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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오후 꽃밭 수초지대
    어린이날 빠진 팔도 풀겸 퇴근후 4시쯤 꽃밭수초지대를 다녀왔습니다. 풀들이 벌써 사람키만큼 자랐더군요. 어제 온 비덕분에 수위도 적당하고 물색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장화도 신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투입했건만 풀에 묻은 빗방울에 바지는 다 졌고... 첫캐스팅을...
  • 골드웜소풍가는곳에 참석을 할려구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오랫만에 반가운분을 만나서요^^; 새벽일찍 작원양수장에서 땅콩을 내리고~ 위쪽 섬부터 공락해 나갔는데... 수몰나무에 마다 배스가 있었답니다. 그중에서 씨알이 좋은녀석들만 선정해서 사...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2105.06.27.15:00
    토요일(6월 25일) 오후 봉정으로 향합니다. 일전에 다수의 4짜를 수확한 곳에 도착하여 열심히들 드리대지만.. 조용합니다.. 몇번의 캐스팅 끝에 콩다섯개님...이까로 깊숙히 넣어서[생각중].. 한 수 합니다.. 미소를 짓네요.. 그 후 다들 열심히 아주 열심히 깊숙히 넣...
  • 이슬비 오는 신지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2105.08.25.09:38
    모닝콜에 일어나 보니 이슬비가 내리네요.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하면서.. 나섭니다. 신지(새못)에 도착하니 그래도 이슬비가 내립니다. 장화신고..조끼입고..로드들고..보라색 우의입고 드리댑니다. 전역에 수초가 많이 자라있고.. 일부는 수중에서 삭아내리는 형태라서...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22105.10.30.21:30
    며칠간 옥계천의 조황이 시들해 가을들어 처음으로 송어조행 가기 위해 미나리깡 부대원이 모였습니다.. 11시가 조금 넘어 은빛이 먼저 웃골 유료낚시터에 도착 10여분뒤 키퍼님께서 뒤를 이으 시네요.. 둑쪽으로 여러분이 좌대에 앉아 플라이와 루어를 던지시고 계십니...
  • 깜 조회 122105.11.15.10:0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월요일 점심 시간 꽃밭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베이트 캐스팅 연습 좀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스피닝으로 교체. [윙크] 채비는 네꼬 -> 맨땅표 스피너베이트 (나무위에 걸려버렸어요~ [울음]) -> 말짱꽝표 카이젤 -> 노싱커 -> 네꼬 에서 겨우 면...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글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낙동강엘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가만히 서 있을려니 엉덩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온몸이 시렵더군요. 추워서 [배스]가 나오겠냐? 하는 맘으로 갔는데, [하하...
  • 겨울이 너무 빨리 와버린것인지...
    지난주처럼 오늘도 옥계교 하류 건너편 제방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전10시경. 지난주에는 제방에 내려앉은 서리가 눈에 띄더니 오늘은 시퍼런 이파리채로 말라가는 아카시아나무가 보입니다. 미처 노랗게 물들일 틈도 주지않은 계절의 장난을 탓해야할지,...
  • 뜬부라더스 동태되었습니다.
    오늘 눈 다 녹았길래 금호강을 나가 보았습니다. 바람 방향 봐가며 매천 도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뀌더군요[흥] 30분간 바람 엄청 맞고 커피한잔 하고 있으니 말짱꽝님 도착하십니다. 말짱꽝님께 커피 대접하고 이야기 좀 나누다가 지천으로 출발하려는데 말짱꽝님...
  • 탑정지 찍고 소양천....
    만년헤딩 조회 122106.02.27.10:27
    금요일 저녁 대전분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최남식님께서 건네주신 선물도 봉창에 깊숙히 챙겨넣고 올해는 논산 탑정지와 대청댐을 많이 다녀보자..생각하고 먼저 탑정지를 가봅니다. 신풍리에서 배를 띄우고 좌측으로 이동.... 만수위라 그렇잖아도 수몰나무등 좋은 ...
