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검정고무신의 신화 -타이어표

김창용(더블테일) 11620

0

16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신었던?

검정고무신의 부활!

지난 합천호를 가던길에....비가 억수같이 내렸습니다.

급하게 의령시장에 들려 장화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타이어표 장화입니다!!

국산의 자존심-보생제품입니다!

 

1-IMG_1735.jpg

 

가격- 15,000원

아주머니께 깍아달라고 했더니.. 국산이라 에누리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신어보라고~~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그리고 바닥도 적당한 쿠션

100% 방수성을 자랑하는  두말도 하지않고 ~ 지불했는데..  4번의 조행에서 사용한 결과!

 

완전 대만족 입니다!!

 

IMG_0927.jpg

 

산남지,초동지에서

비싼운동화는 모셔두시고, 뱀&진흙탕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합니다!!

단점이라면... 간지가 부족할뿐!!

 

바닥도 생각보다 튼튼해..믿음이 가더군요

이번 제주조행때도.. 사용!

 

1-IMG_1732.jpg

 

 가벼움-   ★★★★★

가격-   ★★★★★

내구성-  ★★★

착지감-  ★★★★

뽀대-  ★★

세탁- ★★★★★

 

대충 이정도 될 것 같습니다!  색상이 단색이라.. 선택의 폭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레드칼라가 나왔으면 ...

 

-더블테일-

 

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불티나 라이터와 함께  국산 생활 명품반열에 오르길 바라면서~ 

12.05.30. 09:10
profile image

저는 보생 타이어표 가슴장화를 쓰고 있습니다.

2만원인가 2만 5천원인가 줬는데 굿~~입니다~~

12.05.30. 09:49
박경민(니나노)

재질은 좋은것 같더군요!!  장화의 불편함은 무게였는데... 한반에 해결했어요

12.05.30. 21:35
김진충(goldworm)

예..... 어느순간 사라진

보생이 그나마 명맥이라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12.05.30. 21:38

위쪽에 조여주는 끈 달린것도 나름 괜찮더군요. 풀숩을 다니다보면 장화속에 흙이나 풀이 들어가는데 그걸 방지해주니 좋아요. 

12.05.31. 22:04
박상욱(깜밥)

그런제품도 있었군요^^ 몰라네요!!    물가에서 장화는 필수품인 것같습니다

12.06.02. 00:09
profile image

하나장만해야겠습니다  장화밑에 구멍이나서버린이후로 포인트가 영좁아졌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2.06.03. 01:20

사이즈가 300미리는 없겠죠?

