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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2

김진충(goldworm)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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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대교하류쪽에서 바라본 우방신천지아파트와 낙동대교,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광복절날,

새벽에 일어나서 고령 회천보에 다녀오리라 마음먹었는데, 또 늦잠이 스케줄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9시경, 집에서 5분도 채 안걸리는 석적골재채취장으로 이동합니다.




구미 왜관권 낙동강계에 배스낚시 가능성을 알아보려고 참 여기저기 다 쑤셔봤습니다.

일단 남구미대교-구미대교-산호대교 구간은 유속이 빨라서 배스낚시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끄리낚시, 쏘가리낚시, 강준치낚시에는 제격이죠.

남구미대교 하류에 있는 낙동대교 부터는 유속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속철다리 있는곳까지 유속이 많이 약해지고요.
고속철다리아래는 큰 돌들이 있고 일종의 수중보 역할을 하고 있어서 상하류를 단절시키고 있습니다.

고속철다리아래부터 금남보까지가 또 하나의 큰 구간이 될테고요.

석적골재채취장을 자주 찾는 이유는 배를 펴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갈밭이 아주 단단하며 강물 바로 앞에까지 진입이 가능해서 트레일러도 쉽게 보트를 내릴수 있을겁니다.


포인트가 되는곳을 나열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1. 경호천과 합류되는 부분

2. 경호천 합류부 건너편에 양수장
"포남양수장" 으로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일전에 버즈베이트로 여러번 재미본곳이죠)

3. 배띄운곳 위쪽에 골재채취장이 만들어 놓은 둠벙들

4. 배띄운곳에서 건너편 수몰나무지대


수십번 탐색해본바로는 이 구간에 배스개체수는 크게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나 홍수등으로 큰물이 질때 운이 좋다면 큰놈들이 많이 갇히지않을까 기대도 해보고 있고요.
가능성은 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의 포인트에서 잡아냈던 빵빵한 그 오짜배스들이 그걸 말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테이블시작1]
# 포남양수장에서 잡았던 큰놈들




포남양수장에서 잡았던 큰놈 사진입니다.
2005년 이맘때쯤 이군요.

요즘 머리 기른 모습과 참 대조적입니다. [하하]


[전구] 관련링크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117








2004년 11월에 여길 처음 갔던 모양입니다.
50은 안됬지만, 그 터질듯한 빵빵함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mk님께 시집간 콤비덕, 황동싱커로 만든 자작스피너가 눈길을 잡네요. [미소]


[전구] 관련링크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56
[테이블끝]








▲ 골재채취선

이렇게 생긴 골재채취선이 석적구간에만 세대나 떠있습니다.

참 엄청나게 퍼내고 있죠.

가까이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골재채취선 근방만 가도 수심은 6미터 이상이 됩니다.









▲ 둠벙

골재채취장은 일반인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둠벙이 그냥 내버려져있더군요.

이런 흔적 역시 골재채취가 남긴것들입니다.

본류대는 물살이 아주 빠른편이지만, 골재채취를 했던곳은 움푹하게 패여있고 유속도 느려서 거의 둠벙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낙동대교, 좌측으로는 절벽과 석축이 보입니다.

석적골재 채취장에서 이곳까지 올라오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거리는 짧지만, 유속이 매우 빠른편이라서 올라오는데 애먹었습니다.

저 절벽과 석축쪽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러나 막상 도착해보니 엄청난 유속때문에 떠밀려 내려오기 바빴습니다. [헉]






▲ 때묻지 않은 자연

이쪽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다보니 원시상태를 보는듯 싶습니다.
작은 개울과 넘어진 나무들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네요.


쏘가리까지 노려보려고 쏘가리대를 준비해갔지만, 던져볼 여유도 없더군요.

무엇보다도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대서 떠밀려 다니기 바빴습니다.
또 물이 평소보다 높은수위에 물색도 안정되질 않아서 그런지
배스가 나올만한 정수역 구간에서도 얼굴도 보여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하류로 이동합니다.








▲ 고속철다리, 뒤로는 왜관교가 보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고속철다리아래 큰 바위들이 거대한 수중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위유지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둔것이 아닐까 싶고요.
쏘가리를 노리는 분들인지 루어대를 들고 오신분들이 이 다리 아래에 몇분 보이시더군요.

물살이 워낙 빠른곳이라 주의를 해야합니다.






▲ 경호천 합류지점

경호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류지점입니다.

다 좋은데 수심이 좀 얕은게 불만입니다.
제일 깊은곳이 1미터정도...

여기도 뭔가 나올만한데 영 소식이 없데요.






