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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는 못올리고 이거라도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1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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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릅니다.

 

새로운 집에서 멋진 빅원하나 얼른 잡아 올릴려고 했는데 잘안되더군요.

 

낚시갈시간도 별로 없고, 최근에 회사에서 스키장으로 워크샵갔다왔습니다. 둔내에 있는 성O리조트..

그곳에서 처음으로 스키를 배웠기에.. 가끔 갈때마다 친숙한 느낌입니다. 스키탄지는 만13년이 넘었지만,

실력은 매번 그자리네요.

 

새집에 글쓰고 싶어서 우격다짐으로 올려봅니다.

 

 1024_1092398.JPG

▲ X-BAND 작년에 구입한건데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1024_1092379.JPG

▲ ㄸ폼 제대로 잡았죠?

 

일행이 대부분 초보라.. 슬로프에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주간권으로 혼자 외로이.. A ~ E 까지 20번 이상의 다운힐을 한것 같네요.

원없이 탄것 같습니다.

결혼하기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결혼하고는 1년에 한번가기도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몹시 추운날이 계속되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현혜사랑드림.

 

추신> 글작성하기 참 쉽네요. 파일이름에 특수문자 "#"과 같은것이 들어 있으면 사진이 보이지 않네요. 참고하세요.

아래쪽에 "알림"이란게 있는게 이게 뭔지요? 답글이 달리면 쪽지로알려주는 기능인가요?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6Lv. 3316P
다음 레벨까지 1094P

■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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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현혜사랑님  오랜만이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스키장 다녀오셨내요 스키 탈떼마다 조금씩 느는것 같드라고요

나는 언제갔는지 생각도 안날정도입니다 요즘은 보드를 많이타든대 한번  배워보고도  싶고----

현혜사랑님 덕분에 잠시 옛생각 해 보았습니다사진0022.jpg

10.01.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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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우아 정말 멋지신데요. 골드훅 어르신은 뵐때마다 참 멋쟁이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 무서움증이 많아 보드는 감히 엄두를 못냅니다.

백호의 해인 올해 기원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고, 건강이 늘함께하시길 빕니다.

특히 어복이 충만하시길 거듭 기원드립니다.

10.01.13. 12:26
임승열(goldhook)

A자...ㅋㅋㅋ

젊으실떄 굉장한미남이셨군요..골드훅님....지금도그렇지만...

보드배우고싶으시면 무료강습해드립니다....골드훅님께만 특별히 개인강습으로...

10.01.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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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부부배스 어르신. 올해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댁네두루 평안하시고 만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올해는 배스침주기 200회 넘기시겠죠? emoticon

10.01.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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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거는 답글이 달릴때 마다 쪽지가 날라오도록 하는 기능이네요.

재밌습니다.

다시한번 골드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01.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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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기능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림" 체크 해봐야겠는걸요.

 

지금 무지 답답한건 텍스트이모티콘입니다.

후딱 파악하고 고쳐놔야할텐데 말이죠.

 

스키장에 서신 모습 멋집니다.

10.01.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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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댓글이 왔는지 오지 않았는지..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알림기능 아주 유용한것 같습니다.

이모티콘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확장컴포넌트" 눌러서 추가하면 되니깐...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세심한것까지 신경쓰시는 모습 곁에서 보기에 안스럽습니다. 천천히 시간나실때 하시죠?

10.01.13. 21:36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멋진 모습으로 계시네요.

꽃 피는 봄이 오면 물가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10.0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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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효(날개의빛)

그러게요. 언제고 따뜻해지면 물가에서 뵙죠.

너무 추우니, 참참 어디로 가야하나. 싶습니다. 지난겨울 많이간 장례식장 포인트도 공사로 인해 영~신통찮고 말이죠.

그 멀리 서재포인트까지 가봤지만 꽝치고 씁쓸합니다.

10.01.13. 21:38

아우~~ 스키도 타고싶네요.

배식이 만나면서 포기한게 너무 많습니다....

emoticon

10.01.16. 09:42

새집에 들어와서 처음 댓글을 달아 봅니다.

현혜사랑님 ㄸ 폼이 아니라 폼이 멋지십니다.[미소]

10.01.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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