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안동마동, 구미사랑방 정출

goldworm 2349

0

29


일요일,

바로 어제의 안동 마동조행기입니다.

어제는 구미사랑방의 정출이 있던 날이었고, 목적지는 수멜로 잡았습니다.
미리 가계시던 무월광님께서 수위가 낮아져 땅콩을 펴고 뻘밭을 지나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마동으로 장소 수정.

마동에 도착해보니 수위가 꽤 내려갔더군요.
더 내려가면 마동, 수멜 모두 땅콩펴기가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더 멀리 들고가기도 해야될것이고, 뻘밭을 헤치고 가는것도 감수해야겠지요.


총 이동한 거리 점으로 찍어봤는데, 지도 거리측정으로 재보니 20키로나 움직였더군요.









눈먼배스님과 새로 장만한 땅콩보트











[점심 삽겹살 파티직전 잡은 끄리]


구미사랑방에 손님으로 따라온 제 친구 녹색장화입니다.
이번이 안동에 두번째로 가는것이라서 무척 기대가 크더군요.
어떻게든 좀 잡게 해줄려고 제가 애를 많이 썼습니다.










새벽장에 한마리 했어야하는데, 이리저리 덤벙대느라 기를 못펴다가

결국
48정도 되는놈으로 한수 올리네요.

제대로된 안동배스 손맛,
톡톡히 봤을겁니다.

아쉬운게 이놈 한놈으로 끝난것이지만, 이런놈 한놈이면 안동에 필이 꽂입니다. [미소]












오전장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위해 모이는 중입니다.

저마력엔진 달린 땅콩이 두대,
300에 저마력엔진 한대.
그냥 땅콩2대.
초심님의 9.8마력 270보트 한대.

우리만 해도 복잡한데, 이날 KSA대회까지 있었으니 안동이 정말 복잡한듯 느껴졌습니다.












[솥뚜껑 삽겹살]

안동에서 먹는 솥뚜껑 삽겹살 정말 맛있더군요.
거기에 이슬 두어병 곁들이니 캬~~ 정말.. 지금 생각해도 다시가서 먹고싶습니다.

눈먼배스님은 이 솥뚜껑을 항상 들고 다니시겠다고 합니다.

주방장 눈먼배스님께서 알맞게 잘 구워주시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꾸벅]












이렇게 매달고 계속 다녔습니다.
무월광님은 눈먼배스님 보트를 매달고 다녔구요.

엔진에 끈을 바로 묶으면 모터걸이쪽에 힘이 과하게 실릴까봐
배 양쪽 노걸이쪽에 줄을 묶은후에 가운데에 다시 묶어줬습니다.
이렇게 견인하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군요.












좀 끌고 다니다가 뒤를 보니 이렇게 누워 있습니다.

물침대 끝내 준다더군요. [기절]















낚시를 마치고 기념 촬영.

구미사랑방 회장님이신 엄라대왕님, 녹색장화님, 초심님 입니다.

염라대왕님읜 56cm 배스로 돌려 찍은것입니다. 이놈은 요리를 위해 체포됬습니다.





결정적으로 골드웜은 또 꽝입니다.
마동이랑은 정말 인연이 없는 모양입니다.
지난주 조행에서 두마리 잡은것이 여태 마동에 6-7번 들락거리면서 올린 최초이자 최후의 조과입니다.
언제쯤 그 징크스를 깰런지 모르겠습니다.


300보트를 타고 다닌 염라대왕님과 가람님이 많이 잡으셨는데, 두분 합쳐서 10마리 이상 되셨을겁니다.
빠르게 치고 나가기 보다는 지그헤드 웜으로 아주 진득하게 지진것이 먹혀들었다고 합니다.
주로 땅골 쪽에서 많이 잡으신 모양입니다.

무월광님도 너댓수 하셨고...
녹색장화님도 한수 하셨는데...

초심님, 눈먼배스님 그리고 저 셋은 꽝입니다.

표층수온은 14도로 시작했는데,
땅골 맨 안쪽 골창에 머물때 온도계를 보니 20도가까이 올랐더군요.
온도계가 이상한것인지 헷갈립니다.
요즘 4월말의 날씨치고는 너무 더운거 같습니다.
거의 초여름에 가깝죠.

오늘 비가 온다고 하니 한풀 꺽일듯도 합니다.



비록 꽝 조행이지만,
배스야 뭐 맨날 잡는놈이고,
재미있게 하루 잘 놀다가 왔습니다.
공유스크랩
29
profile image
먼길 나섰는데 조금 더 조황이 올라가 줫으면..........

