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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에서 졸업식

박희권(왁스) 15년 전 2335

||0||0안녕하세요.
왁스 입니다.
근 한달간 골드웜 식구분들 덕분에 배스 낚시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마침 시간이 되어서 저의 사부이자 친구인 뚜벅이님을 모시고 오로지에서 나름 졸업식을 했습니다.
닥스님도 같이 하려 했으나 개인사정상 참석 하지 못해 아쉬움이 더합니다.

백곡지에서 뚜벅이님과 닥스님을 첨뵙고 저의 배스낚시는 시작 되었습니다.
그뒤로 진덕님과 히트님 그리고 +1님을 알게되었고 많은 가르침도 받았습니다.
창림지에서 히트님 과 재수씨께서 삼겹살로 점심 대접해 주신거 정말 맛있고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골드웜을 통해 한달동안 정말 많은 분들을 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려 했으나 시간 관계상 여기서 인사를 드릴게요.[꾸벅]

자작의 길로 인도 해주신 골드웜님 앞으로 많은 가르침 더 부탁 드릴게요.

앞으로 저의 취미생활로 자연을 벗삼아 즐기면서 배스낚시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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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재미 있으셨겠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지만 이놈의 벌 쏘인데가 끝까지 말썽이더군요...
다음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09.08.11. 13:22

육명수(히트)

무슨 졸업식을 하신건가요??
초보 졸업식??
암튼 축하드립니다... 이제 사부님은 버리시고..저희와 함께하시죠[사악]
손맛 축하드립니다[씨익]

09.08.11. 14:20

김진충(goldworm)

졸업은 안니됩니다. 영원히~ [하하]

이벤트 당첨되셨고요.
몇번째인가 모르겠군요.

선물은 한참후에 날아갈겁니다.

09.08.11. 14:48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손맞도 보시고 좋은 일도 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9.08.11. 14:55

임승열(goldhook)

사부님 폼이[굿]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8.11. 18:06

장인진(재키)

이벤트 당첨 축하합니다.

09.08.11. 18:27

김성곤(雲門)

이제부터 혼자 고독한 조행길 하시나요[미소][꽃]

09.08.11. 18:32

이상훈(공주머슴님)

고생하셨습니다. 아니지요. 고생이 아니라 행복이시겠지요. [하하]
손맛 축하드리고 자작이 점점 좋아질 거 같습니다. 미리 줄을..

09.08.11. 19:08

김태균(뚜벅이)

스피닝 웜낚시와 아템 낚시 그리고 종량제 봉투 채우기까지...[굳]이제 제가 가르쳐 드릴께 없네요[부끄]
앞으로도 다른 좋은 사부님 만나서 베이트 열심히 배우시기 바랍니다
많이 배우면 저도 가르쳐 주시고요[푸하하]
다시 한번 루어 왕초보에서 "왕" 을 떼어내신 걸 축하드립니다

09.08.11. 20:49

권성용(해성아빠)

축하드립니다.
제가 처음 배스낚시 연습하던곳이 오로지였는데 지금은 중국에 있는 관계로
잠시 빌려 드릴께요 [헤헤]

09.08.11. 21:15

박승호(구미조사)

저수지권보다 천이 만만해서 위천지나가는 길에 아름다운 경치에 눈은 돌아가지만 항상 외면당하던 오로지에도
역시나 배스는 있군요 언제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09.08.11. 21:22

박희권(왁스) 글쓴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조만간 맥주 한잔 합시다..시원하게.

09.08.11. 21:39

박희권(왁스) 글쓴이

닥스님 없으니까 .나름 심심 했습니다.

09.08.11. 21:40

박희권(왁스) 글쓴이

영원히 골드웜님하고 같이 할려고요.
낚시하면서 주변 쓰레기가 많아서 진작 해야 했는대 늦은감이 있내요.
이벤트까지 당첨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09.08.11. 21:41

박희권(왁스) 글쓴이

조만간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09.08.11. 21:42

박희권(왁스) 글쓴이

제가 사부님들은 잘 모셧습니다.
감사 합니다.

09.08.11. 21:42

박희권(왁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09.08.11. 21:42

박희권(왁스) 글쓴이

저는 체질상 같이 가야 재밌습니다.
다른분들 구경하는것이 더 재미있는걸요.

09.08.11. 21:43

박희권(왁스) 글쓴이

냅 행복 합니다.

09.08.11. 21:44

박희권(왁스) 글쓴이

이게 다 뚜벅이님 덕분입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오세요.

09.08.11. 21:45

박희권(왁스) 글쓴이

냅 제가 조금만 손맛보고 돌려 드릴게요.
중국에서 건강히 지내시다가 오세요.
감사 합니다.

09.08.11. 21:45

박희권(왁스) 글쓴이

저는 오로지 자주 가다보니 친근감 까지 느껴집니다.
감사 합니다.

09.08.11. 21:46

강성철(헌원삼광)

청출어람이네요
사부보다 배스가 큽니다요[미소]

왁스님 글보면 두드리는 자에겐 열릴것이다.
아주 긍정적인 모습 정말 좋습니다[꽃]

09.08.11. 23:37

백준영(왕초보)

저라면... 졸업하기 싫을것 같아요^^

09.08.12. 00:09

이권태(태권)

축하합니다 손맛 이벤트당첨까지 몽땅[꽃][굳]

09.08.12. 23:11

원로 조현수(저원)

"나부터 시작합니다"
당첨 축하며,,,수고하셨습니다.[꽃]

09.08.13. 09:39

박희권(왁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09.08.13. 10:23

박희권(왁스) 글쓴이

그럼 계속 쭉 갈게요.

09.08.13. 10:24

박희권(왁스) 글쓴이

제가 잡은것이 더작은대. 사진을 좀 늘렷어요
감사합니다.

09.08.13. 10:25

박희권(왁스) 글쓴이

감사 합니다..

09.08.13. 10:26

박태영(不賣香)

오로저수지 아직 만수위 까진 아닌것 같네요..
만수위가 되고 수몰나무들이 좀 잠길려면 몇차례 비가 더 와야 할듯 싶네요.
오로저수지도 계곡형 저수지라 배스가 작지만 힘이 좋고 마리수 조과가 좋은 곳이죠.

09.08.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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