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서랑저수지에 다녀 왔습니다.

同行 1417

0

15
[테이블시작1]




*낚시터: 서랑저수지(논둑길을 지나서 중상류 포인트)
*위치: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
*수온: 8도
*시간: 2006년 3월31일 07:00~10:00
*개황: 바람 한 점 없고 수심 얕은 편임.

*베이트 태클: 6.6피트에 12파운드 카본라인
*스피닝 태클: 6.2피트에 6파운드 카본라인
+사용채비: 15g 스푼, 1/2온스 다운샷 C-Tail 그린 펌프킨, 스플릿샷 다미끼 에어 포켓 워터 메론,
                1/8온스 다운샷 C-Tail 그린 펌프킨, 3/8온스 지그 와끼 스트레이트 웜

서랑저수지 하루 동안 이동하며 공략한다면 저수지 전 지역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테이블끝]

도도님에게 전에 이야기 하여 주었던 서랑지에 가고 있다며 전화[전화]가 왔습니다.
2시간쯤 지나서 폰메일이 와서 확인을 하니 도도님이 배스 사진으로 염장을 지르는 군요.[버럭]
도도님의 염장에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토요일, 일요일 비가 온답니다.
새로 구입한 로드를 일요일에 테스트 하려 하였으나 비 소식에 도도님께 전화하여 업무 맞추고 가겠다고 하니
기다리겠다고 하는군요.
일을 맞추고 서랑지에 도착하니 7시가 못돼서 도착하였습니다.
도도님께 전화를 하여 위치를 확인하여 포인트에 도착하여 주변 상황을 물어보니 스푼을 권합니다.
베이트로드에 15g 스푼을 연결하여 살살 끌어주니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오고 자동 훅셋이 되어 끌려 나와 줍니다.
1m 발 앞에서 바늘털이를 하며 자동 릴리즈가 됩니다.[헉]
사이즈는 30cm쯤 되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의 캐스팅 후 살살 끌어 주어도 입질을 받지 못하여[궁금] 액션을 바꾸어 저킹 후 슬랙라인을 감아주고를 반복하는
중간에 입질 받아냅니다.



30cm쯤 되는 것 같습니다.

배스는 구경을 하였고 이제 로드를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에 1/2온스 봉돌에 다운샷채비로 교체하였습니다.
바닥을 읽는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전방 여러 방향으로 캐스팅을 한 후 살살 끌어주니 바닥의 느낌이 섬세하게 손으로 전달되며 통통 뛰는 것 같습니다.
다운 샷으로 배스의 입질을 받아내지 못하여 채비를 3/8온스 지그 와끼로 교체하였습니다.
역시 어떠한 입질 없습니다.
스피닝 다운샷, 스플릿샷으로 교체를 하였으나 어떠한 입질을 받지 못하고 오늘의 낚시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도도님 제가 도착하기 전까지 총 5수 하셨답니다.
공유스크랩
15
새로운 포인트정보 감사합니다.
서랑지...
지난주 오브라더스에 나온곳인가요?
06.04.01. 04:26
문향
동행님도 슬슬 영역을 넓혀가시는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참, 입어료가 15,000원씩이나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06.04.01. 09:32
同行 글쓴이
재키님 제가 요즘 F-TV를 보지 않아서 오브라더스에서 나온 곳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부터 한 번 가고 싶은 장소 이었으나 본인이 게으른 관계로 지금에야 갔다 왔습니다.

문향님 저는 늦게 도착을 하여서 입어료는 내지 않았습니다.
도도님 입어료 5000원 냈다고 하더군요.

서랑저수지 초입에 주차를 한 후에 논둑길을 건너서 물가로 진입하시면 왼쪽 편에 수로 형태의 물가가 보입니다.
포인트 형성이 잘 되어 있으면 수로의 폭은 10m도 되지 않습니다.
수로의 반대편에서 큰 사이즈의 배스가 라이징을 몇회 목격하여 스플릿 샷으로 공략하였으나 배스를
구경하는 되는 실패하였습니다.
서랑지를 찾으시는 님들 한번 공략해 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06.04.01. 09:53
同行 글쓴이
참!