안동.. 너무 힘든 곳이 맞는듯...
07.04.30. 12:49
지로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신듯합니다...솥뚜껑 삼겹살..지대로 염장입니다..
제가 젤 좋아라는 고기가 삼겹살인데...으흑...배고파버립니다...
07.04.30. 13:20
솥뚜껑 운반은 어찌하시는지 궁굼하네요..
무게가 [어질]
07.04.30. 13:36
키퍼
장작불에 솥뚜껑...[굳]

손뚜껑은 눈먼내스님 차에 항상 비치되어 있던데 언제 한번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씨익]
07.04.30. 14:00
도도
윽 저 솟뚜껑 눈먼배스님이 꺼내서 자랑하시더군요!

영화 300 에서 방패로 나올법한 [기절]
이런 연유로 제게 술을 잔뜩 먹이셨었군요 [푸하하]
07.04.30. 14:32
눈먼배스

불조절이 최대 관건 입니다
약한불에 서서히 꾸우면
기름이 쫘~~악~
노릇노릇 익으면
상치에 고추,마늘....
이슬이 또는 산춘이 한잔 곁들이면
캬~~~~~~~~~~~~~~~~[침][기절][기절][기절]

키퍼님 구미비린네 번개추진 함 할까요???
07.04.30. 15:07
크으~ 멋지네요~ 침이 좔좔 나옵니다[헤헤]
07.04.30. 15:08
눈먼배스
그리고 골드웜님 저 [꽝] 아니예요
끄리 두마리 잡았어요[흥]
마동에 배스 절대 없습니다[외면]
07.04.30. 15:09
어제 멀리서 본 노란 보트가 골드웜님 보트가 맞았군요...
두대씩 짝지어서 견인해가시는 모습을 멀리서 보았습니다.[미소]
저도 어제 안동 KSA 프로-암에 출전했었는데요...
역시 쉽지 않더군요...[헤헤]
최원장님은 삼겹살 파티에 안오셨던가요?[씨익]
07.04.30. 15:09
goldworm
수멜, 마동 두군데중에 어느쪽인지 물으셨을때 수멜이라고 했다가...
그날 새벽에 마동으로 수정되었는데, 찾아다니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닝캄님이랑 푸른아침님도 잠깐 보고 손흔든거 같은데...
손만 흔들면 당체 누가누군지 분간을 잘 못합니다. [미소]
아! 박진헌님도 뵈었었네요.
대회때문에 인사만 간단히 하고 지나쳐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올한해 좋은 성적 올리세요.


배들도 왔다갔다 하겠다, 물 좋고, 경치좋고...
마동입구 곶부리에 앉아서 솥뚜껑 삽겹살 먹는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07.04.30. 15:15
재미있고 좋은시간을 보내셨군요

솥뚜껑 삼결살 정말 먹어 보고 싶네요[침]
07.04.30. 16:24
전 배스보다 우째 솥뚜껑 삼겹살이 더 부럽죠?[침]
암튼 부럽습니다.
전 오로지가서 늘 하던 꽝하고 왔는데...
07.04.30. 16:40
profile image
사랑방 냄새와 정이 가득합니다.. 부럽고 좋습니다. [굳][굳]
07.04.30. 17:18
profile image
안동도 가고 싶고 솥뚜껑 삽겹살도 먹고 싶고... [침]
07.04.30. 17:21
골드웜님 노란색 땅콩은 시인성이 참 좋더군요.
모퉁이를 돌자마자 눈에 확~~ 상황이 그래설랑 손만 흔들었습니다..
07.04.30. 18:01
솔니비
물돼지삼겹살 정말 먹어보고 싶군요. [침]
07.04.30. 18:36
profile image
솥뚜껑 삽겹살 먹고 싶네요... [하하]
07.04.30. 18:38
솥뚜껑 삼겹살에 침[침]이 마구 고입니다.

저기에 물좋은 물돼지를 구으면 어떻게 될까요?
07.04.30. 19:01
goldworm
가마솥 밑에 숯불에 은박지나 진흙으로 잘 싸서 넣어두면 잘 익힐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돼지는 너무 양이 많아서 그렇고...
한 40초반급 정도가 적당하겠죠.

