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송전지 - 배스

장인진(재키) 2561

0

9
||0||0[테이블시작1]
2009/8/22(음7/3), 05:00-08:00
날씨 : 기온26도, 구름조금, 바람없음
개황 : 수온2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지그헤드, 네꼬리그
조과 : 아가들 3수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오늘은 이연님과 송전지로 사부자기 워킹배싱을 다녀왔습니다.
연안에 도착하니 만수위라서 워킹포인트가 많이 줄었더군요.
그래서 만수위에도 낚시가 가능한 상류 화장실 포인트와
중류의 골재채취장에서 아침장만 보고 들어왔습니다.

만수위에 물색도 좋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화장실 포인트의 브레이크라인에서
잔챙이 3수로 아쉬운 손맛을 달래야만 하였습니다.


재키


이연


배스


또 배스


또또 배스



토요일 아침,
잔잔한 호숫가에서
조우와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공유스크랩
9
profile image
아침조에 조행하시고 실시간 조행기를 올리셨군요.[굳]
재키님 오랜만에 배스 비린내 충전하신거죠?[씨익]
09.08.22. 09:57
빠릅니다..실시간 통신원이신것 같습니다.. 배스 비린내 매 주 맞지만 비린내가 그리워집니다..!
09.08.22. 10:15
송전지. 20~30년전에 아버님따라 자주 가던.... 옛생각이 나네요^^
09.08.22. 15:36
씨알들이 엄청난데여~[사악]
즐거운 시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9.08.22. 15:50
앗! 사진보고 순간 배스침주기 인줄 알았습니다! 구도가 정말 비슷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하하]
09.08.22. 16:54
profile image
그래도 조금 있으면 다음부 월요일 화요일 쉽니다.
그럼머 둘중에 하루는 낚시를 해야지요[미소]
씨알이 작지만 머 그래도 비린내는 많이 난다 아입니까요[꽃]
09.08.22. 23:54
저는 꽝이었슴니다만..
재키님고의 시간은 [굳]이었슴니다..
09.08.24. 17: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바발 조회 138204.06.02.11:24
    지난 월요일 안동호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무척 바빴던 관계로 오늘에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초록물고기의 정보게시판에 올라 있는 대로 여비님(이승엽님)과 함께 오전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록물고기에 있는 여비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6시 30분쯤 도착해서...
  • 골드웜도 이젠 서서한다!?
    goldworm 조회 142204.06.02.16:33
    어제 땅콩에 의자 부르뜨리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슬퍼] 인프라콤비에 전화하니 의자값만 87000원이라는데, 선체를 보내줘야 작업을 해줄수있다고 하더군요. FRP선체규격이 똑같고 의자또한 같은것을 쓰는데...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돈도 돈이거니와 보내...
  • 손가락 아프게 놀다 왔습니다.
    오늘 안동갈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볼일이 생겨 못갔습니다. 2시쯤 되서 일이 끝나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오로지로 향하기로 마음 먹고, 삼각김밥 두개에 물 한통 사서 출발 했습니다. 제방 반대편 도롯가에 나무를 베어 놓았더군요.(잘라서, 물에 다 담궈 놓았습...
  • 금호강조행
    opaleye 조회 146604.06.02.21:27
    오늘은 불로동 반대편 보에서 낚시했습니다. 뜬구름님은 꽝이였고, 저혼자 3수 했네요 [헤헤] 이것저것 하다가 바닥에 청태가 많아 다운샷으로 했는데 입질이 오더군요. 금호강이 요즘 참 어려운 것 같네요... p.s 사진의 눈을 가린 건 눈 감고 찍어서 그랬습니다...[부끄]
  • 오늘 새벽 오로지
    goldworm 조회 145104.06.03.13:50
    라이징요님의 글을 읽고 오늘 새벽 바로 오로지에 확인 들어갔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그 절벽쪽은 릴꾼들에의해 완전히 포위당한상태라 접근을 못했습니다. 아침 7시경 그곳에 걸어들어가신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잔챙이만 잡다 나왔다고 합니다. 오로지 현재수위...
  • 그림의떡 조회 136504.06.03.15:42
    퇴근길에 하빈지엘 가끔 들릅니다. 어저께도 갔더랬죠. 상류쪽에선 한번도 재미를 본보던지라, 제방을 돌아 주차장 포인트엘 가게됩니다. 수초가 참 멋있습니다. 포인트는 수초 뒷부분인데, 거기까진 날릴 능력이 안됩니다. 스피닝으로 30 이상 날아가질 않네요. 실력차...
  • 관우 조회 166004.06.04.02:31
    오늘 처음으로 포퍼로 잡아봤습니다..[하하] 20cm조금 넘는 놈이 갑자기 퍽하며 물고가더군요.. 남들의 조행기 읽으며 정말 잡힐까 했는데 오늘확인했습니다...웜으로 잡을때 와는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아직두 짧은 순간 그 느낌이 생생하네요[흐뭇] 앞으론 포퍼만 쓸까...
