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팀 발키리 하우스(아지트??)

김승은 김승은 7176

0

15

2013년 07월 13일

 

도도님, 저, 친구쏜이

 

TEAM

VALKYRIE

HOUSE

 

 

1372921560147.jpg

 

발키리 하우스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은 잡은듯 합니다.

 

도도님의 발키리 하우스에 방을 만들기로 계획을 하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돈이 많아서  그냥 선수들 불러다

여기 저기 이거 저거 해주세요.

하면 좋은껀데 도도님이나, 저나, 친구쏜이나,

모두들 영세민인지라

   

직접 설계부터 자재 시공까지 저희손으로 하였습니다.

 

  

\1372037560173.jpg

 

1372037571428.jpg 1372037574643.jpg

 

 처음 팀 발키리 하우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상당히 상태가 좋습니다.??

 

아직도 저 벽에 곰팡이가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 비용은 저렴한 방법으로 말 입니다. 

 

 CAM00307.jpg CAM00309.jpg

 

12일저녁에 자재를 준비하여 13일

홍원항 으로 출발합니다.

 

생각해보면 참 무식하고 또 무식한 것 같습니다.

 

1373866187009.jpg 

 

제일 고생 많이한 제 친구쏜입니다.

천정에 올라가 배선까지 하고 말입이다. ("고생만았쏜")

 

 CAM00318.jpg

 

 공사가 반쯤 진행되 었을때  동트기 시작 하더 군요.

토요일 저녁9시부터 시작하여 새벽 4시경이었을 껍니다.

 

밤에 공사를 하다 보니 공사 소음으로 민원이 접수되어

경찰님들이 두번이나 출동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1373866298964.jpg 1373866181610.jpg 1373866293337.jpg

 

?어느 정도 완성된 모습입니다.

 

역시나 컨셉은 도도님 스타일 7080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뭐~~~쓰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그걸로 만족하는걸로...... 입니다.

 

CAM00322.jpg  

 

 이제 도배만 하면 끝일 것 같은데 곰팡이가 고민입니다.

그냥 벽지를 사용하면 곰팡이 부분이 다시 올라올꺼고

시트지, 시트벽지??

뭐~~~ 써야 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협찬이런것도?? 환영입니다.  (영세민이 라서요.)

 

CAM00323.jpg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먹고 일요일 저녁쯤 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TEAM

VALKYRIE

HOUSE

 

?팀 발키리 하우스 낚시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환영합니다.

 

단 하우스 내에서 과한 음주나 방내 흡연 .....아시죠 기본적인 것들..

주의하여 사용하시면 됨니다.

 

아참~~~

 

오실때는 항상  양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아시죠.~~!!

 

요즘 도도님이 할일이 없어

 집 뒤 마을 회관에서 영감님들과 화투만 친다는 풍문이있습니다.

 

팀 발키리 하우스 자주 자주 들려주세요.

 

 

 1373865781536.jpg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5

와 이렇게 보니 참 지저분 햇군..

세상 그리 오래 살진 않앗지만  후끈함을 좀 느끼고 잇습니다.

 

어떤분은 사랑(?)한다며 통장에 큰돈도 쏘아 주시고 .. 또 어떤분은 몇백이 넘는 티비를 배달 시켜 주시고 ..

도배도 해주고 ... 별로 이쁜 애인들 버리고 주말에 와서 노가다도 해주고 ~

 

제 주위엔 멋진 분들이 참 많더랍니다 !

 

아직은 이것 저것 손 보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만.. 점점 윤곽이 잡혀 가고 잇습니다.

여튼 7080 컨셉은 .. 좀 거절하는 걸로 ~~

13.07.15. 16:25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후끈 하시면 에어콘사셔요!
시원해질껍니다.
거절하셔도 이미7080입니다.
13.07.16. 10:34
profile image

가까이 있으면 마구 도움 드리고 싶은데,

드릴질 자르기 날라주기 이런 잡부역할은 좀 합니다.

물론 영세민수준으로 


곰팡이문제는 단열문제인데,

겨울에 많이 추운가봐요?

판넬을 한장 더 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언뜻 드는데, 그건 어렵겟죠?

