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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동 #3

김진충(goldworm) 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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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직전

방장섬쪽으로 올라가다 맨날 들리는 작은골창에서 또 한수 올립니다.

52네요.











4마리중에 두마리가 오짜.

나름대로 성적이 나쁘질 않습니다.


그나저나 이젠 더위와의 전쟁이더군요.
햇볕만 뜨면 아주 사우나장이됩니다.

맨발로는 보트바닥도 밟지 못하겠더군요.

정말 대단한 더위였습니다.


비오는날 골라서 안동가던지 해야할듯 한데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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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김진충(goldworm)
김지흥님 오셨엇는데...
만나뵙질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지도는 내일쯤 올려놓겠습니다.
08.07.05. 22:31
그래서 꼭두새벽부터 포토메일 날리셨어요[버럭]
내일 안동 들어갈라고 했는데 무신놈의 일이 꼬입니다[울음]
갑자기 가족봉사모드로 급 변경되었습니다
08.07.05. 22:50
안동 녀석들의 눈망울은 유난히 맑고 영롱한것 같습니다...
찌는날씨에 대꾸리들로 손맛보심 축하해요....[꽃]
08.07.05. 22:56
많이 더우셨겠습니다......조행기만봐도.....절실하게느껴집니다...
그래도 손맛 제대로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님 저도 한번 델꼬가주십시요~
꼭이요~
08.07.05. 23:23
안동...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올시즌안에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배스색깔이 참 예쁩니다.[꽃]
08.07.05. 23:32
안동도 덥긴 더웠나 보네요...[외면]

그나저나 모닝캄님 원성 들으실까봐 걱정됩니다........[헤헤]
08.07.06. 01:09
김진충(goldworm)
잉어골과 박씨서당 두곳 찍어주셨는데, 서당에서 나왔으니 적중한거죠. [굳]
08.07.06. 01:22
profile image
크래미→크레시앙→마늘비엔나→오징어→???[생각중]
다음 주전부리는 무엇일지 괜히 궁금하네요[푸하하]
08.07.06. 11:00
사진을 보니.. 그 육초 대공은 그대로인데.. 고기는 전과 같지 않은 모양이군요..
조황이 접때와 다르다는 말씀에 한 금심 했었는데 설랑.. 5학년 짜리 한수 하셨다니 그나마 위안이 좀 됩니다..
보다 재미있을 탑워러 퍽퍽~은... 비 억수로 붜 대고 난 뒤로 미루시지요..
음체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08.07.06. 11:00
손맛 축하합니다..
안동에 현장 하나 안생기나.. 무조건 갈터인데..
08.07.06. 11:54
대호만은 배스가 쏟아지더군요

5짜가 안나와서 그렇지 [외면]
08.07.06. 12:38
구관이 명관 입니다

게맛살로 돌아오시지요 [씨익]



08.07.06. 12:40
부럽습니다...저도 빨리 오짜를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 보트 낚시 가실때 저좀 데리고 가셔요~~~
08.07.06. 21:01
profile image
사자골 대각선 건너는 내가 자주 가던 곳이엇는데...
초입부위의 수몰나무도 좋고 들어가서 좌측의 은사시나무군락쪽도 좋은 편인데...
여름날 오후되면 시원하기도하고..
08.07.06. 21:29

참 더운날씨였죠.

오랜만에 얼굴이라도 뵙고오려고 미즐까지는 잘 찿아같으나, 좌회전하고 큰 지류를 두군데 만나고 나서는

자신감을 상실하고 돌아 올 걱정이 앞서 더군요.

몇년전 악몽이 생각나고, 손폰도 터지지않고, 역시 안동의 구석구석을 알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아뭏든 배서들의 메카인 안동에서 주인장님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기분좋은 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08.07.07. 01:34
무척 더운날 낚시를 하면 고생이 심하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뉴욕도 더워서 아침일찍하고 철수합니다
08.07.07. 04:15
어제 안동 갔다 더위만 ...[웃음]
이제 안동은 그만...
08.07.07. 11:23
김진충(goldworm)
모닝캄님 덕분에 잡은 55짜리지요.
올해 저의 안동 최대어는 55에서 마무리 될 모양입니다.

이프로님 말씀대로 더워서 안동은 그만갈까 합니다.
이젠 새벽일찍 치고빠지기식으로 저수지권이나 강계를 돌아다녀야 겠어요.

안동 다 좋은데, 땡볕을 피할방법이 없더군요.
비오는날만 골라서 갈까요?


김지흥님 못 뵙고 와서 죄송합니다.
저랑 들어오고 나갈때 못 마주쳤던 모양입니다.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미소]
08.07.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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