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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신갈지

재키 1159

0

10
2006/05/17(음4/20), 05:20-07:00
날씨 : 기온18도, 구름,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노싱커, 네꼬, 지그헤드
조과 : 꽝
요약 ;
기대하였던 포인트에서 꽝을 맞을수도 있다.

----------------------------------------

벤님, 가족사랑님과 함께 신갈지로 출근전조행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하나은행연수원 울타리 바깥쪽을 훑어 보았습니다.
초입의 다리가 보강되어 있어서 진입하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지난해 대체적으로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던 포인트인데
장장 1시간 40분동안 연안에 호박돌이 흩어진 구간에
무수히 캐스팅을 하고 정성을 다하여 액션을 주었지만
무심한 배스는 입질 한 번 주지 않았습니다.

벤님과 가족사랑님은 각각 2짜 한수씩 랜딩하셨습니다.
내심 기대하였던 곳에서 꽝을 맞고 출근전조행을 마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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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대한 곳에서........나와주지안으면...

허무하죠.....그기분저도암니다[힘내]
06.05.17. 11:22
문향
부지런한 재키님 ...
하지만 내공은 쑥쑥 ~ [힘내]
06.05.17. 11:38
출근전조행 대단하십니다.

전 퇴근후조행도 어렵습니다. [울음]
06.05.17. 11:44
도도
요즘 어려운 시기 아닐가까 생각 해봅니다.
오늘은 [배스] 한마리 체포하러 나가 볼까요 [생각중]

재키님 소풍은 못가시나요? [궁금]
06.05.17. 12:05
profile image
그래도 신선한 아침공기 마시면서 하는 낚시 좋잖습니까? [미소]
부지런한 조행기 부럽습니다.
06.05.17. 12:07
재키 글쓴이
저도 소풍 가고싶습니다.
갈 수 있으려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06.05.17. 13:02
뜬구름
이른 시간부터 정성을 들이셨는데 아쉽네요.
06.05.17. 13:57
물가에 가는것에 중요한의미가 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06.05.17. 20:35
기대했던 곳에서 꽝소식...저도 많이 당했는데....물론 저 경우는 실력이 좀 안되서..
계속 좋은 조행일기 부탁합니다.[꽃]
06.05.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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