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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공주머슴님의 대청가이드 조행기.

육명수(히트) 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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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20일 대청 계획으로 진행 했는데...공주머슴님도 가신다길래... 새로운 길도 익힐겸

염치불구 꼽사리?로 동행을 했습니다.

 

공주머슴님의 훌륭한 가이드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낚시만 하다보니 사진과 정보가 부실합니다.

 

다음 대청 조행기는 관련 정보를 좀 남기면서 낚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날의 장원 입니다. 47cm

전 베이트 릴은 드렉의 거의 100%잠그고 사용합니다

이날 콩 드렉은 이녀석 앞에서는 힘없이 10여미터 풀려 버리더군요..

역시 이제 힘이 바짝 붙어서인지 아주 좋습니다.....

 

P5190047.JPG

 

 

키퍼님과 공주머슴님 이십니다.

공주머슴님 키퍼님 아주 잘 잡아 내십니다.

키퍼님의 자작로드 아주 멋지게 휘어지며 배식이를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P5190045.JPG

 

 

P5200053.JPG

 

 

P5190042.JPG

 

 

P5190043.JPG

 

 

P51900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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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90050.JPG

 

 

P5190051.JPG

 

 

P5200052.JPG

 

 

수온 : 19도내외

시간 : 07:30~17:00

조과 : 약25수정도

날씨 : 쾌청

배편곳 : 방아실

채비 : 미노우 , 네꼬

 

다음번엔 4짜이상 히트포인트는 따로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조행이 미흡한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그래서 그냥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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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rofile image

대청에서 재미있는 시간보내고 오셨군요... emoticon

저희는 30일 일요일에 대청호 첫보팅을 꾀하고 있습니다. emoticon

 

 

10.05.23. 12:19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0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아래 공주머슴님 말처럼 지금은 직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00:34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0일 대청으로 가십니까...전 안동으로 가볼생각입니다..emoticon

대청은 보트펴기가 좀......슬루프가 넘 좁아서리.....

10.05.24. 11:56

튼실한emoticon손맛 축하드립니다. 드랙이 풀려나가는 상황을 생각하니 낚시하러 가고싶어집니다

10.05.23. 12:23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형근(트리온)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이죠...드렉이 풀리는 순간은...

이날 스피닝 합사 10lb라인을 3번이나 터뜨렸답니다....

힘들이 아주 바짝붙어서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00:3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이날 스피닝 합사 10lb라인을 3번이나 터뜨렸답니다....

힘들이 아주 바짝붙어서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전 ML대 스피닝에 카본 6LB인데... 이거 불안해지는데요...? emoticon

10.05.24. 08:41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제가 드렉 조절이 아직 서툴러서 그렇습니다.

합사는 끄는 힘음 강한테 순간적인 터는 힘에는 약한걸로 압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10.05.25. 01:21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역시 대청 초보는 알아보드군요.왜 그렇게 않되든지...emoticon

10.05.23. 13:27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저도 첫 조행에서는 한마리가 전부 였습니다.

이제 시즌이 오니 조과가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00:36
profile image

가이드라고 할 것이 있었는지요?  담에는 좀 더 탐색을 많이하고서 한번 가시죠!! 

지금은 직벽이라지요!!!

10.05.23. 19:52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음...직벽 시즌이 끝나면 어디에  배식이들이 숨을까요?

암튼 여러모로 고생 하셨습니다.

10.05.24. 00:37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주머슴님, 이번주에는 대청 안가십니까? 이번주 일요일 대청으로 달릴까 합니다... emoticon

10.05.24. 08:42
profile image

사진찍은게 없어서 조행기를 않올렸는데 히트님이 올려 주셨네요

대꾸리 체포에는 실패 했지만 재미있는 조행이 었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가야겠죠emoticon

10.05.23. 20:48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완(키퍼)

키퍼님 힘드신데 고생하셨습니다.

가이드 운전하시랴...낚시하시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5.24. 00:37

전21일에 갔었네요. ,추소리 직벽권에서 웜에 폭발적인 반응 보였습니다.

오후에만 30수정도?? 대청이 점점 재미있어 집니다.

 

10.05.24. 07:14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민규(지루박)

이제 잘나올 타이밍이니 더 더워지기전에 바짝 다녀야 할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20:59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어디든 잘나오는 시즌이니..현혜사랑님도 좋은 조과 있으실겁니다.

10.05.24. 20:55

대청호 깨끗한 배스 잘 보고 갑니다 emoticon 저희보다 2일 먼저 들어가셨네요..

저희는 22일 토요일 대청호 빗방울이 맺히는 가운데 진입했습니다.

수온은 21도 내외 정도 구요.. 직벽 셀로우 안가리고 잘 나와 주더군요.. 비 때문에 일찍 철수 했지만

오전 짬낚시에 20여수 하고 왔습니다 emoticon

10.05.24. 11:1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용유(여울지기)

안동도 한번 가야하는데 주말마다교육이 걸리니....

대청 참 좋은 곳입니다. 물맑고 .... 싸이즈만 더 나와준다면 최고 겟죠?

감사합니다.

10.05.24. 20:56
profile image

히트님 드디어 대형 필드에 발을 들여 놓으셨군요...

이젠 저수지 생각 별로 안나실걸요...emoticon

포인트잘 정리 해서 올려주셔요...제가 유용하게 써 드립죠..emoticonemoticon

손맛 찐하게 보심 축하드립니다.

10.05.24. 11:59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호영(동방)

동방님은 벌써 안동까지 섭렵하고 계신건가요?

안동 정보 많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10.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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