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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교권 조황이 살아나네요.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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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그간 평온하셨는지요? 7월말 까지 접속했으니, 참으로 오랜만에 골드웜에 들어왔다는 느낌입니다.
부부배스님께서는 99탄까지 달성하시고, 사실상 100탄을 달성하셨더군요.

지지난주 주말 조행을 청도천으로 갔다가 +1님 급한 호출받고 제대로 조행을 못했고, 지난주 좀 바빴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호작질 (자동 백미러 폴딩 회로 만들기)하느라고요.

▼ 호작질재료(트랜지스터,컨덴서,다이오드 등등)사러 유통단지갔다가 무태교아래에서 스티너베이트로 한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너베이트 첫수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새벽조행도 2시간 밖에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오랜만에 가까운 안심교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물살이 강합니다. 유속이 좀 떨어지는 곳에 던져서 첫입질을 받았습니다만 입걸림이 잘안됩니다.
수초지대주변에 노싱커 열심히 던지다가 한수합니다.

▼ 안심교 하류(경산/시지쪽) 첫수


남천합수부 인근이 늪지형이라 괜찮은 포인트인것 같은데, 진입이 좀 어렵더군요. 다시 제방위로 올라가서 내려와야 하는 구조라 다음을 기약하고 안심교 다리밑으로 이동합니다.
평상시는 흙바닥인데 물이 차있어, 그냥 몇번 던저 보고 가자는 심산으로 팬캐스팅중에 두둑하는 짧은 입질이 들어오네요. 입걸림 잘안됩니다. 잔챙이로 사료됩니다. 끌고갈때 까지 기다렸다가 챕니다.

▼ 안심교 다리밑(경산/시지쪽)


▼ 안심교 다리밑 비슷한 사이즈로 한수더 추가


약속된 시간이 다되어 철수합니다. 주말 조행도 제대로 안가니 자연 평일 퇴근길 짬조행을 다니게 되더군요.
안심교권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냉장고 포인트로 가봅니다.
노싱커로 수초사이사이 수초위를 공략합니다. 수초지대 지나 폴링 짧은 트위칭 철퍼덕 3짜 후반이네요.
잔챙이만 잡다가 이것도 런커로 느껴집니다.

▼ 안심교 상류 새물유입구, 묵직한 손맛을 보게해준 배스 (녹색 스팅거)


그래도 물살이 꽤 있어 골창지대로 가봅니다.
골창이긴 하지만 여기저기 물길이 생겨 물살이 꽤 있습니다. 물살에 노싱커를 살짝 태워 짧은 트위칭을 줘봤습니다. 여러번의 입질을 받았지만, 라인도 거의 안보이고 해서 번번히 헛챔질을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후킹타이밍을 찾았습니다.

▼ 안심교 하류 골창에서 3짜 중후반 - 노싱커 (빨간 스팅거)


오랜만에 버즈베이트 날려봅니다. 왠지 활성도가 될것 같아서요. 소리가 잘 안나길래 블레이드축 손좀 보았습니다.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정말 소리가 예술인거 아시죠?
퍽~합니다.
▼ 안심교 하류 골창에서 눈맛 손맛을 동시에 보여준 3짜 중반 -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 안심교 하류 골창에서 드랙을 마구마구 풀고 나가 3번의 바늘털이와 꾹꾹 쳐박는 액션을 보여준45cm 빅배스 -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두번째 배스는 지금은 물에 잠겨 험프처럼 된곳 수초지대 오른쪽을 노리고 던지고 1~2미터 정도 리트리브 했을때 전광석화와 같이 덮칩니다. 퍽소리와 함께.. 후킹이 되고 첨엔 꼼짝도 안합니다. 두어번 감고 나니 드랙을 마구 쨉니다. 첨엔 6짜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바늘털이 할때 대략 4짜 후반정도로 보았습니다.
길이도 길이지만 무게도 상당했습니다.

▼ 인증샷



가까운 안심교권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으니, 손맛 많이 보소서..

현혜사랑 드림.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6Lv. 33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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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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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골드웜표가 또 한건 해주었군요.

