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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해드를 보러 캐나다 국경으로.... 후기

PAUL SHIN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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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30분에 출발 가는길에 호수가

많은관계로 안개속의 운행 어려웠습니다

계속 쏫아지는 비줄기 도착후에 비가 어름비로

바뀌어서 손을움직일수 없을지경의 지경의 추위....

온타리오호수로 들어오는지류입니다

몇시간사투에  모두꽝~  현지인 베트남사람이(스틸헤드의 도사)

역시 현지인이 홈그라운드에서 강하더군요

그환경에도 6마리를 건졌다고합니다

저는 급한일로 4시간만에 되돌아왔습니다....

왕복10시간의 조행길이였지요 ....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하렵니다


사진 1   같이간분의 아들
사진 2  가이드해주신 현지한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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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지하게 추워 보이는데 물은 얼지 않은것 같네요...
그 멀리까지 가셔서 꽝 이라니.......아쉬웠겠습니다..
06.01.19. 09:11
profile image

왕복10시간이면 대구에서 대한민국 어디든 갔다올 수 있는 시간이네요.

먼길 가셨는 데 먼저 오셔서 안타까우시겠습니다.
06.01.19. 09:23
profile image
왕복 10시간....

참으로 낚시하는 분들의 열정은...

가끔 4시간 걸리는 거리 가서 꽝맞을때의 가슴아픔이 생각나는군요...
06.01.19. 09:45
문향
왕복 10시간을 생각하니 제가 다 아쉽네요.
다음엔 미뤄놓은 손맛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미소]
06.01.19. 12:54
profile image
왕복 10시간의 조행길에 꽝이라니.....무척 아쉬워겠습니다.[미소]

다음엔 꼭 비린내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06.01.19. 15:49
susbass
무지개 송어같은 느낌이네요,,춥기도 춥지만,
그 먼 거리를 장거리 운전으로 단녀오시는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장장 10시간에 걸쳐 운전이라,,엄두가 안나는군요,,

값진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몸 건강하세요,.
06.01.19. 19:32
PAUL SHIN 글쓴이
SUSBASS님 스틸헤드가 가까이서보니
한국에서 말하는 수퍼송어와 같은종을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것 같읍니다...
무지게 송어와 동일종인데 사이즈가 큰것입니다
06.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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