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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이 다가오자 드디어 또 미쳐버렸다 요즘들어 손맛 눈맛 입맛 다땡기니 마지막불꽃인가하는생각이든다. 오늘도 날밤까자 하는 심정으로 혼자서 수영만으로 출발 얼릉 채비하고 발걸음도가볍게 출발....채비라 해야 고작 2~3인치그럽웜에 지그해드몇개... 포인트에도...
  • 토요일 기날지와 대성지
    goldworm 조회 153205.07.24.13:25
    (기날지 상류에 있는 작은 수초군락 사진입니다. 잎 생긴모양이 네잎클로바를 닮아서 보기좋았습니다. 혹시 이 수초 이름 아시는분?) 일찍 일어나서 안동에 깜님과 합류하는것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금요일밤의 열대야 엄청 났습니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정작 새벽...
  • 토요일 오후 5시 우진씨,중증님과 청도에서 접선했습니다. 원래는 청도여고쪽 청도천 침투를 계획했지만 배띄우기에 너무 멀어보여 부야지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우진씨 200B입니다. 이쁜 엉덩이 보호를 위해 끄리사냥표 방석 하나 깔아드렸습니다. 뚝방에...
  • 성주꺽지에배신당해서...
    일요일 오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가 1시쯤 성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상황을 보니 썩좋은 상황은 아니더군요. 보마다 루어낚시꾼들이 많아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채비 정비하고 무작정 들이대봅니다. 두어시간 들이대다 신통치 않은 조과에 상류쪽으로...
  • 토요일 근무 마치고 딸기나무님이랑 건달배스님이 보팅시켜주신다고 하여 달창지로 날라갔습니다. 6시쯤 도착해서 보니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나도배서님,깜님,건달님,타피님,+1님,북성님,북성님이웃님 이렇게 즐거운 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
  • 망치 조회 135605.07.25.12:1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홍수로 인한 지형변화로 그 명성이 조금은 바랜듯 합...
  • 신갈저수지(쉼터포인트)
    同行 조회 119805.07.25.12:35
    잠자리에서 눈을 뜨니 4시50분입니다. 출발 할까.[생각중] 1시간만 더 잘까.[생각중] 이불을 박차고 나오지 못하고 타협을 하고 있는데 상혁이가 아빠 5시야 하며 침실로 들어옵니다. 씻고, 낚시장비, 모기약, 선크림, 페트병에 얼려 놓은 얼음 6병을 가지고 출발을 하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카가 없어서... 한마리 40자 정도 끌러올렸는데 수초풀...
  • yeoin배스 조회 136105.07.25.20:47
    제가 오늘부터 휴가가 시작입니다. 휴가라고 해도 집에 애가 아직 어려서 멀리 가지를 못할 것 같고 또 어제 저희 집에 어른 칠순잔치 해드린다고 이 날씨 더운 날 땀을 너무 흘렸더니 기진맥진..[기절]. 그래서 첫날인 오늘은 가까운 옥계로 낚시 장소를 정했습니다.[미...
  • 미니배스 조회 121005.07.26.00:07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동행님께서 올려주신 조행기 2부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을 광주에서 출장으로 보내고 동행님께서 신갈로 출조가시기에 잠시 끼었습니다. 오전 4시반에 기상하여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고 신갈에 도착하니 5시 50분 먼저 만나기로 한 조정경...
  • [첫경험] 옥계 상류에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늦은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항상 옥계수로에 가면 꽝만치고 왔는데 그날은 어찌된일인지 배스가 저의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것 같았 습니다. 7/23 토요일 회사를 일찍 마치고 저녁 6시쯤에 옥계 상류쪽으로 향했습니다. 키퍼님께서 자주 가...
  • 7월23일 오봉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에 글올리는거 같네요... 다들 더운데 건강하시죠... 예전처럼 출근해서 점심때 시간내서 낚시하지는 못하지만 주말에 잠시나마 제자들과 오봉지로 향앴습니다... 제자두명과 갔었는데...둘다 처음 루어를 접하는관계로 처음엔 물가에서 위킹으로 하다가 ...
  • 올드보이 조회 122605.07.26.08:41
    토요일..늦잠자버린 통에 오후에 지슬지로 사부자기.. 10여수 했지만.."잔챙이" 축에도 못낄 사이즈들...[슬퍼] 그림같은 직벽이건만...입질도 없고..[외면] 다음날 새벽..집사람이랑 유등교..비좁지만 보팅.. 집사람이 먼저 튼실한 3짜 한수.. 올드보이는 어렵게 면꽝하...
  • 안정되었나 봅니다.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505.07.26.11:27
    아침 오곡지에 들러 봤습니다. 비온뒤 만수위때 보다 50센티미터 정도 수위가 내려간 상태에서 안정된 모양입니다. 잔챙이들이 연신 연안에 노닐고 있네요.. 네꼬채비로.. 들어뽕으로 수타게 건져 냅니다.. 네번째 사진의 배스는 항문으로도 뭐가 삐죽이 나오고... 입안...
  • 옥계수로...
    순금미노우 조회 121105.07.26.21:43
    퇴근허구 옥계수로 댕겨 왔습니다... 간만에 늦은 시간에 가니까 많이 낮설더군요^^ 1사간 낚시해서 3자후반 한마리 잡았습니다... 간만에 잡아서 짜릿한 손맞도 봤고 이넘이 강에서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힘이 상당하더군요... 수초도 감고 갈대사이에도 끼고... ...
  • 지난 일요일... 토요일까지의 빡신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실컫 잠 한번 자 보자고 누웠다가, 부푼 마음에 아빠를 재촉하는 아들녀석의 목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무서운 마눌님 눈초리도 심상치않고... 부지런히 일어나 씻고 나들이 준비를 합니다. 지난달 부터 집다리골 ...
  • 북성 북성 조회 116405.07.26.23:13
    덥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드리보고 한동안 안가본 절집 건너편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끔씩 한분들 들르시지만 요즘은 수초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들어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인적이 뜸한곳엔 대물이 숨어 있나봅니다. 바람이 불면 버즈를 던져보란 ...
  • 헌원삼광 헌원삼광 조회 123705.07.27.08:58
    어제 저녁에 운동삼아 대성지까지 자전거를 타고 물론 자전거에는 낚시대 하나 묶어서 열심히 갑니다.(아 저는 진평동 삼성전자 2공장 바로 맞은 편에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갑니다. 9시쯤에 대성지 도착 역시나 대성지 고바위 만만치 않습니다.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
  • goldworm 조회 119705.07.27.13:31
    오늘은 모처럼만에 새벽조행에 나섰습니다. 목표로 정한곳은 낙화담(신동지). 요즘 날이 더워서 평일조행은 잘 안하는편인데... 어제의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버럭] 보트조립끝내고 시계를 보니 6시가 조금 안된시간. 건너편 직벽쪽으로 붙어 큰숨 한번 몰아쉬니 ...
  • 초저녁 박곡?쪽..
    요맘때 조회 123405.07.27.22:14
    똥통에서 하빈으로 넘어 가는 길목....우측 동네에 있는 조그만 저수지에서 아주 귀여운넘 보고 돌와 왔습니다. 골고루 잡히더군요.총 3수 바늘털이 1 그중에서 귀여운넘으로... 아직 배스 몸 한번 못만져 봤습니다. 이제껏 가위로 입찝고..바늘 빼고..안빠질때는 어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