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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베이트 몇개입니다... (조립식)

모닝캄 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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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 달 여 고민을 했습니다.

' 어찌하면 그리 될까? ' 이렇게? 저렇게?  아냐.. 뭔가 있을낀데..[궁금] 로
오랜 기간 생각만 잔뜩 이다가.. 몇일 전  클릭 몇 번 만에 맥이 탁 풀려 버렸습니다.  "에이~씨~..."

[버럭]

다름아닌  스피너베이트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위쪽, 아래쪽 블레이드를  상황에 맞춰 쉽게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이 뭘까? 였죠.

텐덤에서, 더블 윌로우로, 한개 빼설랑 싱글로, 은색에서 금색으로  

이거 참 좋겠다 싶더군요.. [글쎄]

위쪽은 간단한 재료로 해결이 됐는데.. 아래쪽 크레비스가 문제더군요.  
고민 끝에 만들기 좀 번거롭다 싶은 방법으로 몇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손을 부들부들 떨어가면서  3 개째 크레비스 말기 땐 정말 휙~ 집어 던지고픈 맘 누르느라 힘좀 들었습
니다.  거반 성격테스트 딱! 이더군요. [슬퍼]

완성시켜 테스트 해 보니  블레이드의 회전이 기존 크레비스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앞으로 맹글 넘 들은  다 이런 식으로 할 작정입니다..


조립 전 모습 입니다.




힐데 1온스헤드 카피 , 무게 33그람.  



문제의 그 만들기 짜증 만땅의 클레비스입니다.. 6mm 강선 사용.



어쨌든 때때로 바꿔 끼우고, 빼 버리기가  가능해졌습니다. [흐뭇]



치마까지 입히고 난 모습이지요.  우측 스피너베이트는  1/2온스 카피인데....
실 무게는 24.5그람입니다.. 제 무게를 찾으려면 순정납을 써야할 듯 하네요.

사용한 훅은 자작용품이 아닌 일반 옵셑훅을 사용했습니다. 5/0호 사이즈인데요,  
제가 써본 스피너베이트 훅 중에 최고다 싶은 정도로 예리하고 포인트의 강도 또한 좋더군요.

6/0, 7/0 호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최소 주문수량이 몇 만개?  란 소리에  찔끔하고 말았지요.  
궁금하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맨 아래는 같은 헤드의 버즈입니다. 역시 24그람 정도구요..  순전히 어찌하다 얻은 선홍색
미세스커트 떄문에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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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탁 풀리게 만든 주범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전에 BPS에서 본 프라스틱? 재질의 손 쉬운 체인지 크레비스? 를 써 봤는데 회전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 보단 이넘이 헐 낳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좀 진즉에  봤으면  그리 짜증 내며 맹글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저렇게 자꾸 만들어 봐도 항상 뭔가 부족하고 아쉽다는 생각이 번열입니다.
암 때나 사용해도 배스 잘 잡히는  환상적인 루어를  꿈꾸는 걸까요?  


Susbass님의 조황 속보로 금주 말엔 안동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뵐 듯 합니다..

흰색 모기배 보시면 들려 주시길.. 션~한 박카S 대접하지요..

모쪼록 심장 벌렁거리게 만드는 배스,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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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1온스 스피너베이트
말이 필요없습니다. [굳]!!!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정도 스피너베이트라면 운영하는 로드와 릴도 받쳐줘야 할거 같은데...
어떤 태클 사용하시는지요?
06.10.12. 13:55
profile image
저 크레비스 어디서 본듯한데...
제가 작년에 누구 글밑에 리플로 올려드린 것이랑 같은데
저작권침해입니다요.. 모닝캄님... 사용료 주세요[미소]

골드웜님..
1온스 스피너베이트라도 브레이드가 더블이라면 헤비대정도먄 충분할겁니다...
릴이 문제일텐데 모닝캄님은 아마 튼튼하기로 소문난 UC4600번으로 사용할듯...

