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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거치대 호작질

김진충(goldworm) 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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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털낚시 파라솔 제품 바로가기 :
http://www1.mtfshop.co.kr/shop/detail_good.php?bcate=&mcate=&scate=&gno=13517


사용한 파라솔은 머털낚시에서 판매중인 2만원도 안하는 파라솔 제품입니다.

그림을 보면 대충 작업을 이해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주에 써보고 조행기에 사용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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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이거뭐...배스보트가 아니라 호화유람선같은 분위기로 점점...
그런데 저도 따라하고싶어지네요.[씨익]
08.08.13. 12:51
보트에서 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08.08.13. 12:53
저도 요즘 파라솔 구상중입니다.
골드웜님 아이디어도 좋아 보이긴 하는데... 바람에 의한 파라솔의 저항이 브라켓/보트에 그대로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점이 걱정입니다. 파라솔 자체에 통풍구가 있긴해도 제가 써보니 효과가 미미한지라...[헉]
보트와는 별도로 거치 가능한 방법을 찾았는데 직접 사용해 본 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드웜님 처럼 자세히...[헤헤]
08.08.13. 13:01
낚시도 잘하시고 ......파라솔도 잘 만드시고~
우주선도 한번 만들어 보셔여~
즐거운 글 잘 읽고 갑니다..
더운여름 건겅에 유의 하셔여
그리고 담에 오시면~~
08.08.13. 13:07
profile image
파라솔을 돛으로 사용하면 멋지겠네요[씨익]
아무턴 기대됩니다

08.08.13. 13:11
이강수(도도/DoDo)
" 중전마마의 백옥같은 피부 "
이렇게 살지 맙시다.. 이거 뭐 아부 수준이~ 도도를 능가하시니..

꼭 이렇게 까지 해서 낚시해야하는겁니........................... 다 [전구]
그렇죠 이렇게 라도 해야죠 [외면]

파라솔 아주 굿입니다 [굳]
08.08.13. 13:23
김진충(goldworm)
바람불면 파라솔 걷어야죠. [미소]

파라솔 사용할 경우는 두가진데...
햇볕이 너무 쨍쨍한경우와 비가 오는 경우입니다.

아마 여름한철 사용하고 말거 같네요.
08.08.13. 13:40
김진충(goldworm)
나중에 아들 데리고 밤엔 배위에 텐트치고 자고 새벽에 낚시하고 그럴 구상도 쪼매 있습니다. [하하]

파라솔을 쳐둔 상태에서 파라솔 그늘막을 두른다음에 엔진쪽으로 줄을 땡겨 묶으면 텐트는 안되도 천막처럼은 되겠죠?
08.08.13. 13:46
박재완(키퍼)
사용후기 기대됩니다.[씨익]
08.08.13. 14:18
동진영(민지아빠)
고무보트가 요트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겟습니다......바람타고 유유히 떠다니는 노랭이보트...
08.08.13. 15:30
profile image
배스낚시 할려면 다 눈에보이는 아부를 해야하나??
백옥같은 피부보호 운운하는것은 100% 아부성 아닌지---숙제내요
항상생각하며 연구 노력하는 배서 그여유로움이 참 부럽습니다[굿]
사용후기 궁금 하내요
08.08.13. 15:48
파라솔 아주 좋군요..
저도 한개 갖고다닙니다.. 아주 더울때.. 있는것과 없는 건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08.08.13. 15:59
profile image
밀양강에서 언뜻 비치시더니만..결국에는 만드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8.08.13. 18:33
profile image
모두들 애처가들입니다
낚시를 맘 놓고 하려면 공처가 애처가 뭐 말이 많지만 순종 복종 해야 되겠네요[푸하하]
08.08.13. 20:50
돛으로 이용해 봤는데........
우산이 뒤집어 지더군요.[미소]

정말 한 여름엔 조그만한 양산이라도 간절하더군요..
참.....그늘이 생기면 짐이 또 하나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요?[힘내]
08.08.14. 02:21
profile image
저도 파라솔 생각은 자주해봤는데... 중간에 공간차지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굳 아이디어네요...[굳]
08.08.14. 08:21
파라솔...
대단 하십니다,... 아이디어 [굳]입니다..

그래도 부상할때는 빼두는 센스... 바람의 저항이 굉장히 심할듯 합니다..
08.08.14. 08:27
좀만 있으면 시원한 바람 부는데... [웃음]
너무 늦으셨는데요~ [글쎄]
08.08.14. 08:53
일전에 구미 대성지 보팅갔다가 갑자기 억수같은 소나기에 무방비로 비에 목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파라솔이라도 있었으면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저보다 한발앞서 설치를 하시는군요^^
08.08.14. 11:41
김진충(goldworm)
달릴때야 당연히 빼놓고 가야죠. [미소]

한낮 땡볕이나 비 피하려고 만든겁니다.

그나저나 짐이 좀 늘어나긴 하겠네요.
이놈 하나만 해도 튼튼하게 만든답시고 엄청 굵더구만요. [슬퍼]
08.08.14. 14:34
[미소]이제 아예 물가에서 사는거 아닌지요~
땡볕에는 유용할것 같습니다. [굳]
08.08.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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