  • 쪼리뽕 조회 122106.03.03.17:10
    고삼을 거쳐 얼마 안떨어진 미리내성지에 도착합니다... 전체전경입니다. 상류입니다. 작년에 이 포인트에서 재미좀 봤습니다....??테이스 90, 러버지그에 입질시원했습니다. 제 생각엔 이곳은 루어낚시가 많지 않아 학습능력이 없어서인것 같습니다...그런데 바닥이 보...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122106.04.02.20:27
    서리못 5짜... 일요일 오전에는 영천에 있는 산소에 제초제 살포를 하고 대구 본가 들려서 점심 한 그릇하고..... 어제 노싱크님이 5짜를 2마리나 했다는 서리못으로 갑니다. 역시나 서리못에 도착하니 노싱크님과 따님이 함께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멀리서도 알아보시...
  • 드디어 첫수를..
    훈이78 조회 122106.04.05.14:40
    경상도 경산 신제지라는 곳에서 총 7수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배스의 얼굴을 확인한터라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크기는 20~25정도 6수 30정도쯤될런지 1수..[침]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냥 서울로 오기가 싫더라구요...[헤헤] 그래서 그손맛을 다시 느끼기위하여 조만간...
  • 배삼용 조회 122106.05.16.17:31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이와 시(iowa city)에서 16km거리에 있는 캔트파크(Kent park) 인공위성 사진입니다. 약130만평의 넓은 지역에 다양한 수목과 식물자원이 있고, 자연/자원보호 교육시설, 캠핑장, 약3.3만평 규모의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의 깊이는 최고 6.1m...
  • 타짜 조회 122106.08.09.12:38
    어제 저녁 조금 늦게 비린내 맡으러 차를 몰았습니다. 만만한 길정입니다. 9시가 가까운지라 피딩이 이미 끝나고 피라미 놀고 있는 물소리 외에는 별로 움직임이 없습니다. 우선 전에 모닝캄님이 조심스레 추천해주신 곳에서 산 하드베이트를 메달고 던져봅니다. 베이트...
  • 가까운 곳 (대략 28키로 정도 )에 있어서 생각나면 한 번씩 들러서 대략 한 시간 남짓, 길게는 두 어시간 정도면 손에 비린내 묻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씨알이 잘아서 창피할 정도 인데요...^^ 오늘도 제일 작은 넘이 십 센티 제일 큰 넘이 이십 센...
  • 키퍼 조회 122204.07.07.08:36
    아무래도 장마비가 내린다기에 비오기 전에 한번 다녀오기위해 야간침투 작전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목표는 팔락늪으로 정하고 키퍼+ 테트리스 2명이 23:20분경 구미 출발.... 현풍 휴계소에서 우동 한그릇 하고 팔락늪에 도착...(24:00) 본격적인 전투에 임하기전 분위...
  • 관우 조회 122204.07.07.19:39
    새벽 2시에 일이끝나고 갑자기 배스가 보고 싶어집니다...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가자!!!!신갈로......새벽2시 차도없고 신호도 잘받습니다.... 신갈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 무렵.... 빗방울이 차 유리창을 두드립니다... 지나가는 비...
  • 옥계천 야간 자율학습 #3
    말짱꽝 조회 122204.09.14.00:26
    역시 대박모드입니다. 옥계천의 대박시간은 항상 저녁 8시더군요... 오늘도 8시경 지난 정출장소에 갔습니다. 옥계교 아래 물길을 바꿔서 지형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먼저 두번째 사진의 놈을 만났습니다. 3학년 8반 정도 됩니다. 힘 역시 좋습니다. 그리고 2학년 5반...
  • 오늘은 처가에 같다가 처가식구들을 데리고 배수펌프장건너편으로 향하였습니다. 물살은 잔잔한편이였구 피딩타임인지 [배스]들이 라이징을 하고있었습니다. 장모님께 저의 낚시실력을 보여줄 절호의 찬스였습니다.[푸하하] 근데 고기는 엄청튀는데 왜 잡히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