문향님 영역은 넓히고 있으나 작년과 같은 조황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같은 조황도 보지를 못하고 그렇다고 산란철 대목을 노리는 런커도 구경을 못하고

조금 마음이 조급하여 지고 있습니다.
06.04.01. 09:57
도도
재키님 오브라더스 나온곳 맞습니다.. 문향님 저도 입어료 비싸다고 알고 그냥 무작정 가봣는데 가서 보니 5,000 원 받더군요 [씨익]

그런데 돈받으러 오시는 관리인분이 바로 앞으로 막 보트로 달려들더군요
여울 일어 나고 흙탕물 일어 나고 조금 짜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슬쩍 돌아오셔도 되일터인데..[화남]

11시쯤 도착해서 잡는것 보다는 포인트 탐색에 열을 내 보앗습니다
일단 하류 부터 싹 뒤지어 보앗고 수몰나무 수초들등 포인트 다운곳은 좀 보엿었는데
어쩐일인지 [배스]가 붙어잇지는 않아습니다

제가 본 현재 상황파악으로는 상류 쪽의 좌대 근처로 무조건 장타 !!
채비는 스프릿/택사스/다운샷 등 골고루 잘먹엇습니다.
혹여 가시는분 계신다면 도착후에 무조건 막스푼 장타 10회 케스팅을 권유드립니다

스피너 베이트는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본결과
잘먹는 웜의 색깔은 물색 과 비슷한 색이나 반짝이가 들어 잇는 화려한 색 이상하지만
체리 계열은 반응이 없엇습니다 [씨익]

밑걸림이 상당한편 이고 무조건 장타로 캐스팅을 권장 합니다.
사실 제가 요즘 마릿수에 흥미를 읽고 대물 사냥 중입니다 [사악] 5수 햇습니다
그중에 저원님 모자 재료(?)도 한마리 잇었습니다 [푸하하]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점 옆에 계셧던 분이 꿰미에 [배스]를 꿰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드시려나보 그랫는데 가실때는 또 나줘고 가시더군요 ..
그런분을 유독 서랑지에서 2분이나 봣습니다

혹여나 드실게 아니시라면 잡고 확인후에 바로 릴리즈 살짝부탁드려 보겟습니다 [꾸벅]
나주실거면 최상의 상태에서 릴리즈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06.04.01. 10:05
도도
참고로 입질 수준은 아주 확실한 편이 엿습니다
예신이 온후 살짝 스테이 하시면 바로 옆으로 쫘악 끌고 째더군요
제경우 오늘 6파운드의 모노 라인의 상태가 별로 엿는지
2번이나 터짐을 당햇습니다 ..역시 준비가 철저해야 실수를 줄일수 잇는것 같습니다 [울음]

아시죠 ! 놓친 고기 커보이는거 로드로 전달된 느낌상으로 6짜가 확실해 보엿습니다 [푸하하]
잠도 안오고 눈 앞에 터진 [배스]가 알짱 알짱 .... [울음]
06.04.01. 10:23
profile image
배스 5수...

경기권도 마릿수 대박이 시작 되는 군요.[굳]
06.04.01. 10:23
profile image
경기도에서 5수면 대박!!!
06.04.01. 10:40
동행님... 서랑지 다녀오셨군요.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5킬로 정도 거리..
다만 입어료가 비싸서 (10,000원) 잘 안 가던 곳인데 입어료를 내린건가요??

여튼 오늘 아침에 저도 서랑지 가서 맨 위 사진 자리에서 1수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신갈 제방쪽으로 가서 4수!!! 를 했답니다... 사이즈도 모두 4짜 전후반으로요... 흐흐.. 얼마나 신났는지 모릅니다.. 요즘 신갈도 잘 나오는듯 싶습니다. 같이 한번 나가셔야죠!!
06.04.01. 14:01
아참.. 도도님..
제 매제가 작년에 서랑지 상류 수초지역에서 정말 대물을 발앞 1미터 앞에서 바늘털이로 놓쳤답니다.. 제가 그 옆에 있었는데.. 머리통이 (과장 쫌 보태서) 주먹 2개는 들어갈 정도로 컸었어요... 그 때 매제의 발갛게 상기된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도도님이 놓치신거.. 아마 6짜 맞을거에요.. ^^
다음에 가서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06.04.01. 14:06
同行 글쓴이
볼살님 신갈저수지에서 사용한 채비에 대한 정보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볼살님 오늘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4.01. 14:08
도도님 대물사냥에 5수라...
모두 대물이었죠?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
06.04.01. 14:43
profile image
바닥을 읽는 능력 저는 아직 많이 부족 한듯 합니다.
가끔씩 딱딱한 돌이나 자갈 느낌이나 수초에 걸릴때라던지 가끔씩은 알지만
대부분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바닥에 가라 앉았겠지 하고 상상을 하면서 합니다.[미소]