  • 옥계수로에서 엄청난 놈 때문에 장비까지 바꿨는데... 다시 안 가 볼 수 없죠... 결국 같은 자리 가 봤습니다. 진을 치고 있던 들낚꾼도 없고 뭔가 될 거 같습니다. 연안쪽 바위 근처에 배스들이 움직이던데 다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은 같은 프롭베이트...
  • 전일 아침 야근 근무 마치고 오랫만에 경천호 소식도 궁금하여 바람쐬러(?) 갔다왔습니다. 도착하니까 08:30분경... 알겠지만 어제 날씨 무쟈게 더웠습니다. [태양] 그래도 전보다 물이 좀 빠져 있어 공략할 포인트는 전보단 나았습니다. 약 10시까지 그더운 날씨에 산넘...
  • 아마존 조회 137704.06.06.00:34
    친구랑 9시 30분경 옥계수로 환경사업소앞에 도착 바로 현장 투입.....가기전 미리 채비는 갖추고 갔습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공단 업소 광고불빛만이 흐르는 옥계수로.....달님은 어디있는지.... 내려 가니 꽤 미끄럽습니다. 릴낚시꾼 한분 계시길레 조용히 다가...
  • 안동호 야간침투작전
    goldworm 조회 175004.06.06.01:10
    토요일 새벽 2시 30분 초보가님과 아파트앞 주차장에서 접선. 초보가님의 땅콩보트를 제 차에 옮겨싣고 조용히 안동호로 떠났습니다. 저는 그나마 3시간정도 잠을 잤지만, 초보가님은 설레어서 한숨도 못주무셨다고 했습니다. 안동호 주진교 주진휴게소 아래에 도착하니 ...
  • 늦은오후.야간 배스잡으러~[서현저수지]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밤에거는 잘안나왔어요.. ㅎㅎㅎ 자진은 2개인데 실제로 잡은건 3마리에요 한마리는 깜박하고 놔주면서 안찍엇어요 우선 채비는 잘보이는사진은 거음색웜 지그헤드로 잡은거구요 밑에 밤에 잘안보이는건 다운샷에 웜이 짙은갈색 꼬랑지가 뾰...
  • 오늘도꽝 조회 131004.06.06.07:26
    어제 저녁무렵 심심하기두 하구 바람이나 쐬일겸 옥게수로 잠시 들렀습니다. 요즘은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지 포크레인이 안보이더군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가로 내려가보니 글쎄 [뜨아] 물색이 흙탕물이 아니었슴다. 조금 탁한정도 이정도 물색이면 딱 좋을것같은 색 [...
  • 세달만에 네오배스님을 만났습니다. 직장상사로서나 배싱스승님으로나 제가 무척 존경하는 분입니다.[꽃] 부산출장으로 늘 피곤하시다가 드디어 만날 기회가 있어 먼저 하빈지에서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볕이 장난이 아니었죠?[태양] 먼저 상류에서 수초사이 몇수...
  • 키퍼 조회 140904.06.07.09:12
    토요일 경천호 야간 침투 작전이 분대원 모집 실패로 무산되고....[울음] 일욜일 오전 애들 데리고 공원가서 놀아주고 오후에는 그냥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아들 친구녀석이 놀러와서 신나게 노는 바람에 집에서 탈출 갈데가 없으니 낚시나하러...[미소] 최종 목표를 오...
  • 형이아빠 조회 145504.06.07.10:21
    어제 ....음...그러니깐 6월6일(일) 저희 처갓집(청도)에 토요일 저녁에 갔다가 다음날(6일)새벽 6시에 바리 일어나서...(물론 차 시동 걸다가 저희 장모님 깨웠슴....^^)회사 후배랑 조인해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맞은편 고속도로 교각밑에서 1시간 가량 했슴다~~~~~~~...
  • 雲門 雲門 조회 150304.06.07.10:33
    집사람의 승은에 힘입어 유곡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유곡천상류의 유천마을이란 곳입니다. 유곡천초입이지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저녁 7시까지는 접고 8시에는 집에 귀가하는 조건이라서 어쩔수 없이 짧은 곳만 다녔습니다[하하] 하류로는 내려가보니...
  • 그림의떡 조회 147104.06.07.14:13
    오후 한시쯤에 임관동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은 오전인데, 몇시간이 남네... 흐흐, 하빈지에서 조금 놀다오면 되겠습니다. 상류 화장실쪽에서 수로까지 훑었습니다. 그냥 훑기만 한거죠. 배스요? 있는것 같기는 한데, 보지는 못했습니다.ㅜㅜ 돌아가려다 괜...
  • 동행 조회 136104.06.07.21:50
    토요일 저녁에 내무장관의 갑작스런 마음이 변화로[푸하하] 11시30분에 짐 싸 들고 신갈 저수지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성산대교(서울 한강을 이어주는 다리 중의 서울 북단에 있는 다리의 이름입니다)를 지나 서해 인터체인지를 지나 신갈 저수지 조정경기장에 도착...
  • 안동
    goldworm 조회 163004.06.08.14:31
    매일 새벽낚시를 다니면서 되도록 무리하지않으려 애쓰는 편이었는데, 월요일 스트레스받은것도 털어낼겸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5시 10분 출발. 6시 40분 주진교건너 할매집 도착. 딱 한시간반 걸리더군요. 평일이라 혼자서 조용히 낚시하겠지 싶었는데, 이미 몇대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