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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버야,,지그야...

susbass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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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서스배스 앵글러 입니다,,[꾸벅]



요즘 겨울을 꿈트는 이 계절에 ,어떤 채비를 해야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계절 내내 써도 괜찮은 스타일들이 생각해보면 꽤 많지요..

남들이 쓰지않는 ,,사용하지않는 채비로 배스를 멋지게 올려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 봅니다,,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중복되는점이 있으셔도 너그러이...[씨익]

미니 라버지그입니다,,
1/16과  1/8.등의 지그헤드 무게이면 ,꼭 배이트 장비가 아니어도,
범용적인 스피닝 테클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배이트를 배우시는 분이나,,스피닝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사용은 하고 싶어도,
못해보는 채비들이 여럿 있죠,,
그중 라버지그 가 좀 그럴겁니다,,

요번 팀 비린내 조직의 밀양투어에서도 언급된 라버지그,,,
가벼운 스피닝 릴과 라이트로드로 해보시면 어떨런지요,,[윙크]
우선 그림부터,,




스커트는 실리콘 재질의 가볍고,,찰랑찰랑 한것으로,, 지그헤드는 범용으로 쓰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사진은 판매되는 기성품입니다,
  
배이트 장비의 피칭이 잘 되지 않는 분들도,,익숙한 스피닝으로,,
고사목이나,,흩어진 나뭇가지 사이로 집어넣어보세요..








작은 싸이즈인 만큼 ,운용면에서 ,무거운 라버지그보다 탁월한 조과를 기대해볼수있습니다,,








스위밍을 시키고,,액션의 뒤틀림을 준다면 ,익히 잘사용하는 웜들보다,,
더 해비한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그저 폴링액션에,커다란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머지 운용은 雲門님의 2005년 4월 봄에 올려놓으신 라버지그 운용법을 참고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바로 밑 거시기  링크 참조,,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j&no=1905




미니 튜브웜을 트레일러 로 장착한 모습,,







<조황>

13일 전라지역 황토골을 품고있는 저수지에서 조우가
라버지그에 올라온 대꾸리입니다,,






이상 서스배스 앵글러 였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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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버지그 꼭 한번 써보고 싶은 루어입니다.
미니도 있군요.

대꾸리 [굳]굳입니다.
05.11.14. 21:31
지난 여름에 러버지그 몇개 수장시켰는데... 대물 사냥에 딱이라는 러버지그로 한번 잡아 봤음 좋겠습니다. [씨익]
05.11.14. 21:36
문향
아, 희망적인 글입니다.
벌써 시즌이 끝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습니다.
아직은 수도권도 괜찮은거지요? ^^
05.11.14. 22:17
susbass
문향님,,그간,,잘지내셨죠,
수도권은 괜찮은데..문향님의 동선"이 어디까지냐가 문제인거죠..[씨익]
신갈만 해도 아직 괜찮아요,,

눈오는 신갈서의 배싱도 작년엔 있었습니다,,
다음의 좋은 날을 위해 ,그저,루어의 액션확인이나,캐스팅연습,,그 정도만 해도,
기쁨 두배,,스트레스 한방이죠,,
05.11.14. 22:21
[사랑해]
숫배스님 출처를 밝히세요....

어디서 팝니까......[씨익]
05.11.14. 23:00
profile image
러버지그 사놓고 쓸라고 하니 손이 안가더군요 아까워서요[씨익]
05.11.14. 23:53
건달배스
밀양에서 처음으로
러버지그로 조과 올렸네요
러버지그[굳]
05.11.14. 23:58
키퍼
스피닝용으로 만들어둔 미니러버지그가 어디 있을껀데 어디 들어 있더라..[씨익]
05.11.15. 00:55
푸른아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한번 자작을 하던지해서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05.11.15. 09:13
profile imag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05.11.15. 09:31
profile image

저도 러버지그로는 밀양에서 처음 잡았습니다..

좀 큰 사이즈를 사용했는 데..

많은 입질은 있었으나 잔챙이들인지 쉽게 챔질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05.11.15. 09:37
위의 미니 혹은 스몰러버지그는 최근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태클이죠...

그쪽은 워낙 필드의 피싱프레셔가 심해져서 피네싱기법을 더욱 강조한 파워피네싱(?) 기법이라고 해서 스피닝 장비에 사용할수 있도록 러버지그도 아주 작게 만들고(1/32~1/8oz 전후) 그리고 라인도 강하고 가는 합사를 주로 사용하죠...(원래 일본애들 좋아하는 아주 작게 타이트하게등등...)

운용은 무지 느린 속도로 폴링하게 하거나 아니면 거의 떠 있게 만듭니다...(성질 급한 사람들은 운용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트레일러도 아주 가벼운 것을 사용하죠...
소금기가 약간 혹은 거의 없는 것들을요...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 러버지그운용과 마찬가지로 헤비커버에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캐스팅 능력과 전용장비(여기에 또한 일본애들의 장사속이 보입니다...)의 도움과 헤비커버에서 빨리 끄집어 낼수있는 테그닉이 요구됩니다...

쉽게 말해 일본의 현상황을 적나라하게 나타낸 채비입니다...
어렵고 잘안나오는 필드, 끝임없이 계속 새로운 장비나 채비를 만들어야 하는 조구업체들의 사정이 잘 반영된 채비라는 거죠...

그리고 미국쪽 보다는 일본쪽의 낚시방법이 우리나라에 잘 먹히는 관계로 조만간 여러 분들이 사용하겠죠...(그리고 실제로 일부 우리나라 프로분들이 사용하는 것도 봤습니다...)

원래 이 채비의 핵심은 피네스입니다...
특히 아주 느린 폴링이 핵심입니다...
05.11.15. 10:44
susbass
상세한 최원장님의 스몰러버지그의 풀이와 쓰임새 . 감사드립니다,[꾸벅]
금번 구미가을 소풍때,,딸기나무님과 더 쎈배스님은
스몰러버지그를 선물 받는걸 보았는데,,
아직 사용을 안해보신것 같더군요,
다음 출조시 원장님 말씀처럼 한번 사용해보세요,,
여성배서분들과 잘어울릴 듯 보입니다,,[꽃]
05.11.15. 10:54
러버지그란 걸 처음 알았을 때 뭐 이런 것에 배스가 물까?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여전히 저는 그 의문에 답이라도 하듯 아직 러버지그로 배스 낚아본적이 없네요.. 지난 조행 때도 밑걸림에 하나 수장시켰습니다.
그래도..다양한 색으로 여러 개 갖고 싶을 만큼 예쁩니다.[꽃]
05.11.1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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