도도님 터지는 고기는 무조건 5짜이상이다 저도 그렇게 위안을 삼곤 합니다.[씨익]
06.04.01. 22:47
도도
5짜 6짜 .....[울음]
채워 지지 않는 손맛은 저를 불면증에 걸리게 합니다..
볼살님,재키님,헌원삼광님 슬적 염장 기운을 느낌니다 [씨익]
06.04.01. 23:35
同行 글쓴이
도도님 터지는 사이즈는 돌사이즈입니다.[푸하하]
06.04.02. 22: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뜬구름 조회 145205.09.28.23:25
    어제 전시 오픈하고 늦도록 선배와 각하님과 함께 못먹는 술 먹었더니 머리가 띵 합니다. 전시장을 가야 되는데 "머리가 마이 아파" 그냥 신천대로 타고 청도로 가버렸습니다[부끄] 장소는 청도 소라교. 도착해서 이카로 연안 수초 구멍에 피칭으로 넣으니 바로 한마리 ...
  • 20051015 고삼지(새벽)
    재키 조회 145205.10.17.00:20
    2005/10/15(음09/13), 맑음 시간 : 02:00-04:00 개황 : 저수위 리그 : 노싱커 조과 : 2짜 1수 느낀점 ; 나홀로 야간낚시, 되도록 자제하자. ---------------------------------------- 회사 개발본부의 워크샵을 안성에 소재한 관광농원에서 실시하였다. 안성이라... 고...
  • 말짱꽝 조회 145205.10.26.23:02
    누군 이런 거 몇 마리에... 로드 뿌라지고... 버즈 바늘 뿌라지뿌꼬... 누군 이런 거 잡아 바로 옆에서 염장을 치시네요...[울음] 이 입을 잡아 랜딩을 해 드렸건만... 슬슬 배가 아파 오네요. 바로 전화통이 난리가 납니다. 저는 절대 축하 못 해 드립니다.[울음] 올 봄...
  • 전형사 조회 145206.01.09.18:38
    저녘에 약속이 있어 나도배스님일행에 함께하지못하고 아쉬운마음에 각하님과 조인하여 오후에 가까운 지천철교상류에 가봤습니다 저번주 토요일까지 아주 춥더니만 일요일오후에는 날이 많이 풀렸더군요... 그래서 기대를 조금했죠... 그런데 하우스및 포인트에 도착해...
  • 프라이드 조회 145206.01.23.19:50
    안녕 하십니까?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일요일 비린내 맡고자 무조건 집 나갔습니다 우선 번개늪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라구요 그와중에 땅콩 두척과 고속 엔진 달린 보트 이렇게 세척이 낚시를 하더라구요 전 "꽝" 이럴...
  • 정보경 조회 145206.04.25.09:53
    날씨가 어찌된건지.. 주말에 너무너무 바빠서 잠깐 짬내서 간건데 엄청 불어주시네요.[외면] 똥통에서 잡은 5짭니다!!!! 물론 입 다물면 4짭니다!!! 그냥 전 5짜 할랍니다!! 서리못입니다. 물색이 정말 맑습니다. 제가 가본 저수지중에 두번재로 맑습니다. 첫번재는 각산...
  • 안녕하세요... 순금미노우입니다... 조행기를 빨리 못올리고 이제서야 늦은 조행기를 올립니다...[부끄] 04월24일 옥계입니다... 베이트릴 중고로 장만한 뒤로 옥계에서는 베이트에 이카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카물고 올라온넘입니다. 수몰나무 사이에서 또 한넘 ...
  • 키퍼 조회 145206.10.23.13:18
    저도 오랜만에 조행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씨익] 금요일 배스월드에 주문했던 로드가 도착했습니다. 은성 CORE Z 6.6 ML 베이트 원피스 택배비 포함 \42,900[헤헤] 당장 테스트 해보고 싶었으나 참고 토요일 퇴근길에 최근에 한번씩 들려보고 있는 거의교 상류 포인트...
  • 키퍼 조회 145305.10.27.12:32
    며칠동안 출퇴근길에 옥계환경사업소앞을 두드려보고 있는데 갈때마다 30급으로 한두녀석 정도가 반겨 주네요[미소] 오늘 아침에 만나 녀석입니다. 요즘 스왐프를 네꼬가 아니라 황동비드 두개 넣고 텍사스리그로 사용하고 있는데 네꼬로 쓸때보다 반응이 더 좋은것 같습...
  • 재키 조회 145305.10.31.00:51
    2005/10/29(음09/27), 맑음 시간 : 06:20-10:20 개황 : 저수위, 수온은 시원, 기온은 손시림, 바람없음 리그 : 지그스피너, 이카, 다운샷 조과 : 꽝 느낀점 ; 소문난 포인트에서는 배스잡기 어렵다. ---------------------------------------- 동행님의 대박소식을 기점...