13.07.15. 17:46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오실때 미리 연락주시면 예초기 가지고 가겠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아서요.
판넬 한장 좋은 방법인데 총알이 문제라서요.
13.07.16. 10:36
profile image

하우스 완공 잘 하시구..시간이 허락하면 두손 무겁게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13.07.15. 22:16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오진용(오션)
가실때 미리연락주시면 무거운거 가볍게 해드릴 수있습니다.
자주가셔서 도선장님좀 많이 괴롭게 만들어주셔요.
13.07.16. 10:38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열씸히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곰팡이 제거하실려면 일단 분무기에 락스 넣어서 뿌리시면 되구요

그리고 곰팡이 안생기게 할려면 골드웜님이 말씀하신 단열이 제일 큰문제 입니다.

보니깐 창틀쪽에서 곰팡이가 생기는걸로 봐서는 예전 그자리에 가스렌지 같은 고열이 발생하는 그런 기구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내부에 합지(단열재+석고보드)를 그벽면 만큼 넒이를 구하셔서 합지를 붙이시면 1차 단열효과는 있으리라고 생각듭니다. 합지가격이 부담되시면 아이소핑크 압출법(50mm)정도 구하셔서 G2본드로 붙이셔도 되구요~~

아니면 곰팡이 생기는 샌드위치 판넬 쪽에 단열재가 손상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고요.

손상된 샌드위치 판넬 보수법은 곰팡이가 생긴 부위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우레탄폼으로 밀실하게 쏴주시면 되요~~

 

13.07.16. 01:06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백주현(파플)
저도 매일 눈팅만해요!
아이소핑크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단 락스부터해 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같이 모닝회 한판하시죠!
13.07.16. 11:00

멋진 발키리하우스네요.

 

벽에 습기찰때 바르는 것이 있던데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뻑뻑한 것인데 그것 바르고 도배하면 습기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도배집이나 페인트집에 물어보시면 알수 있을 듯..

그것 바르고 완전히 말린 후에 도배하시면 됩니다.


13.07.16. 07:23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장인진(재키)
왠지 가격부분이 저렴 할 것 같은 기분인데요.
검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홍원항 동백정갑 앞쪽으로
우럭들이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항상 조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13.07.16. 11:04
김승은
포인트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이번주말 출조지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고군산을 가려니 거리의 압박이,
태안반도 끝은 여러번 가보았고,
홍원항 동백정 앞바다라..
갑자기 확 끌리네요.
13.07.16. 23:15
profile image

내부에 곰빵이가 생기는 주원인은 습기 때문인데 내부 방수도 중요 하지만

외부 방수를 해 주어야 더욱 효과를 볼수 있읍니다.그방법으로 판넬 처리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페인트점에서 방수액을 구해서 두어번 칠해 주는것도 좋은데

이방법은 2-3년에 한번씩 방수액으로 칠해 주어야 합니다.