그래도 삼겹살이 일품입니다. [굳]


이상하게 안동가는날이 자꾸 대회하는날에 걸려서 더 자주뵙게 되는거 같습니다.
모닝캄님은 많이 잡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생각중]
07.04.30. 19:31
갑자기 삼겹살이 땡기네요..골드웜님 다음번엔 복수하시길 바랍니다..안동배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07.04.30. 20:24
삼겹살 참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안동 한번 가보고 싶네요~
07.04.30. 21:21
cranking
눈먼배스님의 애정과 솥뚜껑으로 많은 분들의 행복을 낚으셨네요,,[미소]
07.04.30. 22:36
M3
솥뚜껑만 보아도 침이 벌써 ..
솥뚜껑 대여좀 부탁드립니다. ^^
07.05.01. 05:25
솥뚜껑 에 구운 삼겹... 거기에 힘좋은안동베스의 손맛까지
[뜨아]
07.05.01. 17:08
빡빡이
모두들 수고많으셧어요~~~^^**

부러워라~~~^^**
07.05.01. 20:21
일명 솥뚜껑 삼겹살에 안동호 빅배스라 군침돕니다[굿]
07.05.01. 20:42
솥뚜껑 삼겹살~
배스보다 더눈에 들어옵니다
07.05.01. 22:50
profile image
튼실하게 보이는 배스도 좋지만.
좋은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있는 것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굳]
07.05.02. 10: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안동마동, 구미사랑방 정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235206.11.27.10:02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채은아빠님과 도킹하여.. 신동낚시터로 갑니다. 송어한번 해 보겠다고.. 중간에 타피님과 끄리사냥님 일 때문에 합류가 불가하다는 전화받고.. 신동지 입구에서 직진하여 하염없이 들어 갔는 데.. 낚시터가 안 보입니다. 다시 신동지 입구 슈...
  • 이틀간의 강행군...
    토요일... 동력수상레져기구 조종면허 갱신만료일이 다 되어서 안동으로 교육을 받으러갔었읍니다... 10시부터 2시간 교육인데...장소가...본댐 유럼선 선착장 옆입니다... 새벽에 안동으로 가서 보트 타고 낚시하다가 본댐까지 보트로 가서 교육받고... 교육받는 동안 ...
  • 옥계 구다리(6/27)
    안녕하십니까 초보 사발우성입니다.[씨익] 간만(?)에 옥계 다녀왔습니다. 한 2주 정도 안갔더니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그중 가장 좋은 변화는 청태가 씻겨 내려갔다는 거와 물이 쪼매 맑아 졌다는거.... 요번 장마끝나면 옥계 낚시하기 좋을듯 싶습니다.[하하] ...
  • 노곡교? 마릿수는 대박인네 . . . . .no.33
    항상 하룻만에 끝내는 벌초도 올해는 이차저차 하는상황이 발생하여 이틀만에 끝냅니다 덕분에 금호강 배스들은 시달림없는 하루를 더보내게되었지요 편안한 맘으로 대문을 나서는데 ? 서늘한 가을바람이 뭔지모를 서운함을 느끼게하는건 가을타는 남자인가? 저 이렇게 ...
  • 20060518 송전지
    재키 조회 235106.05.19.11:35 1
    사진과 같은 사이즈로 납량특집 배스 4수 하였습니다. 2006/05/18(음4/21), 21:00-22:30 날씨 : 기온2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다운샷 조과 : 2짜4수 요약 ; 채비에 알맞은 라인을 사용하여야 한다. -------------------------------...
  • 신갈에서  49.9
    전정곤(빡빡이) 조회 235107.06.13.04:40
    6월 10일 아침에 일끝나고 형님 . 동생 . 그리고 저 3명 이서 바람이나 쏘이자고 신갈로 휙~[시원] 달려가 보니 CJ쪽 포인트 는 물이 많이 빠져서 꽝 경희대 개집 포인트 이동 3짜 ~ 4짜 총 4마리 형님은 5짜 2마리 동생은 3짜 1마리 불루길 엄청 바그바글 합니다 [배스]...
  • 땜쟁이표스피너 사고치다!
    goldworm 조회 235004.07.29.13:46
    휴가 첫날 골드웜만을 위해 허락된 하루가 밝았습니다. 원래는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려했는데, 잠을 설치다보니 새벽 5시 기상... "이러면 너무늦은데, 그냥 가까운데나 갈까?" 라고 생각하다가 그냥 유곡수로로 달렸습니다. 상포교 건너 제방끝나는 지점에 땅콩띄운곳 ...
  • 빗속의 " 꿩 대신 닭? "
    2006.7.4. 휴가후 첫 조행입니다... 오전부터 비가 막 내리는데 요즘 말로 기분이 참 "메롱" 입니다. 그래도 한번 가기로 한것~!!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친구 녀석 (락군) 과 오봉지로 갑니다 친구녀석의 귀동냥에 의하면 수위가 내려가서 다리건너 보팅 하던곳도 도보...
  • 초미니 베이트에도 대물이 ...