  • 재키 조회 145306.08.19.23:33
    2006/08/19(음7/26), 05:30-12:00 날씨 : 기온26도, 구름, 강한바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카이젤*,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조과 : 2짜다수 요약 ; 바람 앞엔 장사없다. ---------------------------------------- 주말을 맞이하여 공산명...
  • 파란 조회 145306.08.28.11:06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일요일 오전 빗소리에 편안한 꿈속을 헤매다 느즈막히 일어납니다.[미소] 집에 일이 있어 마눌이 아무래도 당분간 조행을 못할 것 같습니다..[씨익] 마눌한테 다녀오께 하면서 1시 넘어서 집을 나섭니다. 휴일날 혼...
  • 루어잡아 먹는 옥계수로
    어제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또다시 옥계수로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가면 고기가 많이 잡힐꺼 같은데... 뛰는 고기랑 무는 고기랑 따로 있나 봅니다. 어제 낚시했던곳 보다 좀더 상류에 물살이 적은곳에 내렸습니다 도착하니 골드웜 가족으로 보이는 분 한분이 먼저 계...
  • 이연(異緣) 조회 145407.02.11.16:38
    안녕하세요.. 이연임니다.. 2007년 첫 조행을 다녀 왔음니다.. 신갈지 오폐수처리장포인트 인근임니다.. 6시30분에 도착했는데도 여러분들이 계시는군요.. 금년 첫 배스임니다.. (7시30분. 약 34정도) 잠시후 벤님이 도착해서 몇번의 캐스팅으로 송어를 올리시는군요.. (...
  • 형이아빠 조회 145504.06.07.10:21
    어제 ....음...그러니깐 6월6일(일) 저희 처갓집(청도)에 토요일 저녁에 갔다가 다음날(6일)새벽 6시에 바리 일어나서...(물론 차 시동 걸다가 저희 장모님 깨웠슴....^^)회사 후배랑 조인해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맞은편 고속도로 교각밑에서 1시간 가량 했슴다~~~~~~~...
  • 雲門 雲門 조회 145504.07.10.11:08
    요즘 깜님과 건달배스님의 비밀 역적모의 [기절]장소인 연경지를 기습했습니다. 2년전 2번 작년에 2번 가볍게 다녀온 곳인데 위 두분이 매일밤만되면 만나기에 새벽기습하여 정체를 밝혔습니다[푸하하] 연경지의 배스연식은 오래되었으나 동네 주민들의 횟감으로 오랜기...
  •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추운날씨에 움츠리며 와우에 빠져산지 어언 2주일... 이번주는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깜님을 위해 토요일을 전세냈습니다. 모처럼만에 새벽에 일어나려니 잘 안되더군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준비하고 바로출발... 영산 IC 다와갈무렵 깜님위치가 궁...
  • 북성 북성 조회 145505.05.29.22:52
    계속1
  • 춘천 다녀왔습니다.
    goldworm 조회 145505.09.05.13:30
    벌초날짜때문에 참석인원이 작을거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춘천소풍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9월 3일 토요일 1시경 석적우방아파트앞 주차장에서 만나 짐을 모두 제차에 옮겨싣고 출발~ 춘천소풍에 대한 설레임때문인지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4시경 춘천IC...
  • 同行 조회 145505.09.15.20:24
    어제는 정규적으로 병원에 놀려가는 날입니다. 9시30분에 놀려오라고 예약이 잡혀있군요. 병원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놀이창고에 접수하니 9시 20분입니다. 의자에 앉아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장장 50분을 기다린 끝에 저의 이름을 부릅니다. 문을 열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