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에는 참석도 못하고... 최근의 자작기 하나로 죄송한 마음과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부끄] ...... 작년부터 만들어 써 오던 래핑 지그에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지난 일년동안 부품을 모으고 있다가, 드디어 일을 벌였습니다. [씨익] : 래핑...
쪼리뽕님에서 선물 받은 싱커입니다. 이 싱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 1/12온스 싱커, 4mm 고무 오링 2개, 타잉용실, 순간접착제, 가미카츠 실리콘 스커트 싱커에 4mm 고무 오링을 1개 삽입하여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여 싱...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자작이란걸 했습니다. 버즈베이트를 써 보고 싶었는데 낚시방에 파는 건 크기가 너무 커서 제 낚시대(ML)에 안맞을꺼 같아서요.. 자작하게된 큰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이죠 [푸하하] 7천,8천 주고 한개 사서 걸리면 [기절][기절]... 그래서 싸...
버즈젯을 본 따서 보다 작고, 가볍게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고 나니 전혀 버즈젯 같지 않군요. 제발 덕분에 배스가 물어 줬으면 싶은데.. 원 제품은 28g입니다. 왠간한 장비로는 맘껏 캐스팅이 힘들죠. 게다가 한 덩치 해설랑 신경을 써도 조용한 착수가 심들더군요. 큰 ...
했습니다. [씨익] 얼마나 기다리던, 얼마나 애태우던 넘인지... 기계설비 쪽에는 워낙 무식해서, 선반을 구하고도 두달여를 기다린 끝에 사용 가능한 모습이 되었네요. 번듯한 설비는 못 되지만, 부족한 제 실력에는 "진주목걸이" 보다 더 귀한 녀석이 될 것 같습니다. [...
오랫만에 올리는 호작질입니다. [씨익] 최근 한동안은 새로 만드는 로드보다, "고장난 시계 팔아요~" 모드로 지내고 있답니다. [푸하하] 언젠가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얻은 몇가지 정보들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부러진 로드의 수리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카피제품이다 보니 특별한 아이디어 첨가 된게 없고 그러다보니 쓸말이 별로 없습니다. 에버그린사의 Double Swirl에서 암 접합부를 고민하다 슬리브 사두었던게 생각나 이용해 봤습니다. 암부분 좌우로 잘 움직이긴 하나. 전체적으로 암의 높이가 높아 눕진 않을까 염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얼마전 만들어 놓았는데... 이제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청도천 봄소풍때 협찬 받은... 아마 오신분들 전부 하나씩 골고루 받으셨지 싶은데... 봉지속에 들어있던 싸배스 협찬품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제 봉지에는 기성 스커트가 하나 밖에 안들...
#1 뭐 별로 특별할건 없고... 두번 돌려감기 방식으로 고리를 만드는것을 1/2온스 바나나헤드 스피너베이트에 적용해본것입니다. R자 형태가 진동을 잘 전달해주긴 할텐데 지금의 고리와 큰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배스들한테 물어보면 알겠죠... [미소] #2 역시 1/...
mk님 요청에 따라 이리저리 사이즈를 재봤는데, 이정도 그림이면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더 필요한 치수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계측해서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작동되는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no=4403
최근 와이어 베이트를 자작해 봤습니다. 수장된 게 서너개... 물가에서 만난분에게 드린 게 두개... 만들었다가 맘에 안 들어 폐기한 게 대여섯개... 완성했지만 부품 떼어 다른 데 붙여서 미완성으로 남은 게 서너개... 생각해 보니 짧은 시간 많이는 만들었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