저도 하나 장만 하고 싶지만

쓸대없이 발만 커서

물런 저도 큰 사람도 있겠지만요,

부럽습니다,

12.06.13. 19: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같은놈인지?
    같은놈인지? 정말 궁금해서 제 배스 최대어 기록이 54쎈티인데 아마 10여년쯤 된 기록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매천대교 상류 섬(?)포인트에서 . . . 그래서 요즘 나오는 배스도 50쎈티가 넘어가면 혹시 기록 경신 할수 있을려나 싶어 자세히 살펴봅니다 2024년 첫 런커 24/0...
  • 240324 일요일 집앞강 그리고 보트정비 이야기 (줄테라)
    지난해 연말에 보트 업어온 이후로 자잘한 정비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거 끝났나 싶으면 저거 터지고 저거 하고 나면 그담꺼 또하고 싶고 지난 한주는 물뽕작업에 신경을 썻습니다. 울진 다녀오며 보트 하부 공기통의 물뽕을 열어보니 물이 주르르~ 물이 하나도...
  • 10여년 만에 배스 최대어 기록을 경신.
    10여년 만에 배스 최대어 기록을 갱신하다 10여년 전에잡은 저의 배스 최대어 기록을 오늘 바꾸었습니다 것도 두 마리나. 예전 배스최대어가 금호강 매천 대교에서 잡은 54쎈티 였는데 오늘 더 큰놈을 잡은거죠. 근래 대물포인트로 명명하고 다니는 포인트에서 올해 5짜...
  • 스타님과 함께한 영덕 가자미 볼락 낚시 240331
    이번에는 일요일 기상조건이 완벽합니다. 이래봤자 봄날씨는 어떻게 변동할지 알수 없겠지만 동승을 누구로 할까 고민하며 이리저리 연락돌려보다가 스타님을 호출했더니 바로 콜~ 스타님과 새벽 5시 접선하여 출발~ 보트는 해맞이공원 부근 대부항에서 내렸고 급경사라...
  • 금년 첫 쏘가리 & 최대어 기록갱신 뒷얘기
    금년 첫 쏘가리 & 최대어 기록갱신 뒷얘기 그저께 최대어 기록갱신후 그 자리에 다시 가고픈 맘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그날 런커를 세 마리 잡았습니다 첫배스는 두시간 여만에 잡았고 첫배스 사짜급잡고 두번째 배스와 파이팅 중인데 아빠와 자전거 타고 가던 중학생 ...
  • 240406 집앞강
    썩 잘나오진 않지만 봄은 봄이네요 수온 오전엔 14도 정도 마눌님 딸 태워 달리기도 해주고 컵라면도 끓여먹고 소풍하듯 집앞당에서 놀다 나왔습니다 비타오백은 보육원 그녀석이 덥석 주고 가네요 아까워서 안먹고 있는 중.
  • 지난주 금요일 조행
    한 며칠 바쁘게 지내다보니 후기쓰는걸 까먹었네요. 지난 금요일 오전. 날씨가 좋고해서 성주대교권 나가봤습니다 썬크림 바르는걸 까먹어서 배 세워두고 갔다왔는데 이놈은 헐이 깊어서 (배 아래 튀어나온부분) 수심이 좀 나와야 저렇게 가까이 접안이 가능합니다. 안그...
  • 2024년 골드웜네 낙동강 춘계대회전(부제 : 석적활터)
    24년 4월20일 구미 낙동강 덕포대교 부근 석적활터에서 골드웜네루어낚시 회원님들의 작은모임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 2024년 골드웜네루어낚시 낙동강 춘계대회전 ” 이라는 기치를걸고 할 작정이었지만 개인 사정에 의한 촉박한 날짜와 사전 홍보부족등으로 작은 모임이...
  • 240428 집앞강,  지난 일요일
    토요일엔 뭔 일들이 그렇게 많은지 일요일에 낚시가려고 마음먹었는데 일요일 기상조건이 여의치가 않을거 같아 (점심부터 바람예보) 그래서 그냥 새벽 날새자마자 집앞강에 나가봤습니다. 배스가 있긴 있는데 호조황 시즌이 맞나 싶을정도로 드문 드문 나옵니다. 쉐드웜...
  • 간만에 런커! (부제: 준치가 이리반가울줄이야)
    조행길에 런커한수 올리면 귀가길 콧노래가 나와야 하는데 . . . 요즘 낚시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낙동강 가볼려했는데 금호강 오라는 연락받고 거절을못해 금호강 갔습니다 이왕 금호강 갈바엔 다른 포인트 물색해보고자 일찍 나와 금호강 새로운 포인트 몇군데나 둘러...
  • 얼마만에 배스얼굴 보는지.
    집앞강 트레일러 테스트겸 나와봤습니다
  • 스타님의 오짜
    조행기goldworm 쥔장 goldworm 조회 6824.06.15.22:52 1
    해마다 요맘때쯤 스타님과 친구분들의 모형 수상비행기 모임이 낙동강에서 개최됩니다 일년에 한번. 노상에서 일박. 맥주와 막걸리 파티 새벽일찍 두시간쯤 낚시하는 와중에 스타님 오짜가 덜컥 하네요. 아마 한 십년만에 잡았을법. 즐겁게 이틀 잘 놀고 복귀했습니다.
  • 집앞강 개구리 짬낚#2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꽤나 옵니다. 메마른 봄날에 비는 반갑죠. 그래도 낚시 못가니 할게 없습니다. 오전에 빈둥빈둥하다가 엊그제 잡은 우럭을 꾸워먹었었네요. 에어후라이에 15분 돌리고 위에 소금 솔솔 뿌려두고 우럭대가리랑 앞지느러미살을 버리지 않은것에 정말 ...
  • 배스가 날 부른다 ( 1229 )
    안녕 하세[요. 어제 오전에는 금호강 범안대교 상류에 나가서 두어시간 낚시 하고 왔는데 입질 받아 바늘 털이만 몇번 당하고 꽝만 맞고 왔고요, 오늘 아침에는 금호강 합수부 근처와 남천 마지막 보 아래까지 둘러 보고 왔습니다. 비는 내리고 있지만 이슬비라서 스베만...
  • 금호강  금호대교  중무장 츨격!
    10년된 꾼과 1년된꾼이 똑같은 채비로 똑같은 자리에 캐스팅 했습니다 어느쪽 채비를 배스가 먼저 물어줄 확율이 높을까요? 배스 맘이지 당연 배스맘이겠죠. 하지만 확율은 10년된 꾼의 채비를 물어줄 확율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이 많은 꾼에게 잡히면 배스를...
  • 버리고치우고 버리고치우고의 반복 그리고 콤비보트이야기
    봄시즌이 완연히 시작된거 같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조금씩 패턴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아침저녁 피딩타임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요새 게을러져서 새벽피딩보러 나가질 않는데 해뜨기전까지 피딩타임과 해질녁에 피딩타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거 같습니...
  • 집앞강 개구리 짬낚
    goldworm 쥔장 goldworm 조회 14120.05.13.13:09 2
    어제 낚시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바로전날 영덕 우럭낚시를 하고 와서 하루 쉴만도 한데... 별 스케줄도 없고해서 느즈막하(아침9시)집앞강에 두시간정도 순찰 나갔습니다. 요즘은 아예 루어는 개구리루어 한가지 고정입니다. 다른낚시대는 다 내려버렸네요. 잘 안치던 ...
  • 칠자님과 함께한 울진가자미~
    기상전망을 보니 내일부터 일주일이 꾸리꾸리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평일 짬 가자미낚시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염라대왕님을 못모셔가서 함 모셔갈랬더니 선약이 있다카시네요. 그래서 혼자 나설라 카는데! 모처럼만에 칠자님이 딱~ 따라붙으십니다. 몇년만에 동행출조......
  • goldworm 조회 169703.06.08.22:08 2
    안동은 작년 아마추어대회때 가보고 나선 처음 가봤습니다. 게다가 밤낚시도 처음이나 다름없었네요. 해질무렵부터 이리저리 따라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물인지 땅인지 분간도 안되더군요. 거기다 미끄러운 마사토 경사면을 걸어다니는것도 위험스러웠습니다. 밤11시 ...
  • goldworm 조회 252203.06.08.23:06 2
    정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자는둥 마는둥 뒹굴거리며 애들과 지내다 오후 느즈막히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니 혼자서 가물이 사냥중이라고... 당분간 가물치낚시는 안하려 했는데, 전날 또 한마리 했다는 소식에 금방 마음이 싹 바뀌더군요. 달새와 접선하기로 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