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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비던 녀석들이 그날따라 반응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
  • 예정대로 북성님, 새벽배스님, 저.... 이렇게 새벽에 안동 대물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다들 안된다고 하지만 , 남들이 예! 라고 외칠때 아니요!! 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햇볕도 없고 날씨도 선선한게 느낌은 좋네요. 도착한 곳은 구지골.. 전부 초행길이라 ...
  • 토요일마다 볼일이 생기니 멀리가지도 못합니다. [슬퍼] 모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시계를보니 3시 50분. 낚시 나가려고 눈치를 보니 분위기가 조금 안좋습니다. 하는수 없이 둘째를 데리고 금호강 매천대교로 출발... 매천대교 도착하자마자 스피너로 한수 올렸습니다....
  • 히든카드 조회 145506.11.19.19:14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채비는 베이트릴만4대입니다. 크랑크와 스피너베이트를 주력으로 쓰려고 스피닝은 휴가보냈습니다. 오늘은 고무보트가 세대 떴습니다. (쪼커,거래처실장님 하이텍,지로 히든,루이) 아침...
  • 옥계 구 다리 크랭킹
    키퍼 조회 145604.09.03.09:09
    오늘은 구 다리아래 어제 계획했던대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크랭크베이트가 전부다 깊이 들어가는것 뿐이고...[쳇] 테클박스를 잘 뒤져보니 립이 작은 허접스러운 크랭크베이트가 하나 나오더군요 송어용인것처럼 보였으나 일단 ...
  • 10월24일 집에서 가까운 조만강으로 출조 했습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조만강은 경남 김해의 장유에서 시작되어 낙동강 하구언에서 낙동강 본류와 만나는 또 하나의 낙동강의 지류 입니다 조만강의 전체적인 약도 입니다 오후1시반이 넘어서 A지역에서 배를 띄워서 E지역...
  • 깜 조회 145605.06.01.10:3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꽃밭 조행 조과 입니다. 얼마전에 붙어 있던 4짜들은 약간 하류로 이사를 간듯 보입니다. 늘 나오던 자리에 오늘은 안나오더라구요. 암튼... 새벽에 워킹하다가... 운문님 나오셔서 같이 운문님의 보트로 보팅을 하였습니다. 총 조과는...
  • 손맛 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아 퇴근하고 밥먹고 장비챙겨서 차에 탔습니다.. 꽃밭으로 향하던중.... 몇일전 뜬구름님께서 단산지에서 잔챙이 손맛 보셨다는게 갑자기 생각나 단산지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고 바람도 반갑지 않게 불더군요. 그래도 간...
  • 깜 조회 145605.09.20.11:3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강창교 조행후... 고기가 좀 나온다 싶어 한번 노려보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을 목표로... 올드보이님과 같이 하려 작전 짰었으나... 금요일 놈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전에 한번 소개되었던 서울의 릴라님 입니다. 서...
  • 2005/10/20(음09/18), 맑음 시간 : 10:20-15:30 개황 : 저수위, 수질오염이 심함 (수온 18도->21도) 리그 : 다운샷, 네꼬, 지그헤드, 카이젤, 지그스피너 조과 : 3짜 2수, 2짜 다수 느낀점 ; 전문가에게는 배울 것이 무지하게 많다. 역시나 신갈지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
  • 망치 조회 145605.12.05.08:45
    오래간 만에 해보는 워킹이라 그런지 조금은 생소하기도 합니다. 저번주에 보팅하면서 봐 두었던 자리는 워킹으로는 도저히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워킹으로 진입 가능한 곳으로 들어가 배스를 공략 했습니다. 채비는 3/4온즈 자작 스피너베이트, 그리고 텍...
  • 난타 조회 145606.09.03.20:22
    새벽일찍 나서서 밀양 삼상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대회전 답사나 가볼겸 해서 가봤는데 가을이 올려고 그러는지 오늘따라 유속도 좀 있고 바람도 조금 부네요. 강에서의 보팅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차를 돌렸습니다.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지슬지로 갔습니다. 3년전 우연...
  • 두번 째 사진들입니다 [헤헤]
  • 배스 침주기 45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볼일이 있어 낚시를 접기로 생각을 하였는데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뉴스에 아침 일찍 한시간 짬낚시만 하자는 핑계로 가까운 가천동으로 나가봄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도 바람이 제법 많이부네요. 꾼은 바람앞에 굴하지 않는다는 ...
  • 토요일 오후. 집사람이 낚시를 갔다오라고 허락을 해주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백수님이 유곡가신다고하여 안동을 포기하고 유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실수 였는데 토요일 땜쟁이님이 주사 한방씩 꼭 찔른것을 모르고 간것이 ... 미워요 땜쟁이님[흥] 백수...
  • 말짱꽝 조회 145704.07.12.16:05
    건달배스님 요청에 하나 더 올립니다. 이글 또한 말짱꽝과 비슷한 수준의 초보조사들께서 말짱꽝을 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적습니다. 운기초식 들어가신 초절정 고수분들 꽝조사인척 하며 보지 마세요... 부끄러워서리... 한방의 장풍으로 수십마리의 배스를 쓰러뜨리...
  • 안녕하세요 푸웁니다..... 백수가 된관계로 출조가 잦아지네요...(빨리 일자리 잡아야될텐데..ㅋㅋㅋ) 이상하게 새벽에 잠에서 일찍 깨어났습니다....제몸은 벌써 현풍으로 가고있더군요 새벽 6시20분쯤 현풍 고봉지 도착했습니다. 혼자 지래짐작으로 고봉지가 괜찮을꺼...
  • 흙탕물이 걷히는 옥계수로
    goldworm 조회 145704.09.24.12:40
    이번주들어 낚시다운 낚시한번 못가다가 오늘 모처럼만에 나서봤습니다. 딸애를 학교에 태워주고 시계를 보니 9시. 어디로 갈까하다가 녹색장화님께 전화를 걸어 옥계수로 사정을 물어보니 수위는 원래대로인데, 물색은 확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딜가도 비슷한 상황일...
  • 라이징요 조회 145704.09.30.11:18
    추석 잘 보내셨죠? 저는 추석연휴동안 이리저리 눈치보며 거의 매일 낚시를 즐겼습니다. 월요일은 차례상 준비하시던 어머니께서 아부지 귀찮다고 좀 데리고 가라고 하셔서 아버지와 첫 보팅을 했습니다. 장소는 오로지 였습니다. 마릿수는 괜찮았는데, 사이즈는 다들 어...
  • 050604화랑교
    탑워터뽕 조회 145705.06.04.11:44
    마실갔다가 잡은 녀석입니다 ^^ 부유물이 꽤 많은 상황이였고 수온도 꽤 높았던거같습니다... 연안쪽으로 셀로우크랭크로 리트리브할때 덥석물었는데 영 힘이 없더니 발앞에 와서 힘을 쓰네요 요리조리 힘좀 빼고 랜딩해서 찰칵! 했습니다 ^^ 오래간만에 대박마실이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