지는 이번에 티탄와이어감긴 동미 시험제작 로드 하나 구입했어요...
헤비로드라서 11/2온스라고 30그램가지라던데 기존의 지루 784보다 작대기..
785정도 되는 느낌이더군요.......
06.10.12. 14:11
susbass
아마도 와이어 한껀 할것 같습니다,,,

지는마,,쵸코떡하고,,스타벅스 커피 준비하꼐요,,,[윙크]

아마도 하류 멀리 서 할듯,,,
06.10.12. 14:22
푸른아침
음... 또 스피너베이트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일년 내내 스피너베이트만 연구하신듯 하네요[굳]

sus님 저 별다방 커피 좋아합니다
요즘 별다방도 콩다방도 가본지 오래인듯 합니다
06.10.12. 14:25
susbass
나중에 송전 좌대 한번 탑시다,,,푸른아침님,,,
내,,,죽이는 커피 시켜주꼐요,,[윙크]
06.10.12. 14:27
profile image
푸른 아침님 조심하셔요...

그 유명한 영화 ...깐느인가 어디서 상받은 김기덕감독의 영화...

"섬"에 나오다시피 좌대에서 다방커피시키면

그 무대가 고삼이엇는데 속편 섬2는 송전 장수집으로 옮겼다는 풍문이[하하]


아참...

모닝캄님......
순정납으로해도 그 무게 안나옵니더.. 카피로는..
왜냐면 납이 가장 비중이 높은 금속이라서 주석으로 된 헤드재질의
힐더무게만큼 가볍게는 못합니더... 아연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심더..
아니면 집에 있는 방짜유기놋쇠 녹이면 될겁니더[미소].



06.10.12. 14:33
goldworm
노는 5600c5랑 헤비대랑 붙이면 딱 맞겠군요.
하나 또 질러버려...!? [생각중]
06.10.12. 14:50
저도 브레이드를 교체하는 방식을 고민하다
뒷쪽은 모닝캄님과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했는데...
앞쪽브레이드는 고민 했드랬습니다.....[미소]

교체가능한 크레비스.....아이디어 감사합니다....[굳]
06.10.12. 15:18
키퍼
크레비스 만들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잘만드신것 같습니다.[굳]
06.10.12. 15:32
모닝캄 글쓴이

1 온스 이상의 스피너베이트.. 왼만하면 추전해드리고 싶지 않은 스펙입니다..

시쳇말로 꽂히면 하루종일 이넘으로 캐스팅 온리 인데.. 이거 정말 중노동 이거든요..
이틀째 되면 … 손목에서 전기가 찌릿찌릿 합니다.. 가끔 캐스팅 중에 로드를 놓치기도 하지요 … 이정도면 거의 미련퉁이 수준이다 싶은데... 맛 들이면 방법이 없더군요..

즐기는 낚시엔 3/8~ 3/4온스가 무난하리란 생각입니다.

릴은 운문님 말씀처럼 아부 UC4601 두대 , 4600c3 이렇습니다.
기어비 5.3:1과 튼실함이 좋아서인데.. 생각에 다른 릴은 아마도 일년을 못 버티지 .. 싶슾니다..

얼마전부터 이넘들도 쉬게해달라고 아우성이네요. 형편 닿는대로 하나씩 바꿔주긴 해야겠는데... 종종 캐스팅때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베어링을 바꿔주면 될런지??

로우프로파일 바디에, 기어비 5:1정도 , 무거워도 좋으니 통쇠든 뭣이든 튼튼한 릴, 베어링 수는 관계없고 , 믿을만한 드랙력 가진 저렴한 릴! ..... 없을까요?

옛 아부릴 단점중에 하나가 가는 라인은 씹어먹길 좋아하더군요.. 해설랑 요즘은 막줄 5호줄( 대략 20Lb)을 사용합니다.. 아직 라인을 터뜨려 본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스피너베잇 정말 잘 하시는 분이 있는데.. 카본 18~20 lb를 사용하면 좋다더군요.. (전 이런 저런 사유로 그냥 막줄을... )

로드는 6.6~7ft 사이의 Mh ,H 파워를 즐겨 사용합니다.. 거의 헤비쪽에 가깝지요.. 마음에 쏙 드는 로드를 아직도 열심히 찾는 중인데..

이것도 원하는 사양이 있습니다.

크랭크로드보다 앞서고, 웜전용 헤비대보단 약간 처지는 그런 휨새를 가진 롯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잘하면 정경진님이 한개 맹글어 주지않을까 하는 기대도..[사악]

정이나 못 찾으면 갖고있는 7ft Mh를 개조해 볼 생각입니다.

