸려고 했는데 . . . . .
    ?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시적으로 낚시를 접고있지만? . . . 2016년이 가기전 마무리 조행기겸 건재함은 알려야 겠기에 오늘 조행을 나섰습니다 그동안은 " 낚시방쪽으로는 고개도 돌려서는 안돼 " 하고 지내왔고요 " 왜? " 낚시방쪽을 바라보면 낚시 하고프니...
  • 배스가 날 부른다 (1065)
    ?안녕 하세요. 요즘 날씨가 따뜻하여 오늘은 일찍 집을 나서 보았습니다.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가 다 되였네요.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꼬리 털어져 나간것 옆구리 채비 하여 섬으로 건너가 겨울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지만 입질은 ...
  • 배스가 날 부른다 (1066)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습니다. 내일 부터 다시 추워 진다는데... 추우면 낚시 하기 어려우니 비린내 많이 맡아야 되겠기에.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옆꾸리 채비 하여 작년에 한자리에서 거의 30여수 까지 했는데 오늘은 입질도 없...
  • 지금은 뜨신물이(?)정답인가?
    요즘 처럼 날씨가 좋을때 한번이라도 더 낚시를 다녀야지 저리 낚시좋아 하면서 지금까지 어찌참고 있었노?하지는 마시고요 쉬는날은 10시경 기상인데 오늘은 새벽 볼일이 생겨볼일 끝내고 서둘러 매천대교로 갑니다매천대교! 저의 최대어를 이곳에서 잡았고마릿수 조과...
  • 매천대교!!   느믄나와  . . . . . . .
    " 바람불때 돛올려라 "?라는 고사성어인지, 서양속담 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요즘 두번의 조행에서 생각 이상의 조과를 봤기에바람불때 돛올리는 맘으로 오늘 또매천대교 갔습니다 ?원래 일요일 늦은 시간은 다른 배서분이 훌고지나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