철사는 손으로 이리저리 펴주고 하면서 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1.2미리짜리 굵은게 좋은데, 굵은걸로 구부리려면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헤헤]
09.08.06. 18:38
profile image
넵..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굳]입니다.
지금 굵기도 충분히 튼튼합니다. 아주 가끔 아래쪽 철사와 블레이드 축의 각이 생기면 소리가 줄어들어서 살짝살짝 교정해줍니다.
09.08.06. 19:32
안심교 저의 고향이죠..처음 배스 낚시 시작한 곳, 처음 배스 잡은 곳, 처음 오짜 잡은 곳, 처음 웨이딩 한 곳, 처음 번개 한곳, 한달 넘게 꽝 치다가 배스 얼굴 처음 구경한 곳등등등......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추억이 아련한 곳이죠.. 안심권이 살아 난다니 제일 먼저 기쁘네요...빨리 가 봐야 겠네요. 조행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09.08.06. 20:08
profile image
금호강 전체가 장마이후 씨알이좀 작지만 당분간은 좋은 징조가 있을듯 합니다.
찐한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8.06. 21:49
신입회원입니다. 저도 오늘 저녁 무태교에 잠깐 갔었는데 입질이 전혀 없더군요. 간만에 꽝첬습니다.
09.08.06. 22:09
profile image
와!! 대단하십니다. 역시나 골드윔님표 버즈.. 멋지네요. 저도 빨리 잘 만들어쓰고 파요.. [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 대꾸리 보고 싶네요.
09.08.06. 23:12
profile image
오니기리님께도 그런의미가 있군요.
퇴근길 늘 덧없이 지나다니던 그저 다리 안심교였습니다.
배싱을 알고 부터 지날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드는 곳이되었습니다.
어복충만하소서
09.08.07. 02:36
profile image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어느덧 99탄까지 하셨더군요.
사실상 100탄은 달성한거죠? 오늘 미니토너먼트 가려고 했으나, 비도오고 갑작스레 일이 생겨 가지 못했습니다.
최근 금호강에서 50대 낚시인 익사사고가 언론에 나온적 있습니다. 늘 안전조행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빕니다.
09.08.07. 02:39
profile image
무태교 저 어릴적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보에서 많이 들 하시는데 조과는 메롱입니다. 경사지게 물내려가는 곳 근처에서는 어느정도 조과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간만에 꽝이라면, 늘상 조과가 좋으시단말씀이네요. 그럼 초보가 아니죠.
늘 대박조행되세요.
09.08.07. 02:43
profile image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블레이드가 예술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디자인일것 입니다. 최고입니다.
애기배스만 보다가 낚아서 일까 더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늘 어복이 함깨 하시길 빕니다.
09.08.07. 02:45
profile image
역시 버즈에 한방이 있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삼광이는 한테는 안잡힙니다요
이거 잡힐때까지 한번 써줘야겠습니다.
금호강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8.07. 09:00
음..역시..루어에 대한 믿음으로 사용하다보면 한방이 있는 루어 입니다.
사실은 저도 버즈로는 아직 꽝입니다[푸하하]
금호강 런커 손만 축하드립니다
09.08.07. 09:08
금호강에서 버즈로 손맛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꽃]
단산지 토너먼트는 비가 오는 관계로 하지 못했습니다. 담번에 뵐께요.[미소]
09.08.07. 10:06
그렇지만 저는 너무 멀어요[울음]
부럽습니다.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07. 10:23
profile image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
버즈가 씨알선별력에서는 탁월한것 같습니다.
작은씨알이 올라올때도 있지만 그 포인트에서 그나마 괜찮은 씨알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버즈는 정말 여러번 던져야 나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무기대없이 첫타에 물어준 배스가 있었기에, 믿음을 가지고 지금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09.08.07. 10:28
profile image
저에게는 스피너베이트가 그러한 루어였습니다.
아무리 던져도 안물더군요. 그래도 포인트이동할때 마다 스피너베이트는 꼭꼭 던지곤 했습니다.
잔챙이지만, 드뎌 마수걸이를 했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실망시키지 않는 루어입니다. 히트님 감사합니다. 늘 어복충만하세요
09.08.07. 10:32
profile image
아 그러셨군요. 단산지로 향하려는데, 갑자기 일이 터져 사무실 지켰습니다. 다음에는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9.08.07. 10:33
profile image
건강하시죠?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번에 부부배스님으로부터 한번 내려오신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은데요.
환절기라 감기환자도 많은데 건강유의하시구요. 어복이 늘 함께하시길 빌께요.
09.08.07. 10:35
profile image
저도 근래에 버즈 엄청쓰다가,,,

몇 일전 부터 스피너베이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같이 물이 탁할때는 물 파장이 심한 루어들이 잘 먹히더군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굳]
09.08.07. 11:53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저는 스피너 베이트 여러가지 써봤는데 잘안되더군요.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첫수했으니, 조금씩 나아지겠죠.
09.08.07. 12:10
profile image
몇일전에 안심교 찾았다가 아직 수초들이 많이 있길래 바시리스키랑 버즈로 한시간여를 두드리다가 결국 꽝쳤는데...[울음]
안심교는 저를 너무 싫어하나봐요....
화랑교랑 아양교는 반겨 주던데...[씨익]
손맛 축하드려요...
근데 저한테 골드웜님표 버즈가 old 버젼과 new 버젼 두가지 있는데... 언제나 써볼려나...[미소]
09.08.07. 13:32
profile image
간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저도 잠자고 있는 버즈베이트를 한번 날려봐야 겠네요.
제 버즈베이트는 캐스팅도 못해 본채 태클박스에 그대로 있습니다. [씨익]
짬출조에 마릿수 대단하십니다. [굳]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08.07. 14:32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도라에몽님
오히려 장마비로 육초들이 모두 쓰러져 포인트 진입이 편안하더군요.
바시리스키는 황소개구리들만 좋아하던데요 [헤헤]
스팅거노싱커가 제일 무난합니다.[굳]
골창지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최대한 수류가 약한 곳을 찾으시면 좋은조과가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오픈된 곳엔 잔챙이만 무성하더군요.
저한테는 화랑교랑 아양교가 미워하던걸요.
웜버징을 해서 반응이 살짝 있으면 그때 버즈베이트 사용해 보세요.(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09.08.07. 14:44
profile image
네 정말 간만에 올립니다. 끈기배서님 조행기도 보기 어렵네요.
지지난주 일요일 청도천 청도여고 갔다가 어린조사님 무리가 새벽부터 지지고 다니시더군요.
잘도잡아내던데, 저는 패턴타령만 하고 있다가 +1님 호출받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지난주 나름 많이 바빠서 짬낚시로 근근히 연명하며 지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늘 어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09.08.07. 14:49
profile image
저정도만 해도 최고의 싸이즈 입니다
저는 드랙 차는 소리를 들은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09.08.07. 19:03
profile image
안심교 조행이 살아 난다라... 다음주 주말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때쯤되면 금호강이 안정수위에 접어 들겠지요... 그동안 비가 몇번이나 더올련지 걱정입니다..[울음]
09.08.07. 21:35
밤에 가서 조황이 조은걸까요??

암튼 저도 이번주는 안심교로 가봐야겠습니다...

오짜잡아서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희망)
09.08.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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