▲ 경호천 안쪽에서 바라본 전경

경호천하류쪽에도 다리가 하나있고 그위에 보가 폭포처럼 흐르며 막혀있습니다.

본강에 수위가 올라갈때는 이쪽에 큰놈들이 많이 몰릴듯도 싶은데...
주변에 낚시꾼들의 쓰레기들이 많은것으로 봐서는 좋은 포인트인가 봅니다.

매번 다니면서도 이 안쪽까지 들어와보긴 또 처음입니다.






▲ 골드웜의 슈퍼땅콩

제 땅콩보트 사진을 마지막으로 조행기를 마무리해야겠네요.

고기사진은 왜없나 하실텐데, 끄리 몇마리 잡은게 전부랍니다. [외면]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 낙동강수위가 정상을 찾았고 물색도 본래의 푸른색을 띄고 있더군요.
삼량진쪽도 곧 정상이 되겠죠.

주말엔 그쪽엘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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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한장마다..한 마리쯤 꼭 나올듯한 분위기 인데..[미소]

못보던 태클박스 하나 눈에 확 띕니다.
07.08.16. 11:54
김진충(goldworm)
저 태클박스는 의자대용으로 구입했는데, 제 몸무게에는 버거운가봐요.
다른걸 알아보는 중입니다.
07.08.16. 12:04
저는 보트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는 줄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공구 추진 좀 해주세요 [씨익]



07.08.16. 12:15
김진충(goldworm)
저 줄자는 지난번 썬캡공구때 따라갔던 겁니다.
07.08.16. 12:16
아... 물론 알고 있답니다 ^^;
선캡 공구를 놓치는 바람에... 뒤늦게 입질중입니다. [내탓]
07.08.16. 12:22
저 위에 계신분이 골드웜님이신가요?
지난번 본 사진하고 다르게 느끼지네요...아닌가? 혹시 다른분? [씨익]

암튼...저도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여의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한강이지요...
그래도...낙동강에 비하면...너무나 콘크리트 구조물이 많아서 실감나지는 않습니다...
단지...집 앞에 강이 있다는게 행복할 따름이지요...안잡혀도 캐스팅은 할 수 있으니까요...[씨익]

골드웜님의 낙동강 사진을 보니 왠지 흥분되는군요...^^
07.08.16. 12:30
저희집 근처에도 강이 있습니다..낙동강 지금은 휴식중 흙탕물 때문에 아마 9월말쯤은 되야지 낚시가 가능 할것 같습니다..
07.08.16. 12:58
주변 경관이 너무 멋있어 부럽습니다.
경호천 안쪽 사진을 보고 '멋지다'를 반복 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포인트에 추가 접수했습니다.[미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굳]

07.08.16. 13:03
profile image
우리집앞에도 있건만 요즘은 피곤해서.. 어찌 나가볼 생각을 못하니....이것참..

부러워요...
07.08.16. 13:50
profile image
배스 없으면 꽝이죠?[씨익]

그런데 게시해 놓은 신문기사스타일로 조행기 작성하는 태그가...

사진 설명태그는 먹히는 전체 글자크게하는 태그는 먹히지 않든데....그냥 복사해서 맨위와 맨끝에 붙여 넣으면 않되나요?
07.08.16. 14:20
아.. 멋지네요...보트가 있어야 갈수있는곳은...저로선 그림에 떡~ 입니다..
07.08.16. 14:20
김진충(goldworm)
사진설명부분에 폰트태그는 따로해뒀죠.
/font 들어가는것 하나를 지우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07.08.16. 15:01
세번째 사진을 보니 콤비 덕 나도 언젠가 있었습니다.
미리내지에서 강풍이 부든날 혼이나서 보트를 바꾸게 했던 보트입니다.
사진이 너무 깨끗하군요 솜씨덕인가 카메라가 좋은건가...[궁금]
07.08.16. 15:12
허우석(황태자)
요즘 경호천에서 재미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류는 제가 군침 흘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07.08.16. 21:00
박승희(불량사리)
보트 앞에 붙어 있는건 뭔가요.
땅콩 보트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07.08.16. 23:19
profile image
집앞에 강이라.. 부럽습니다.

일이 바빠서 제대로 낚시한게 언제인지... [울음]
07.08.17. 08:34
김진충(goldworm)
박승희님 제가 올려둔 조행기들을 차례 차례 읽다보면 관련내용이 다 나옵니다.

앞에 붙은것은 앞치마라고 우리끼리 이름 붙였구요.
핫링크 이브보트에 가시면 판매되고 있을겁니다.
07.08.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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