13.07.16. 09:35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결론은 습기가 문제군요..
방수페인트 알아보고 시공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13.07.16. 12:09
profile image
김승은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7080이라서.....
멋 보다는 그냥 기능성에만 충신한듯 합니다.
13.07.16. 12: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HP 컴퓨터서 떼낸 300W짜리 파워서플라이 필요하신분께 나눔 합니다. 성서 용산동으로 직접 받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 "파비콘"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696110.03.05.13:28
    문답게시판은 질문자가 답변을 채택해버리면... 더이상 답변을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게시판에 올립니다. ** 최남식님의 문답글 http://goldworm.net/30354 문의하신 내용은 정확히 "파비콘" 이라고 부릅...
  • 의도된것인지  실수인지.
    최남식 조회 695712.10.12.15:25
    모회사 광고에서 의도된건지 실수인지. 개 눈엔 뭐만 보인다하더니만, 볼때마다 보이네요. 하하하.
  • 살아있네~!
    박정훈(두둑) 조회 695413.03.07.17:23
    골드웜 회원님들 입춘대길하세요. 모처럼 시간이나서 봄을 느끼러 잠시 물가에서서 지지기 모드에 돌입합니다. 조행지는 서리지네요. 텍사스리그로 물속에 잠긴 수초속을 미친X 머리털 뽑듯 쥐어 뜯어봅니다. 리프앤 ...
  • 김재욱(버럭) 조회 694011.04.15.11:46
    - 중고 데스크탑 팬티엄4 (2.4) / 1G 일꺼 같아요 (관심이 없어서 안보았는데 기억상으로는) - TV랑 연결해서 뽀로로 전용으로 이용하던 놈인데 동영상 플레이 TV로 바꾸고 나니 필요가 없어서요. 혹 쓰실분 있으심 ...
  • 트위터에 FTV에서 조황정보를 올려 주는데 최근에는 루어 조황도 자주 올라오는데이런 트윗글이 올라 왔네요골드웜네에 조행기가 올라오지는 않는걸 보니 우리 식구분은 아닌듯하고 이번주말 하빈지가많이 복잡할것 ...
  • 다 써놓고 오타있나없나 체크중에 클릭 잘못해서 싹다 날라갔네요... 아침에 알람시간보다 1시간정도 일찍 눈이떠져 다시 놀려놓고 출근하려했으나 시간이 부족하네요 오늘 퇴근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조과없는 조행기..
    최남식 조회 692412.03.02.09:49
    고기 못잡으면 조행기 않쓰리라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꽝친 조행기는 나의 괜한 넋두리 같아서요. 근디~ 조행기 쓸일이 없네요. 아흑~. 주변에선 요즘 낚시 접었냐는 ..쩝. 좌우간 삼일절에 갑천하류에 해당하는 불무...
  • 지난 겨울 신동지에서
    지난 겨울 마지막 출조 사진입니다. 1월에 아내가 이쁜딸을 출산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11월쯤 친구랑 먼저 보팅을 하고 연담님은 좀 늦으신다고 해서 제방쪽에서 4짜 한수 마침 연담님 전화와서 자랑하는 모습입니다...
  • 보팅용 로드거치대 제작
    버클리 로드거치대와 폴리카보네이트를 이용해 보팅용 로드 거치대를 만들어 사용했는데노후로 절곡부위가 크랙이이 발생으로 파손. STS 1.5t로 브라켓을 만들었습니다. 절곡할 줄 몰라서 종이접기식으로 브라켓 제작...
  • 맛집 조행기! 갈비찜편!
    안녕하십니까.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은 낚시 조행기가 아닌 맛집 조행기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수요일 저녁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이, 내일 뭐하노? 시간되믄 구미 온나. 맛있는 고기 무러 가자." "...
  • 생존신고입니다.
    송병욱(갈마귀) 조회 690210.09.29.20:58
    대충만든 칠레산 로드입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 로드빌딩에 도전해 봤습니다. 5.8피트 에 헤비대 조금은 재미있는 스펙의 재료를 구했습니다. 와인 코르크입니다 조금식 준비해온 빌딩용 재료입니다. 부서진 로...
  • 요즘 요넘 땜시 낚시를 못갑니다
    집에서 50일 사진 찍어봤습니다. 수동 렌즈라 힘들었지만 한장 건졌습니다
  • 반용필 조회 690010.03.03.22:23
    안녕하세요. 잘들지내시지요. 새로만든 배를 점검하기 위해서 춘천 의암호로 저번주에 갓었습니다. 배테스트를 마치고 배를 올리는데 같이가는분들이 견인장치가 움직인다고 해서 살펴보니 견인장치가 많이 밑으로 쳐...
  • 달창지 산불
    김세진(제스피) 조회 689013.05.06.20:48
    오늘 달창지 짬낚시 갔다가 찍었습니다. 헬기가 3대나 왔더군요 다행히 산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 HDS-5로 한방에 가기로 했네요.. 나중을 위해 확장성을 고려한 HDS.. 그렇지만 7이나 이상버전은 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서 5로 결정했습니다. 집사람에게도 윤허를 받긴 했지만... 제 비자금이 상당수 들어갈 예정입...
  • 삼갈주번개 현장에서
    ?어제시내 2-3번도로 시작점에 위치한 함지성에서 삼갈주 번개가 있었습니다.함지성 주인장은 바로 골드웜네 회원이신 용감이님네 였더군요.처음 뵙고 인사드렸는데, 골드웜은 오래전부터 이미 보고 계셨던가 봅니다....
  • 골드웜네는 루어낚시라는 취미생활을 함께 나누며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조금이라도 눈살이 찌푸려질만한 글을 쓰실때는 글을 읽는 대상을 위해 신중함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온라인의 글은 오프라인에서처럼 글쓴...
  • 옥계 수로 조행기
    지난 토요일(4/02) 드디어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옥계 다리 밑 지난번 잉어 훌치기(?) 했던곳에서 얼굴을 보고왔습니다. 별별 웜으로 꼬셔도 얼굴을 안보여 주던 녀석들이 새드웜에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1...
  • 밸리보트 로드거치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요새 일때문에 짬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눈팅만 죽어라 하고 있죠..다름이 아니고 정보라면 정보라 여기에 글을 남겨 봅니다. 예전에 설상호(꾼)님께서 올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