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이는 정경진입니다. [미소] 지난 일요일 오후에 가칭 "골드웜 춘천 지부"의 간단한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뵙는 골드웜 식구가 됩니다. (아 ! 동네프로님 빼고... [미소]) 장소는 배스헌터님께서 보트자작의 글 올려주시면서 ...
준비물 : 만들고자하는 와이어베이트 1개, 얇은 MDF 1조각, 조각도, 믹스앤픽스 조금, 도루코칼, 물한컵, 스테플러, 연필, 싸인펜뚜껑 1개, 그리스 조금, 못쓰는칫솔 있으면 좋은 것들 : 드릴, 주걱칼(헤라) 준비물이 갖추고 시작합니다. 팁 하나, 와이어베이트는 새 것...
의자와 덮개를 설치한 후 모습 여기도 마찬 가지로 FRP작업과 석면도포 작업-엄청 힘듬니다. 앞쪽 데스크(가이드모터 자리)작업 사진을 앞에서 찍어야 하는데 실수... 마무리를 위해 이제 보트를 우리가 주로 낚시하는 곳으로 이동 합니다. (전날 배를 옮기려 여러명에게...
정경진입니다. 지금은 출장 중인데... 서울와서 머리아픈 일만 하다가, 아주 즐거운 일이 생겨서... [사악]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보고서 [궁금] 올립니다. 오늘 들렸던 사무실에서 "선반"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번 올렸던 "돌려~"를 만들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모터...
지난번의 툴 만들고나서, 가지고 있던 부러진 블랭크와 짜투리 부품들을 모아 로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블랭크는 워낙 오래전에 구해 두었던 것이라, 메이커도 불명, 액션도 불명인 것이고, 원래 길이는 6피트 였는데, 그나마 팁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아파] 일단 ...
지나는 길에 짱구 아빠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한데.. 뒤켠에 뭐가 보입니다. 배 비스무리한게 엎어져 있더군요. [깜짝] 짱구아빠에게 기별할 생각도 없이 날랜 걸음으로 다가가 눈을 부릅떠 보니.. 역시 배 맞습니다. [헉] 말로만 듣던 기럭지 대략 3m정도 폭 115cm 정...
지난 두달간 틈틈이 작업하던 로드를 99% 완성했습니다. [미소] 블랭크는 7피트에 MH 수준이고, 패스트 액션입니다. 지난번 만들었던 짜투리 로드 완성시점에서 부품을 다 구하는데 꾀나 오래 걸린데다가, 바빠진 일들 때문에 짬내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더군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