Mh 이상 패스트액션의 로드로 장시간 스피너베잇 낚시는 손목에 무리를 많이 줍니다.
구매 전에 주변분의 장비로 사용해보신 후 구매하시는 게 좋을듯 하네요.

재작년부터 스피너베잇 낚시에 꼭 필요한 장비가 하나 추가되었지요.. .

찍찍이로 타이트하게 조일수있는 손목아대와 , 장갑입니다..

망치님에 근사한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꾸벅]


06.10.12. 16:10
모닝캄 글쓴이
운문님.. 말씀하신 동미 로드요.. 동미홈피에 없더군요.

낭중에 사용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Susbass님.. .하류 멀리 라시면 어드메 쯤을 말씀하시는지? .. 혹시 여러분들이 즐겨찾는 대모시기나 호모시기 쯤이신지요? 흠... 게 까지 가려면... 유류비가.. 설라무네..
06.10.12. 16:19
profile image
모닝캄님[굳]
찾으시는 로우프로파일에 무식한 것은 예전에 나온,,, Lew's reel이 크랭킹용인
BB시리즈 4.3 : 1 과 4.7:1인가 두종류가 있었습니다..지금도 나오나 모르겟습니다..
데이빗프리츠모델로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데이빗프리츠릴 하나 구입하셔서 마구 부리다가 뿌사지면
다시 도요에 맞기면 좋을듯.. 최고장점이 A/S가 바로 된다는것...
심지어 껍데기도 바귀준다는거이.... 數指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더..

그리고 동미로드요...
저도 우연찮게 모 낚시점에 가니 중고--사실 원주인이 캐스팅한번 한것이라고하는
로드가 서있길래 뭔가 봤더니 동미에서 나온것이데 이름적히기는
Xtreme이라고 적혀잇는데 현재 파는 것과는 다르고 원피스이며 헤비대이고
재질을 유심히 살펴보니 티타늄와이어가 버트에서 팁까지 10여개이상 감겨져있더군요.
아마도 동미에서 처음에 낚시대 양산전 이것저것 재질로 만들려고 노력하던 테스트용
시제품으로 보이더군요... 릴시트가 구형 TBS라서 교체하고 사용중인데
1/2온스 힐더는 가뿐하고 타회사 3.4온스도 무리가 없더군요....
운좋게 그냥 구한거랍니다...
06.10.12. 16:33
1온스 스피너베이트 [뜨아]
대꾸리만 건들겠군요.

자작 스피너베이트로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힘내]
06.10.12. 17:00
susbass
아마도,,수뭐시기,[수멜] 대뭐시기[대동골] 이 될것 같습니더,,,[씨익]
제가 중간쯤에 올라오께요..

뭐 어디가겠습니꺼,,,아참 초록이 랑거로 갑니다,,
챔피온은 최모 프로가 빌려갑니더,,
06.10.12. 17:15
Bagley사에서 나오는 스피너베이트인데요...
참고해보시라고 올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브레이드를 교환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기성품입니다....(여유 브레이드도 함께 주더군요...)

target=_blank>http://www.bagleybait.com/23.html


제것의 사진을 보시면...

전체 모습이고...



브레이드쪽을 자세히 보면...



브레이드를 교환하려면 이렇게 분리를 합니다...
그러면 분리된 와이어를 통해서 주욱 다 흘러나옵니다..
그리고는 다시 바꾸어서 역순으로 조합을 하면됩니다...
결국 핵심은 스프링처럼 생긴 고정장치와 그리고 약간 유연성이 있으면서 강도가 있는 와이어이겠죠?
이것도 자기들 특허랍니다...
예전에 BPS에서 주문을 해서 사용했는데 다시 가보니 이제는 BPS에서 판매를 하지 않더군요...

06.10.12. 18:43
profile image
볼펜심이면 해결되것네요....
요즘 힐더나 많은 회사에서는 슬리브라고 빨대모양의 관인데
이기 잘 열리더군요....
06.10.12. 18:47
볼펜심보다 더 가늘어야 합니다...
06.10.12. 18:56
모닝캄 글쓴이
스피너베잇 이라면 거반 모르는 제품이 없다 싶었는데 설랑..

최원장님 아이템도 정말 쓸만 합니다.

시간 내서 작업해 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06.10.13. 09:49
키퍼
윗쪽블레이드 다는 부분을 크게해주면 굳이 크레비스를 어렵게 만들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굳]
06.10.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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