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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조행기[부제:구미 떠나면 고생이다]

김지민(닥스) 15년 전 1758

||0||0이 후 저는 털리거만 4수 정도 되고 왁스님은 1마리 더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박은 제방쪽을 지나가다가 땅벌집을 잘못 건드렸는지 땅볼에 쏘여 지금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왁스님은 한방.. 저는 다섯방... 생각보다 붓지도 않고 지금은 살만 합니다...
그래도 당군간 출조는 자제하고 집에서만 놀아야 겠네요...
이래서 구미권 떠나면 고생입니다.[씨익]

김지민(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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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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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유(여울지기)

좋은 포인트 잘 보고 갑니다 [웃음] 고생하셨어요~

09.08.06. 17:46

박희권(왁스)

저도 이제 긴 휴가 끝이 보입니다.

남들은 실업자 인 줄 압니다.

그래도 이번 휴가는 손맛도 보고 공부도 많이 하고 나름 보람차게 보낸듯 합니다.가족들 한테는 조금 미안하내요.

그래서 미안한마음 달래고자 밀양으로 2박3일 팬션 가는대 태풍이 온다고 하내요.... 큰일 입니다.

이틀동안 닥스 고생 많았다.

빠른시간안에 꼭 만들어서 줄게.. 기대 하시라....

09.08.06. 18:31

강영석(매실마을)

뭔가가 굉장히 부럽습니다.[생각중]

09.08.06. 19:44

임성규(임님)

저도 굉장히 부럽습니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굿]

09.08.06. 20:24

김용식(눈탱장군)

아.. 왁스님 스베공장 가동해주세요~~ [씨익]
견학좀 하게요~ [헤헤]

09.08.06. 21:28

황경후(스테이)

득템~
런커잡은만큼 기분 좋죠~[씨익]

09.08.06. 21:3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낚시 자체가 고생이지요. 세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8.06. 21:58

김지민(닥스) 글쓴이

재료만 준비한다면 당장이라도 가동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씨익]

09.08.06. 22:23

김지민(닥스) 글쓴이

정말 간만에 특템한 것이라서 더욱더 기분이 좋더군요

09.08.06. 22:24

김지민(닥스) 글쓴이

고생이라도 재미 있는 고생이라서 출조하는게 아니겠습니까?[씨익]

09.08.06. 22:24

김지민(닥스) 글쓴이

빨리 스베 하나 만들어주세요

09.08.06. 22:29

이상훈(공주머슴님)

광덕지에서 꽤나 잡으셨네요. 부럽습니다. 도통 제겐 외면을 하는군요. [하하]
스베라.. 왜 제꺼엔 안나올까요..

09.08.06. 23:09

강성철(헌원삼광)

닥스님 영역을 점점 넓혀 나가는데요[미소]
아이템 득템도 축하드립니다[꽃]
아이템 언제 득템했더라 기억이 안납니다요[미소]

09.08.07. 09:01

육명수(히트)

아이고..많이도 다니셧네요...
손맛 징하게 보셧네요... 스피너 베이트가 다시금 떠오르겟는데요...
두분 조행 고생하셨습니다.[꽃]
왁스님 제꺼두 하나 만들어 주실거죠>? 스베 !! [푸하하]
닥스님 일요일날뵈용~~

09.08.07. 09:03

김지민(닥스) 글쓴이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씨익]

09.08.07. 09:20

원로 조현수(저원)

역시 광덕지 이군요,,,[굳]

득템 축하합니다.[꽃]

09.08.07. 11:56

김지민(닥스) 글쓴이

광덕지 오짜를 기대하고 갔는데 조금은 실망했지만
그남아 4짜 나와서 다행이더군요[씨익]

09.08.07. 15:02

권대혁(코봉이)

광덕지..한번가봐야 할것인데.. 한번도 못가서..[씨익] 손맛 축하 드립니다,,

09.08.07. 21:38

김태균(뚜벅이)

득템도 하고 손맛도 보고 하면 조금 고생해도 좋을것 같은데요[푸하하]
포인트 비밀...[궁금]
세상에 비밀이 어디있습니까?..배경보니 알겠는데요[씨익]

09.08.08. 13:29

김지민(닥스) 글쓴이

두 번 다시는 안가고 싶은 포인트네요 [울음]

09.08.08. 13:55

김지민(닥스) 글쓴이

광덕지 너무 큰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잔챙이가 코봉이님 반겨 줄지도 모릅니다[씨익]

09.08.08. 13:55

백준영(왕초보)

세분 함께하시는 모습이 늘 부럽습니다. 자작스베 부럽네요

09.08.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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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지 조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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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났다. 전날 애들 성화에 챙기지 못한 루어와 장비들을 챙기느라....[어질] 삼산지로 이동...집에서 한15분 거리다. 오늘 목표는 제방과 버스정류장 가기전 포인트. 차를 주차시킬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삼산지 가본신 분들은 다 아는곳이다. ...
늦여름휴가 3부입니다~ 21

blackjoker 조회 117906.09.11.13:04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휴가 3일째를 맞아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지로군이 없었다면 아침나절내내 잘뻔했습니다. 조금늦게 일어나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슬쩍들러 몇번 던져봅니다. 집나와 낚시한지 3일째가 되니 거의 폐인수준이 되어가네...
신년 첫 배스...^^;; 14

lovingcare 조회 117907.02.12.08:52

작년 기억으로는 신년 배스 얼굴 보기 힘들어서 몇번을 추위에 고생하고 꽝치고 나서야 겨우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도 쉽게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기대하지 않고 했던 조행이라서 기쁨도 더 큽니다... 씨알을 그리 크지...
뭉쳐야 잡는다... 9

올드보이 조회 117805.04.01.08:36

어제 아름다운 날씨에도 불구, 생업전선을 지키고 있다가 ... 퇴근과 동시에 잽싸게 꽃밭으로...7시 도착 두분 계시더니 금방 철수하고 혼자.. 네꼬,노싱커로 9시까지 입질 딱 한번 받고..[울음] 그동안 와계시는 깜님,중증님..좀 더 늦게 도착한 채은아빠님,나도배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