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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가슴장화 포인트[10/17]

김신광(사발우성)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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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헤헤]
한 2~3주문에 가슴장화 포인트에 다녀 왔습니다
한동안 진평동민들과 주말에 번개 낚시로 즐겁게 놀다 오늘 혼자 잠시 가봤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꽝을 예상하고 갔었는데 고맙게도 물어 주는 [배스]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일단 물에 내려 오니 배스들이 간간히 먹이 사냥을 하는지 라이징이 일더군요  그쪽으로 던졌는데 한입에
못먹더군요 아마도 잔챙이 들인거 같습니다.
그넘을 뒤로 하고 상류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날이 추워저 그런지 물이 무지 차갑네요 다리가 시려 오더군요
물이 차니 고기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똥바람은 울매나 불어 대는지  
에효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렇게 계속 꽝치면서 올라가다  위쪽 4짜 포인트로 가봅니다.
이상하게도 요 나무 밑으로 싸이즈 큰녀석들이 항상 존재하네요.
그러나 수몰나무쪽으로 웜을 밀어 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눈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녀석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네요[하하]
그렇게 계속 올라가다 저만의 냉장고(?)에서 2마리 꺼내 봅니다.
예전엔 싸이즈가 3짜이상으로 있더니 오늘은 쪼매 작내요

▲요런 여석으로 2마리 뽑아 봅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다시 내려 오며 지져 보지만 역시나 똥바람 땜시  어렵습니다.
봄에 싸이즈 좋은 넘들 나오는 포인트로 내려가 봤지만 역바람땜시 웜을 던지기도 힘들고
회사 부장님 호출로 퇴청합니다.
퇴청하면서 던지다 한마리 더 잡아 봅니다 요넘이 오늘은 장원 30초반이네요[쳇]

다른 각도로  포인트 보이게 한번더 찍어 봅니다.

요렇게 해서 1시간 여의 짧은 조행을 마칩니다.
옥계 아직 턴오버는 일어 나진 않았지만 물이 차갑고 배스들이 예민해서 잡기가 녹녹치는 않네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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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때갈이 너무 좋네요....
일교차가 큰 시기에 그래도 손맛 보신게 어디입니까???
축하드립니다...[헤헤]
09.10.17. 20:16
와 .. 저는 바늘털기로 오늘 꽝쳤습니다. 손맛축카드립니다. 두번연속꽝입니다.
09.10.17. 22:14
요즘 핸폰 사진이 정말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살짝 뒷배경 흐림도 되고... 좋습니다[헤헤]
09.10.17. 23:54
profile image
정말 부럽네요 [하하]
전오늘 신갈지 가서 꽝맞고 왔는데 [씨익]
손맛 보심을 축하드려요[꽃]
09.10.18. 01:24
엇!! 그시간 저는 군위IC에 있었습니다... 3짜후반 녀석들로 손맛 징하게 보고 왓습니다..
다음에 한번 가시죠~ 옥계가슴장화포인트 처럼 좋습니다.
09.10.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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