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옥계천

다잡아 1169

0

4
안녕하세요~ 다잡아 입니다 [윙크]

구미에 근무하러 왔다가 일이 빨리 끝나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참에

문득 대한곱창 쪽이 생각 나서 눈먼배스님 가게에 들러 물어 봤는데

대한곱창이란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글쎄]
  
옥계교 쪽엔 한분이 배싱 중이시구 한참 헤매다가 토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런커로 첫 캐스팅에 3짜 초반 힘존놈 [배스] 올라 옵니다. [흐뭇]

그리고 한 30분 동안 입질없어서 노싱커 던져 봅니다 .

다시 입질 [깜짝] 아까거 보단 더 큰 3짜 중반 [배스] 올라오네요

한 2-3시간 만에 3짜초.중반7수정도 했습니다.

수심이있어서인지 힘이좋더군요.

그리고 기분 좋은게 잡을때마다 싸이즈가 조금씩 커지네요

채비는 네꼬는 런커와 c-tail웜,스팅거  노싱커는 4"6"그럽을 사용 했읍니다

오늘따라 잘되더군요 옥계천 배싱 좋다 하던데 역시 [굿]입니다

계속 나올듯 보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구요

그래서 일요일에 옥계 다 뒤질 생각입니다. [헤헤]

좀더 나은 조행기 작성을 위해 빨리 [디카]구입 해서 다른 분들처럼 사진도 올려 보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꾸벅]
공유스크랩
4
키퍼
오늘 구미분들이 옥계로 많이 나가셨던것 같은데 못만나셨었나 봅니다.[미소]
05.09.24. 19:21
요맘때
저도 언젠가는 구미 옥계란 곳을 한번 가봐야 하는데...다 뒤지시지 마시고..제 몫도 쪼메~~만 남겨 주세요.[씨익]
조행기 잘봤습니다..
05.09.24. 22:21
profile image
옥계 이번주중에 한번은 드리대로 가봐야 겠습니다.
옥계가 나를 부른다 아우~
05.09.26. 08:00
profile image
나중에 옥계 꼭 가봐야겠네요[굳]
05.09.26. 12: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 다시 입질이 왔습니다. 아빠를 대려오랬더니 형을 데...
  • 재키 조회 116606.03.18.23:11
    2006/03/18(음2/19), 맑음/꾀 강한바람 시간 : 14:30-15:4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6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꽝 ---------------------------------------- 토요일 오후, 아이들은 각자 친구들과 놀러나가고 아내와 집지키고...
  • 만년헤딩 조회 116606.03.20.10:59
    일요일 아침 일찍 소양천을 가봅니다... 오늘 원래 소양천에서 하다가 바람 터지면 익산 금마지로 해서 왕궁지로 해서 복귀할 예정였습니다만 금마지까지 갔다가 입질만 받고 야구도 지고 시골집에서 밭갈러 오라고 해서 소양천의 조행결과만 보고 합니다. 고요한 아침 8...
  • 에어복 에어복 조회 116606.04.04.09:34
    주말 비온다는 소식듣고 간만에 늦잠 푸~~욱 잤습니다.. 깨어보니 왠걸. 햇빛이 따사롭더군요.. 딸기 태우러 간다는 명목하에 봉정에 드리됩니다.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보 쪽의 본류쪽으로 갔다 물이 많이 빠져 안될것 같아 다시 이동. 낯익은 차가 서있...
  • 안녕하세요[꾸벅] 프라이드 입니다. 조행기란 보니 다들 대물 하셨더군요[굳] 저도 그럭저럭 손 맛 보고 왔습니다.[흐뭇] 자 우선 8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장척 찍고 번개 혼내주고 대구 갈 요랑으로 신나게 도로를 달려 장척에 도착하니 연밭 여기저기서 "첨벙첨벙" 추...
  • 쟈니 조회 116606.04.25.18:46
    여느때처럼 초보앵글러님 을 만나 일찌감치 송전지로 향해본니다..[미소] 도착해보니 심할정도로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더군요..[생각중] 어디서 할가생각 하다 수온이 빨리 오를 것가튼.. 화장실 포인트 건너편..곳부지 지형 으로이동했습니다.. 5번 캐스팅에 이런 실...
  • 벅수 조회 116606.05.27.21:37
    베이트로드 장만한지 일주일.. 평일엔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나고 주말만 눈빠지게 기다렸거늘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옵니다.. 퇴근도 늦을듯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바람이 생각만큼 심하지 않네요.. 집에 오자마자 전투복 갈아입고(등산복이 방수기능이 좀 있어서 ...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susbass 조회 116606.06.07.12:21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늘 그렇지만 예약을 하면 모텔주인장의 배려로 1층에 ...