    화제가 이쪽으로 가길래 몇장 붙여봅니다 장척과 덕남수로에서 상상하지 못할 초쉘로우에서 나온 오짜들이었습니다 고기의 머리는 수면하에 보이지 않고 루어는 수면에 등을 내고 마악 뜨는데 빨려 들어가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는 숨이 멎는 줄 알앗습니다
  • 여름날의 낙동강 그리고...
    지난 7월 12일 낙동강 중류권(현풍권)에서의 배싱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가이드 모터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5마력 엔진을 렌탈하여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하류권까지 내려가보았습니다. 마른 장마기간이라 저수위를 보이고 있는 낙동강... 심심치 않게 호탕한 힘을 보여...
  • 신제지
    도명환(마실아제) 도명환(마실아제) 조회 235015.08.07.13:17
    오늘도 나무그늘이 있는 신제지 가보았습니다 참한 싸이즈로 또한마리 수초 잔뜩 감고 나온건데 대충 정리하고 한컷 비슷한싸이즈인데 계측자 노을 자리가없어 들고 한컷 저는 계측자 놓을자리만있으면 향상 싸이즈 확인해봅니다 싸이즈 3짜 중반은 된것같은데 그냥들고...
  • 요즘 조과가 좋지않은 확실한 이유  no.24
    이 제목 보고 클릭안하시시는 회원님 없으시겠지요? 오늘도 꽝맞고 주절주절 할작정인가보네 하시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 오늘 확실히 잡았거던요 . . 슬럼프에 빠진 야구선수도 홈런 한방치고 나면 " 나 감잡았어 ! " 합니다 저 지난번 조행기에 낙동강에서 요즘은 정...
  • 빠가사리 빠가사리 조회 234906.10.04.21:30
    추석이 코앞이네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빕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추석이란것 없이 그냥 일만 하기에... 오늘 휴가 빼서 고향집에 마눌님 모셔다 놓고 오후에 구미에 내려 왔습니다... 들뜬 마음에 오만가지 채비 다 챙겨가지고 옥계천 [배스]잡이에 ...
  • 폭풍속의 낙동강
    2% 조회 234906.12.05.20:59
    초겨울로 접어드는 낙동강 본류에서의 보팅 영상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FAR&AWAY 3편의 속편격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마지막은 보트를 달리는 모습으로만 엔딩을 메웠습니다. ^^ 즐감하시기를... 폭풍속의 낙동강 클릭!
  • 안동마동, 구미사랑방 정출
    일요일, 바로 어제의 안동 마동조행기입니다. 어제는 구미사랑방의 정출이 있던 날이었고, 목적지는 수멜로 잡았습니다. 미리 가계시던 무월광님께서 수위가 낮아져 땅콩을 펴고 뻘밭을 지나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마동으로 장소 수정. 마동에 도착해보니 수위가 꽤 내...
  • 해창만 필드 상황...
    진영길(광양) 조회 234907.10.15.10:42
    6시쯤 해창만에 진입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씨익] 오전 시간에는 바람이 없었는데.... 오후를 들어서면서 부터 바람이 터지기 시작............ [울음] 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와도 바람에 라인이 너무 많이 처진 상황이라 챔질이 잘 ...
  • 쭈꾸미사랑 조회 234907.07.17.22:53
    안녕하세요 구미 인동 쭈꾸미라고 합니다 가입은 좀된듯한데 조행기는 첨음으로 올리네요 오늘 하두 심심해서 옥계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한 3시간동안 꽝 이였습니다 다시 오리농장쪽으로 갈까 생각하다 마지막 캐스팅을 하였는데 뭔가가 묵직한게 걸려들더군요 힘이 ...
  • 금호강! 그누구도 접근하지 못했던곳!  no.34
    와룡대교 갔습니다 금호강 와룡대교를 아시는분은 대충짐작 하시겠지만 금호강을 모르시는분은 " 금호강도 아마존강처럼 진입 안되는곳있나 ? " 하시겠지요 항상 가보고싶었지만 수심과 조류땜에 접근하지못했던곳? 오늘 수심이 얕아서 진입가능 하더군요 저도 당연히 처...
  • 배스가 날 부른다 (1015)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람. 딸래미. 셋이서 가까운 연호지에 금년 처음으로 탐사차 가보려고 출발을 했는데 삼성 야구장 근처에 차를 세우려 했는데 차 세울 자리가 없네요. 19일에 삼성과 OB 와 게임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 도로를 개방 하지 않았네요. 장소를 청도로 ...
  • 배스가 날 부른다. (1024)
    안녕 하세요. 오늘은 집사람이 청도천으로 가자 합니다. 청도쪽에 벗꽃이 어찌 되였나 궁금 하담니다. 가면서 정대 골짝으로 가는데 이곳 정대는 벗꽃이 피려면 아직 멀었고 청도에도 2-3일 후에는 만개 하지 십습니다. 청도천 제1 포인트에 도착해 보니 바람도 없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