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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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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배스 18년 전 1299

06시40분 기상하여 초록뱀님과 남쪽으로 향합니다
갈땐 항상 부푼 마음으로 자꾸만 액셀에 힘이 들어갑니다
간단한 해장국으로 아침먹구 번개늪 상류로 들이 댑니다
[헉] 반응이 없습니다....
뚝방으로 이동 역시 잠잠합니다..
우리 앞쪽 보팅하시는분 간간이 나오는거 보고 철수를 결정...
계성천으로 이동. [헉] 눈이 아파 옵니다...
다시 영아지 본류대로 이동하여
이놈 한수 합니다

그리고 하늘 한번 올려보고 철수 합니다

학포수로에서 미노우 사이즈 몇수 추가하고
이방늪으로 이동...
근데 초록뱀님이 상태가 자꾸 나빠집니다..
몸살이 아직 덜나은듯.....
사진기 들이데니 금방 표정이 바뀜니다

심심해서 한컷

이건 주인장 아부성컷

철수길에 왠 아가씨가[궁금] 앉아 있네요

전반적으로 낱마리 조황에 씨알또한 미노우싸이즈.....

번개에 더쎈배스님 계신줄 알았으면 눌러 앉았을텐데 [울음]
쎈배스님 조심하이소[사악]
참 이방늪은 아직 수초가 삭질않아 당분간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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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쎈배스님은 간큰남자[메롱]

초록뱀님은 지난주부터 않좋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정 골골 하고 있다니
그러니까 때되면 동면에 들어 가야 된다니깐[씨익]

05.11.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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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초록뱀님 빨리 나으셔야죠..

언제 대구오심 연락주세요. 낚시 함 합시다....

05.11.14. 18:25

雲門

나보고 뭐라 그러더니만 초록뱀도 아프구먼..

지금 감기가 주 증상이 목이아프게 기침하면서 가래생기는것인디..

조심해야합니다.. 지난주 걸려본 제 경험상 ... 자다가 기침하다 깹니다..

05.11.14. 18:30

쎈배스

나는야~~[콩나물][콩나물]

간이 배밖에 나온 남자[시원][씨익]

05.11.14. 18:44

요맘때

이쁜배스 구경잘 햇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꾸벅]

05.11.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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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녀석

사진 좋~~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사악]

05.11.14. 19:49

김지흥

눈먼배스님,
별일 없으시죠?

간결한 것 같으면서 보여 주실거 다 보여 주시는 깔끔한 조행기군요.
사진실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5.11.14. 21:03

김지흥

초록뱀님
건강하세요.

05.11.14. 21:07

오이야

저도 감기와의 사투중인디...녹색뱀님..동면하시지 그러우~[사악]...

운문님 말씀처럼 기침떄마다 엄청난 목통증이...

그래도 담배를 연짝으로 피워대는 무식함..[씨익]..

05.11.14. 21:58

건달배스

초록뱀님 보고잡아요 [미소]
건강하셔야 절 괴롭히죠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05.11.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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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삼광

초록뱀님 감기 걸리 셨군요
이런 오이야님도 걸리시고 빨리 나으세요~
감기 언제 걸려 봤더라 기억이 안납니다[사악]

05.11.14. 23:56

나도배서

눈먼배스님 사진은 언제봐도 멋잇습니다[굳]

초록뱀님이 걱정이네요..

빨리 쾌차하세요..[꽃]

05.11.15. 09:31

맛동산

초록뱀님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꾸벅]

05.11.16. 01:43

번개쏘가리

친구야 약속해놓고 같이 못가서 미안하네
북삼 군수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한다고 그렇게 되었네 이해 바라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며한수 지도해 주게나

05.1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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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오목천에 갔습니다. 7

대구배쓰 조회 132905.09.03.14:22

그동안 한번도 글을쓰지 못했는데... 그 이유인 즉, 디카가 없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3주간에 부상으로 출조도 나가지 못했는데 드디어 어제 오목천에 30분가량 즐낚을 했습니다. 결과물은 두마리 였습니다. 작은 씨알(25정도)과 그나마 힘 좀 쓴 씨알(35정도)로 두마리 ...
올리브님을 우얍니까...-.-;; 30

lovingcare 조회 132905.11.04.08:48

어제 퇴근하며 저녁에 성경study가 있어 집에 거의 토착할 즈음에 전화가 옵니다.. 올리브님이네요.. "왠일이고?" 다급한 목소리로..."원장님~~. [울음] 저 못움직이겠어요~~ [울음]" "그게 뭔소리여? 차근차근히 이야기 해봐![버럭]" "퇴근하면서 횡단보도 건너다가 차...
오곡지와 금호강...^&^ 5

lovingcare 조회 132906.03.11.20:08

오늘 아침에는 오곡지로 향합니다... 모내기 철도 아닌데 물이 많이 빠졌네요...-,-;; 황동비드와 프라스틱 비드를 이용한 텍사스 유사체비로 웜은 옆구리체비로 달았습니다...^^ 가볍게 아침손맛을 보고 오후에 진료 마치고 해밀님과 접선을 시도하였으나 전화통화가 안...
훅크선장 미니점방 개업 했읍니다. 21

훅크선장 조회 132906.04.03.13:30

전에 운문님에게 점방 하나 소개 받아읍니다. 목도 괜찮고 해서 주위 복덕방에 알아보니 예전에 내가 다닌 붕어 나오바리 였읍니다. 꾹 참고 있다가 토요일 비오고, 일요일 강풍 하는수 없이 작업실에서 곧 다가올 그룹전 준비하고 자료 준비하고 집에서 쉬려다가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