  • 도기 조회 116606.07.03.11:31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다시 올립니다. [부끄] 생략해서 다시 작성했습니다. ...
  • 피싱프리맨 조회 116606.09.21.09:51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충신님께 출조를 알리고....[씨익] 장척 도착하니 도...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미소]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꾸벅] 오늘 출근전에 괜시리 배스 비린내가 맡고 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달립니다. 어디로 가지[글쎄] 아 그래[시원] "오로지" 결정하고 출발을 합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
  • [풍암지] 2006년 10월 19일
    이구공 조회 116606.10.19.18:31
    요즘은 아침 운동 삼아서 집근처 있는 풍암지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조과는 한바퀴 돌면 10~20 마리 정도 입니다 싸이즈는 별볼일 없지만 밤에 조용하게 접근 하면 6짜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조그마한 저수지 입니다 오늘도 스위밍지그 1/16 온스 게리 컬리 테...
  • 만년헤딩 조회 116607.02.12.09:18
    와이어베이트 테스트 겸해서 친구와 아침일찍 전주로 향합니다... 희안하게 낚시만 갈라치면 알람이 울기 전에 먼저 일어나는 건...[씨익] 오늘은 아직 춥지만 가슴장화를 입고 들어가 봅니다. 소양천은 군데군데 수중섬이 있기때문에 가슴장화를 입는다고 해서 항상 물...
  • 가족 단합대회
    부부배스 원로 부부배스 조회 116607.04.30.00:41
    안녕 하십니까. 벌써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되었네요.오늘아침에 외손녀.손주애들이 와서 하는말이 할아버지 낚시가요 하길래 할아버지 오전에 볼일이있어서 못간다 하니 그럼 오후에 가면 되잖아요. 사정이 이러하니 어찌합니까. 점심을먹고나니 2시가다되였네요.두집가...
  •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조회 116704.08.24.21:06
    낚시 안갈려구 했는데... 도저히 안가고는 못배기겠더군요 [하하] 별수 없이 늦었지만 전에 만든 루어 테스트도 할겸 남계지에 갔습니다. 7시쯤 도착해서 보니 물이 엄청 불어 있네요 그래도 흙탕물은 아니라서다행입니다. 피딩하는 잉어가 종종 보이고 대물배스도 뛰어...
  • 옥계교하류, 릴테스트하러...
    (사진은 옥계교 하류 건너편 수문아래쪽 갈대밭 전경입니다.) 오늘은 노래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합니다. 철수하고 돌아오는길 TBC FM 99.3 을 듣다가 괜찮은 노래한곡(지금나오는곡)을 들었습니다. '스팅' 이라고 대충 듣고는 소리바다에서 한참 찾았는데, 없더군요. 오만...
  • 멕가이버 조회 116705.05.16.09:42
    운문님이 소개시켜준 보트를 구입해서 운문님의 가이드모터를 빌려서 어제 처음으로 보트 시승식을 거행하러 대구대 문천기로 향했습니다. 어제 날씨가 워낙 좋아 보여서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갔었습니다. 가보니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그렇다고 큰맘먹...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6706.03.13.12:01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저희집 앞에서 달배님과 채은아빠님과 도킹합니다. 도킹 후 봉정에 다달으니.. 에어복님 먼저와서 몇번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주차하는 곳 주위를 보니.. 웬 소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소를 몰고 나와 일시적으로 방목하시나 봅...
  • 재키 조회 116706.03.23.10:22
    2006/03/23(음2/24), 맑음/바람 시간 : 05:40-07:0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8도, 만수위, 흐린물 리그 : 카이젤,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 1수 ---------------------------------------- 5연꽝 후 면꽝하기 위하여 약간 무리하여 아침조행을 멀리 나섰습니다...
  • 칠천사 조회 116706.03.26.20:25
    새벽까지 일하고 집에오니 북숭이님 연락이 옵니다. 도착 해 있다구요 바리 김해로 날라가니 반가운 분들이 계시네요 북숭이님,조나단님,중증님,말짱꽝님,대구배스님,후배님,탑워터뽕님,전형사님, 훈이아빠님,각하님,하당근님 부야지에서 화풀이 하셨다구요 즐거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